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데이터센터 열풍에… 美전력업계 316조원 사상최대 빅딜

ONP 요약
한국 정부는 AI 확산에 대응해 의료·제조 분야의 데이터 인프라를 정비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헬스케어 AI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했고, 의료기관과 제조업체가 데이터를 표준화·공개해 AI 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개인정보위가 글로벌 AI 프라이버시 규범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
진보 성향: 공공 의료기관의 데이터 개방과 지역 기업 지원을 통해 기술 혁신을 민주화하고 중소기업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는 접근을 강조.
중도 성향: AI 산업의 기술·경제 구조와 정책의 균형잡힌 추진, 국제 규범 참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보도.
보수 성향: 지역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국제표준 기반 제조·의료 데이터 표준화, 중소기업의 기술 역량 고도화를 우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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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경쟁의 승부처가 ‘땅’에서 ‘전력’으로 이동하고 있다.
대규모 부지를 확보해 서버를 쌓아 올리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AI 인프라 경쟁에서 앞서가기 어려운 상황이다.
AI 모델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사용이 늘면서 데이터센터가 쓰는 전력도 급증하고 있다.
이제 AI 데이터센터(AIDC) 사업의 핵심은 얼마나 빨리, 안정적으로, 값싸게 전력을 끌어올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됐다.● AIDC 붐에 美 전력업계 빅딜지난달 29일(현지 시간) 글로벌 컨설팅 그룹 딜로이트에 따르면 미국 전력, 유틸리티 업계의 인수합병(M&A) 규모가 올해 5월까지 2036억 달러(약 316조 원)로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전체 거래 규모인 1417억 달러(약 220조 원)보다 40% 이상 많은 수준이다.
전력회사의 M&A가 이렇게 늘어난 이유는 AIDC가 엄청난 전력을 소비하기 때문이다.
챗GPT 같은 생성형 AI를 학습시키고 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