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의 95분 실점, 역사적으로 보면 더 잔인... '월드컵 토너먼트 0승' 결국 끊지 못한 잔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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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월드컵 토너먼트 첫 승 꿈이 또 한 번 사라졌다.
이번에는 더 잔인했다.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고도 후반 추가시간 5분 통한의 결승골을 허용했다.
월드컵 역사를 살펴보면 이번 실점은 일본에 더욱 뼈아팠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일본의 이번 월드컵 여정도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끝났다.
앞서 일본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F조에서 1승2무(승점 5)를 기록, 조 2위로 32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대진운이 좋지 않았다.
토너먼트 첫 상대가 브라질이었다.
예전 같지 않다는 평가도 있지만, 브라질이 이번 대회 우승후보 중 한 팀인 것은 분명했다.
일본도 결국 브라질이라는 거대한 벽을 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