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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축구협회장 출마해볼까”…월드컵 부진에 분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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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P 요약
홍명보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예선 통과에 실패했다. 48개국으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 각 조 3위팀들과의 추가 경쟁에서 밀려나며 본선 진출의 기회를 잃었고, 최종 순위 34위는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성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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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이 조기 탈락하자 축구 행정과 대표팀 운영을 강하게 비판하며 “축구협회장에 출마해볼까 한다”고 농담을 던졌다.28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2030년을 기다리며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경규는 영상에서 월드컵을 마친 대표팀을 언급하면서 “2027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아시안컵이 열린다.
남은 기간이 7~8개월인데 그동안 이 분노를 어떻게 참겠느냐.
분노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이어 “2014년에도 이렇게 당했는데 또 같은 일을 겪는다는 게 말이 안 된다”며 “클린스만 감독이 올 때부터 이 사달이 시작됐다”고 지적했다.이경규는 대표팀 부진의 원인으로 구조적인 문제를 꼽았다.
그는 “사발이 깨지면 붙여도 금이 간다.
사발 자체를 없애야 한다”며 “그때 뿌리를 뽑았어야 했는데 제대로 고치지 않고 넘어오니 결국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비판했다.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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