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민 97%는 국내여행 갔다…1인당 쓴 돈은 85만 2000원
이 뉴스, 어떠셨어요?
한 번의 탭으로 반응을 남겨요 · 로그인 불필요
지난해 우리 국민들이 국내여행을 떠난 횟수와 지출액이 모두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이날 발표한 '2025 국민여행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국민의 국내여행 경험률은 97.0%로 전년 대비 1.6%포인트 증가했다.
국내여행 횟수는 3억회이며 지출액은 39조 5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3.1%, 7.3% 올랐다.
국민 1명당으로 환산하면 지난해 평균 6.5회 여행을 떠나 10.2일을 여행지에서 보내고, 85만 2000원을 지출한 셈이다.
수도권보다 지역으로 떠나는 여행의 지표 개선 비율이 가팔랐다.
여행일수 증가율을 보면 대전(20.6%)과 강원(10.6%), 전북(9.3%)이 서울(2.9%), 경기(5.5%)보다 높았다.
대전의 지출액은 전년 대비 29.7% 증가한 5510억여원으로 모든 지역 중 증가율 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