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랑해요”…‘나가’ 들은 홍명보와 대조된 손흥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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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지휘했던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토너먼트 진출 실패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귀국했다.
“나가”를 외쳤던 홍명보 전 감독 귀국과 달리 ‘주장’ 손흥민 등이 귀국할 때는 “사랑해요” 등을 외치며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손흥민을 필두로 김승규, 송범근, 엄지성 등이 1일 오전 4시25분(한국 시간)께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 A를 통해 귀국했다.전날 홍명보 전 감독을 비롯한 조현우, 이강인, 김민재, 황인범 등이 먼저 돌아온 데 이어, 잔여 인원들도 한국땅을 밟고 있다.대한축구협회는 앞서 “현재 선수단 귀국편은 항공 좌석 확보가 어려워 세부 그룹으로 나누어 귀국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날 남은 그룹까지 돌아오면, 홍명보호는 전원 귀국하게 된다.홍 전 감독 귀국 당시에는 “홍명보 나가” 등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팬들은 이날은 “손흥민 사랑해요”, “선수들 화이팅” 등을 외치면서 고생한 태극전사들에게 박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