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신용자 대상 연 5~15% ‘생활안정대출’ 출시

ONP 요약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 돈을 빌려 쓰는 '빚투' 열풍이 금융권을 휩쓸고 있다. 6월 한 달간만 주요 은행의 신용대출이 5년 넘게 보지 못한 규모로 증가했으며, 올해 상반기 누적으로 15조 원대의 자금이 이런 식으로 투입되었다. 금융감독원 등 당국이 금융 불안정성을 우려하며 규제 방안을 점검 중이다.
진보 성향: 금융감독원이 소비자보호 차원에서 주도적으로 빚투 동향을 점검하고 있으며, 규제 강화 이전의 '막차' 수요가 대출 급증을 초래하고 있다고 파악한다.
중도 성향: 삼성전자 사내대출의 DSR 우회 문제 등 규제 체계의 구멍을 지적하면서도, 금융회사들의 금리 상한제 도입 같은 자율적 조치와 정부의 투자 옵션 제공에 주목한다.
보수 성향: 신용대출 급증으로 인한 가계부채 확대와 금융시장 불안정성을 강조하며, 마이너스통장·보험대출 등으로 확산되는 빚투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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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신용평점 하위 50% 이하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을 29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금리는 연 5~15%대로, KB·OK·SBI·신한·예가람·한국투자저축은행 등 6개 저축은행이 이날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지난 4월 27일 열린 ‘포용적 금융 대전환’ 제4차 회의에서 발표한 ‘중금리대출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