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는 우리 레전드, 괴롭히지 말라" 日 유명인들이 감쌌다... 이재명 대통령 비판에도 '물음표'
ONP 요약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승 2패로 탈락했으며, 홍명보 감독은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대한축구협회는 귀국 환영 행사를 취소하고 선수단을 여러 그룹으로 나누어 귀국시키기로 결정했다.
진보 성향: 팬들의 거센 비난 속에서 과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후 경험했던 '호박엿' 세례 같은 불명예가 역사적으로 반복되는 상황을 강조했으며, 이번엔 대표팀이 귀국 행사를 취소하고 '조용히' 귀국하는 것으로 국가적 실망감을 표현했다.
중도 성향: 홍명보 감독의 책임감 있는 자세를 인정하면서도, 2분 미만의 입장 낭독과 질의응답 부재 등 기자회견의 형식적 미흡함을 비판했고, 축구계의 구조적 문제인 인맥 중심의 카르텔을 개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수 성향: 홍명보 감독이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명확히 표명하며 자진 사퇴한 책임감 있는 결단을 강조했으며, 12년 전 브라질 월드컵 실패 후 명예 회복을 위해 재부임했으나 또다시 실패한 '두 번째 불명예 퇴진'을 표현했다.
이 뉴스, 어떠셨어요?
한 번의 탭으로 반응을 남겨요 · 로그인 불필요
일본 유명 인사들이 사퇴 의사를 밝힌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감쌌다.
심지어 이재명 대통령의 강한 비판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한 홍 감독을 향한 이 대통령의 비판에 일본 유명인들도 잇따라 의문의 목소리를 냈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이 대통령은 사퇴를 발표한 홍 감독을 향해 '무능'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혹평하고 질책하는 글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일본에서도 유명 인사들을 중심으로 의문과 분노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고 설명했다.
홍 감독은 이날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홍 감독의 계약기간은 내년 1월 열리는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까지였다.
하지만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지휘봉을 내려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