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급전 숨통 틔운다… 年5%대 중-저신용자 대출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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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신용등급이 하위 50% 이하 중·저신용자들은 주요 저축은행에서 최저 연 5%대 중금리 대출을 최대 1000만 원 받을 수 있다.
카드사들은 영세 자영업자가 이용하는 카드론 대출 금리를 연 12%로 낮춘다.
정부가 빚 관리를 위해 가계 대출 규제를 강화해 서민들이 급전을 구하기 어려워지고 고금리에 빚 상환 부담이 커진다는 지적이 나오는 데 따른 지원책이다.
29일 금융위원회는 이날부터 KB·OK·SBI·신한·예가람·한국투자저축은행 등 저축은행 6곳에서 금리가 연 5∼15% 수준인 ‘중금리 생활안정대출’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각 저축은행이 자체 신용으로 공급하는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이다.
대상은 대출 취급 시점 기준 신용평점 하위 50% 이하 중·저신용자다.
나이스평가정보 889점 이하, 코리아크레딧뷰로(KCB) 875점 이하가 해당한다.
대출 한도는 전 금융기관 대출을 합해 최대 1000만 원이다.
1차로 상품을 선보인 저축은행 6곳의 기준 금리는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