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론 금리 상한·소상공인 1.3조 자금 공급
ONP 요약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 돈을 빌려 쓰는 '빚투' 열풍이 금융권을 휩쓸고 있다. 6월 한 달간만 주요 은행의 신용대출이 5년 넘게 보지 못한 규모로 증가했으며, 올해 상반기 누적으로 15조 원대의 자금이 이런 식으로 투입되었다. 금융감독원 등 당국이 금융 불안정성을 우려하며 규제 방안을 점검 중이다.
진보 성향: 금융감독원이 소비자보호 차원에서 주도적으로 빚투 동향을 점검하고 있으며, 규제 강화 이전의 '막차' 수요가 대출 급증을 초래하고 있다고 파악한다.
중도 성향: 삼성전자 사내대출의 DSR 우회 문제 등 규제 체계의 구멍을 지적하면서도, 금융회사들의 금리 상한제 도입 같은 자율적 조치와 정부의 투자 옵션 제공에 주목한다.
보수 성향: 신용대출 급증으로 인한 가계부채 확대와 금융시장 불안정성을 강조하며, 마이너스통장·보험대출 등으로 확산되는 빚투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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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소상공인에 1조3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하고 카드론에 최고금리 상한을 두는 등 포용금융에 앞장선다.
하나은행은 전통시장, 골목상권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하나뿐인 사장님대출’을 3000억원 규모로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대 1000만원까지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무담보·무보증으로 지원한다. 지난달 출시한 ‘하나더소호 성공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