공급 확대 없는 ‘뿅망치식’ 단속… 풍선효과·임대차 불안 불가피 [동탄·기흥·구리 ‘3중 규제’]
![공급 확대 없는 ‘뿅망치식’ 단속… 풍선효과·임대차 불안 불가피 [동탄·기흥·구리 ‘3중 규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30/20260630517166.jpg)
ONP 요약
국토교통부는 주택 가격이 급등한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 등 3곳을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 동탄은 반도체 산업 기대감과 GTX-A 개통 효과로 월간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이 2월 0.78%에서 5월 1.57%까지 급상승하자, 정부는 투기 수요를 차단하고 시장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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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경기 화성시 동탄구와 구리시, 용인시 기흥구 3곳을 ‘삼중 규제’로 묶은 것은 지난해 10·15 대책 이후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이들 지역의 시장 과열을 식히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0·15 규제 폭탄’을 비껴간 이들 지역은 ‘갭 투자의 성지’로 불릴 만큼 풍선 효과가 두드러지면서 지난해부터 매수세가 몰렸다.
이번 조치로 대출·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