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전환' AP위성, 400억 CB '20% 할증' 발행…"신사업 기대감"
ONP 요약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 돈을 빌려 쓰는 '빚투' 열풍이 금융권을 휩쓸고 있다. 6월 한 달간만 주요 은행의 신용대출이 5년 넘게 보지 못한 규모로 증가했으며, 올해 상반기 누적으로 15조 원대의 자금이 이런 식으로 투입되었다. 금융감독원 등 당국이 금융 불안정성을 우려하며 규제 방안을 점검 중이다.
진보 성향: 금융감독원이 소비자보호 차원에서 주도적으로 빚투 동향을 점검하고 있으며, 규제 강화 이전의 '막차' 수요가 대출 급증을 초래하고 있다고 파악한다.
중도 성향: 삼성전자 사내대출의 DSR 우회 문제 등 규제 체계의 구멍을 지적하면서도, 금융회사들의 금리 상한제 도입 같은 자율적 조치와 정부의 투자 옵션 제공에 주목한다.
보수 성향: 신용대출 급증으로 인한 가계부채 확대와 금융시장 불안정성을 강조하며, 마이너스통장·보험대출 등으로 확산되는 빚투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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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위성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CB(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SAR(합성개구레이더)위성 신사업 추진을 위한 자금조달이다.
AP위성은 400억원 규모 CB 발행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발행에서 눈에 띄는 것은 조건이다.
먼저 발행가액이 1만3262원으로 기준 주가 대비 120% 할증 발행했다.
아울러 주가 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리픽싱)도 없다.
표면이자와 만기이자도 0%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전환청구기간까지 AP위성의 기업가치가 20% 넘게 올라야만 수익이 발생한다.
원금 보전 조항인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도 30개월 후부터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으로 12개월로 설정하는 것보다 훨씬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