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백과
둘러보기ONP 브리핑뉴스
회사학술과학정부용어사전커뮤니티피드 제보내 편향
...

오픈뉴스백과

집단지성 기반 뉴스 검증 플랫폼. 다양한 시각으로 뉴스를 이해합니다.

서비스

세계의 오늘한국의 오늘라이브뉴스정부과학학술용어사전소개

법적 고지

개인정보처리방침이용약관콘텐츠 이용 안내

문의

문의하기

본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뉴스 콘텐츠의 저작권은 각 언론사에 있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RSS 피드를 통해 수집된 콘텐츠는 각 원저작자의 라이선스 조건을 따릅니다. 오픈 라이선스(CC-BY 등) 콘텐츠는 해당 라이선스에 따라 출처를 표기합니다.

오픈뉴스백과는 뉴스 집계 및 검증 플랫폼으로, 개별 기사의 내용에 대한 책임은 해당 언론사에 있습니다.

이용자가 작성한 피드백, 팩트체크, 독자 제보 등의 콘텐츠에 대한 책임은 해당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콘텐츠 제거·정정이 필요하시면 문의하기에 남겨 주세요.

© 2026 오픈뉴스백과 (OpenNewsPedia). All rights reserved.

뉴스 목록
관련 뉴스73건7개 미디어
진보 성향 29%중도 성향 29%보수 성향 42%
조선일보
오마이뉴스
머니투데이
세계일보
동아일보
조선일보
연합뉴스
경향신문
정치
진보 성향

홍명보-정몽규가 했어야 할 '사과', 손흥민이 대신 했다

오마이뉴스
조회 0
홍명보-정몽규가 했어야 할 '사과', 손흥민이 대신 했다

이 뉴스, 어떠셨어요?

한 번의 탭으로 반응을 남겨요 · 로그인 불필요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단이 귀국했다. 사령탑에서 물러난 홍명보 전 감독과 일부 선수들은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먼저 입국했다. 하지만 '역대 최악의 월드컵'을 둘러싼 후폭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홍 감독과 선수단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팬들의 싸늘한 민심이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출정식에 이어 그동안 관행으로 이루어졌던 대표팀 귀국 행사 역시 이번에는 따로 마련하지 않았다. 홍명보호의 심각한 졸전으로 인하여 분노한 팬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을 것을 예상한 조치였다. 역시 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직후 귀국 행사에서는 일부 팬들이 선수단에게 엿을 내던지는 해프닝이 벌어진 바 있었다. 이번에는 12년 전보다 더 심각할 정도로 온라인 상에 홍명보 감독을 향한 비난이 폭주하고 있는 데다, 선수단 귀국을 앞두고 '신변 위협'을 암시하는 글까지 게시되면서 공항 현장에는 경찰관들이 대거 긴급 배치되기도 했다.

실제로 현장 분위기는 험악했다. 선수단이 새벽 시간에 입국했음에도 인천공항에는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 유튜버 등이 몰렸다. 일부 팬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축구협회 해체", "홍명보 돈 뱉고 나가라" 등 축구협회와 홍명보 감독을 향한 비판 구호를 외쳤다. 홍명보 감독이 입국장에 등장하자 곳곳에서 욕설과 고성이 이어지기도 했다.

홍 감독은 10여 명의 축구협회 관계자와 경찰 등에 겹겹이 둘러싸인 채 곧바로 이동했다. 홍 감독은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취재진의 질문에도 침묵으로 일관하며 무표정한 얼굴로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팬들은 선수단이 차량과 버스로 떠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항의를 이어갔다.

홍 감독과 선수단이 공항을 떠나고 얼마 후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다른 항공편을 통해 시차를 두고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자 한 남성이 정 회장 쪽으로 '개껌'으로 알려진 이물질을 투척하여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정 회장은 이물질에 맞지는 않았고 홍 감독과 마찬가지로 별다른 입장표명 없이 자리를 떠났다.

이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월드컵에서는 전술도 전략도 없더니, 팬들에게서 도망치기 위한 귀국전술 계획만 완벽했다", "국민들이 이렇게 분노하고 있는데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 한마디가 그렇게 힘드냐" 등의 반응이 쏟아지며 홍 감독과 정 회장을 향한 강도높은 비판이 이어졌다.

하지만 2014년과 달리 이번에는 선수들을 직접 비난하는 목소리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 현장의 팬들 대부분은 선수들에게는 "파이팅", "수고했다"며 응원을 보냈다. 팬들의 비난이 단지 감정적인 분노가 아니라는 것, 이번 월드컵 참사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할 진짜 주체가 선수가 아닌 '다른 이들'이라는 것을, 팬들도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있음을 보여준 장면이다.

홍명보호는 출발부터 문제가 많았다. 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의 선임 과정에서부터 공정성과 특혜 논란에 휘말렸다. 홍명보 감독의 자질에 대한 의구심도 높았다. 12년 전에 대표팀에서 이미 한 번 크게 실패한 감독을, 굳이 무리수를 두어가며 다시 모셔와야 하는 필요성에 국민들은 공감하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이 시즌 중에 소속팀을 내버리고 무책임하게 대표팀으로 떠나버리면서 울산 HD와 K리그 팬들도 깊은 상처를 받았다.

전체 내용보기 ...

전문 보기

관련 뉴스

40건 · 6개 매체
진보 성향 17%중도 성향 33%보수 성향 50%
1개 매체2개 매체3개 매체

'무례 그 자체' 홍명보 예견된 '공항 도주', '일방적 사퇴 통보' 당시에는 심지어... [월드컵 현장 이슈]

머니투데이
중도 성향

인맥·학맥에 휘둘린 사령탑 선임… ‘짬짜미 구조’ 개혁 1순위 [심층기획-한국축구 이대론 안된다]

세계일보
보수 성향

“홍명보 나가” “연봉 반납해라”…축구팬들 비난 속 귀국한 대표팀

동아일보
보수 성향

윤일상 "피땀흘리며 버틴 대표팀 선수들, 불쌍하고 안타까워"..홍명보 저격

조선일보
보수 성향

[쇼츠] 야유 속 귀국 홍명보 '침묵'…손흥민 "다시 죽기 살기로 뛸 것"

연합뉴스
중도 성향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politics' 카테고리 뉴스

댐 높이고 농업용수 끌어서… 서남권 반도체에 65만t 공급

한겨레

국힘 ‘징계 내전’ 임박?…윤리위에 친한계 등 20~30명 징계 요청서

동아일보

쿠팡·컬리 잘나가자…대형마트 울고 편의점·SSM 웃었다

경향신문

오마이뉴스의 다른 기사

"사랑하는 도청 가족 여러분"... 퇴근방송 DJ 된 김동연의 마지막 인사

오마이뉴스

[단독] 검찰, 대장동 초기업자 정재창 불기소... 정영학 측 항고장 제출

오마이뉴스

여주시, 7월부터 65세 미만 장애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격 시행

오마이뉴스

피드백

피드백을 남기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