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와 다른 손흥민 귀국…“고개 숙이지 말아요” 응원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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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파이팅”, “고개 숙이지 말아요”, “사랑해요”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LAFC)이 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전날 홍명보 전 감독의 귀국길에 거센 야유가 쏟아졌던 것과 달리, 이날 공항은 손흥민과 선수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이 이어졌다.손흥민 등 선수 9명은 이날 팬들의 위로와 격려를 받으며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손흥민과 함께 이동경(울산), 김진규(전북), 이한범(미트윌란), 이태석(빈), 이기혁(강원), 배준호(스토크), 조위제·강상윤(전북) 등이 입국했다.이날 공항에는 수많은 팬과 유튜버 등이 몰렸다.
일부 팬들은 ‘캡틴 손흥민, 고생했어’ 등의 문구가 담긴 플래카드를 들고 선수들을 기다렸다.
손흥민이 모습을 드러내자 현장에서는 “고생하셨어요”, “파이팅”, “고개 숙이지 말아요” 등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다.
선수들은 별다른 말 없이 입국장을 빠져나갔고, 손흥민은 아쉬운 심정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