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손-김-이’ 황금세대 못 살리고, 미래세대도 못 키웠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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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P 요약
홍명보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예선 통과에 실패했다. 48개국으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 각 조 3위팀들과의 추가 경쟁에서 밀려나며 본선 진출의 기회를 잃었고, 최종 순위 34위는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성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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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속에 2026 북중미 월드컵으로 향했던 한국 축구는 최악의 결과로 대회를 조기 마감했다.
충격적인 조별리그 탈락 속에서 기대했던 성과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모두 얻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57)도 29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출신 공격수 손흥민(34·LA FC)과 독일 최고 명문팀 수비수 김민재(30·바이에른 뮌헨),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멤버인 미드필더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 등 ‘황금세대’가 포함돼 있었다.
이런 전력을 갖고도 1승 2패로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은 2018년 러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1992년생인 손흥민과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은 다음 월드컵이 열리는 4년 뒤엔 38세가 된다.
대표팀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해 왔던 둘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선 나란히 선발에서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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