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축구협회 특별감사 실시…"모든 방법 동원하겠다"
ONP 요약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부당 개입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2024년 7월부터 수사해 왔으나 2년째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시민단체로부터 8건의 고발이 접수된 가운데 경찰은 29일 추가 조사와 법리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의혹의 주요 당사자인 정 회장과 홍 감독이 이미 직책에서 물러나 수사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중도 성향: 경찰이 2년간 지속적으로 수사해온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도하며, 추가 조사와 법리 검토가 필요하다는 경찰 입장을 중립적으로 전달
보수 성향: 수사 지연을 비판적으로 지적하고, 의혹의 당사자들이 이미 자리를 물러난 후 진행되는 수사의 실익과 책임 규명 효과에 대해 의문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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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한축구협회에 대해 특별감사를 실시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우리나라 축구의 실패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특별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조사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축구협회가 보여 준 무능과 부실, 안일함 등의 원인을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며 부조리나 비위,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이다.
조사위가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것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든 원인이다.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의 선임 과정, 정몽규 축구협회장 등 임원진의 중징계 요구 거부 등 사안과 수백억원의 정부 보조금이 투입되는 예산 사용처도 감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