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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자단 (korea.kr)

세계유산위원회 특별여권 발급받아 박물관 관람했어요

◆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2026년 7월에 부산에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린다. (본인 촬영) 2026년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립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매년 세계 유산의 등재와 보존, 보호를 논의하는 세계 유산 관련 최대의 국제 행사입니다. 대한민국은 1988년에 처음 세계유산협약에 가입했고, 38년이 지났습니다.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대한민국이 의장국이 되어 개최하는 뜻깊은 행사입니다.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기념해 특별 여권을 만들었습니다. 기존 방문자여권과 비슷하나, 이번 특별 여권은 부산 지역과 인근 세계 유산을 중심으로 30개 장소를 선정했습니다. 국가유산 방문 특별 여권을 받다. (본인 촬영) 특별 여권을 가지고 세계 유산 거점을 방문하고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 부스나 부산 벡스코에 방문하시면 특별 이벤트와 선물이 준비돼 있습니다. 부산 임시수도기념관(박물관), 김해 수로왕릉,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고령 지산동 고분군, 달성 도동서원,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 등 30개 장소입니다. 특별 여권은 한국어와 영어로 돼 있어 외국인도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벡스코 행사 이벤트는 7월 20일(월)부터 29일(수)까지 운영하고, 11월 30일까지 완주한 완주자 기념품은 12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울산 반구대 암각화 박물관에서 특별 여권을 받다 여름휴가 중 울산암각화박물관에 들렀다. (본인 촬영) 이번에 부산으로 여름휴가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울산 울주군에 있는 암각화를 보러 박물관에 들렀습니다. 안내하시는 분이 국가유산 방문 코스 방문자 여권을 주셨습니다.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기념해 만든 특별 여권이라고 합니다. 울산암각화박물관에서 국가유산 방문 스탬프를 찍었다. (본인 촬영) 이곳에서 두 개의 스탬프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2025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는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입니다. 두 장소는 상당히 떨어져 있어서 반구대 암각화만 방문했습니다. 반구대 암각화는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 울주군 반구천 암각화를 직접 보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직접 보았다. (본인 촬영) 박물관에서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까지는 걸어서 20분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일단 차로 마을 입구인 반구대암각화 주차장까지 가서 갓길에 주차한 후 걸어갑니다. 그곳까지 울산시에서 운영하는 순환버스도 있었습니다. 주차장에서 10분 정도 한적한 산길을 걸어갑니다. 공룡 발자국도 나오고 조용해서, 늦은 시간에 방문은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해설사와 관리자가 오후 6시까지 자리를 지키고 계셨습니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망원경으로 보다. (본인 촬영) 반구대 암각화는 폭이 8m, 높이가 4.5m 정도 됩니다. 암각화 앞에는 반구천이 흐르고 있는데, 예전에는 비가 오면 물이 차올라 보이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댐을 만들어 수위를 조절한다고 합니다. 카메라로는 잘 보이지 않았는데, 망원경을 당겨 보면 벽화의 그림이 선명히 보였습니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 대한 설명이 있다. (본인 촬영) 반구대암각화에는 신석기 시대 사람들이 그린 그림 312점이 새겨져 있습니다. 한반도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암각화이자, 고래잡이 과정을 그림으로 표현한 인류 최초의 그림이라고 합니다. 망원경으로도 물고기와 동물 그림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박물관에 먼저 들렀다가 두 곳을 가보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선사시대 유산이면서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장소에 가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울산암각화박물관에서 반구천 천전리 암각화를 보다. (본인 촬영) 늦은 시간에 방문해 천전리 암각화까지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대신 박물관 안에서 커다란 암각화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바위의 폭이 9.8m이고 높이가 2.7m가 되는 거대한 바위그림입니다. 625점의 그림과 문자가 새겨져 있는데, 신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의 그림이 새겨져 있고, 신라시대의 문자까지 새겨져 있습니다. 이번 특별 여권은 부산을 중심으로 인근의 30개 국가유산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고, 부산 행사장에 가서 이벤트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11월 30일까지 완주하면 12월에 특별 선물도 있다고 하니 많이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특별 여권을 들고 여행하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문화유산을 만나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특별 여권에 소개한 나머지 장소들도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콜센터: 1670-8904 운영시간 09시~18시 (주말 및 공휴일도 운영) ☞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누리집 바로가기 [자료제공 :(www.korea.kr)]

정책기자단 (korea.kr)

몰라서 못 받던 법률의 도움, 한곳에 모은 '법률구조 플랫폼'

임금체불, 전세사기, 양육비, 금융 문제….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순간을 마주한다. 그러나 막상 일이 닥치면 "어디에 물어봐야 하지?"라는 막막함부터 앞선다. 비용이 걱정돼 상담을 미루거나, 기관이 너무 많아 어디부터 알아봐야 할지 몰라 결국 제때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필자 역시 대학에 들어온 뒤 주변에서 이런 어려움을 자주 봤다. 최근에는 타 대학에 다니는 한 친구가 계약이 끝난 뒤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지급명령과 조정 절차까지 밟게 됐는데, 정작 처음에는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어디에 도움을 청해야 하는지" 몰라 한참을 헤맸다고 했다. 법과 행정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법이 제도로만 머무르지 않고 국민이 실제로 쉽게 닿을 수 있어야 비로소 의미가 있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 이유다. 그런 점에서 올해 1월부터 운영이 시작된 '법률구조 플랫폼'은 눈여겨볼 만했다.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던 법률 지원 서비스를 한곳에 모았다는 소식에, 기자는 앞선 친구의 사례를 떠올리며 플랫폼이 어떤 곳인지 살펴봤다. ◆ 35개 기관 법률서비스를 한곳에…국정과제로 출범한 '법률구조 플랫폼' 법률구조 플랫폼은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해 온 '법률구조 서비스 통합시스템'이 완성된 결과물로, 올해 1월 21일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사업 주관은 법무부가 맡고, 시스템 구축과 운영은 대한법률구조공단이 담당했다. 여기에는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등 모두 35개 기관이 참여해, 그동안 따로 흩어져 있던 법률구조 서비스를 하나의 창구로 묶었다. 누리집에는 여러 기능이 있는데, 아래에서는 기자가 특히 유용하다고 느낀 법률구조 플랫폼의 주요 특징 세 가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법률구조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원스톱'이라는 점이다. 이전에는 법률 상담을 제공하는 기관에 무엇이 있는지, 또 수많은 기관 중 내 상황에 필요한 상담을 제공하는 곳이 어디인지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웠다. 당연히 여러 상담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곧바로 상담을 예약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그러나 법률구조 플랫폼에서는 왼쪽 위에 있는 'One-Stop 법률구조'의 '법률상담' 메뉴를 통해 면접상담, 화상상담 등 다양한 상담 방식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등 여러 법률상담 기관 가운데 자신에게 필요한 기관을 선택해 바로 상담을 신청할 수도 있다. 상담 방식과 상담 기관 선택부터 접수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한편 'One-Stop 법률구조'에는 '법률상담' 탭뿐만 아니라 '법률구조' 탭도 있다. 해당 탭은 경제적 어려움에 놓여 있거나 법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이 법률구조 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자서류로 법률구조를 신청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용자 개인의 상황을 보다 잘 반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두 번째로, 법률구조 플랫폼에는 '나의 서비스찾기' 탭도 있다. 해당 탭은 '손쉬운찾기'와 '법률복지지도'로 세분화된다. '손쉬운찾기'에서는 본인에게 해당하는 서비스 유형, 서비스 대상자, 서비스 기관, 지역 정보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선택해 열람할 수 있다. '법률복지지도'는 나에게 필요한 법률상담과 소송지원을 해줄 수 있는 기관이 어디에 있는지 찾는 데 활용된다. 즉, 나에게 필요한 정보만 골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하다. 세 번째 특징은 누리집 우측에 있는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기능이다.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의 'AI 검색 바로가기'를 누르면 맞춤형 참여기관 서비스와 맞춤형 법률 사례를 제공하는 두 가지 AI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한다. 이용자는 본인에게 더 적합한 AI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기능 바로 위에는 AI 콜센터 전화번호도 안내돼 있어, 디지털 ARS를 통해 도움받는 것도 가능하다. 디지털 ARS 화면은 아래 사진과 같이 나타난다. 법률구조 플랫폼 디지털 ARS 화면 (캡처) 다음으로는 앞서 살펴본 세 가지 주요 기능을 활용해, 초반에 소개한 기자의 친구 사례에서는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 보증금 못 받은 친구 사례로 직접 따라가 보니 먼저 'One-Stop 법률구조'의 '법률상담'에서 친구의 상황에 필요한 정보를 찾아봤다. 법률상담은 '법률상담 방법', '법률상담 기관', '양육비·신용 회복·금융 복지·상사중재 상담'의 세 유형으로 나뉘어 있었다. 이 가운데 기자는 법률상담 기관에 따른 법률상담을 살펴봤다. 법률상담 기관에는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법률홈닥터 등 네 가지가 있었다. 이 중 임대차분쟁에 관한 조언을 받을 수 있어 친구의 사례에 가장 적합할 것으로 보이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상담을 확인해 봤다. '대한법률구조공단' 항목을 클릭하자 아래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타났다. One-Stop 법률구조, 법률상담, 법률상담 기관, 대한법률구조공단 순으로 따라가면 해당 화면이 나타난다. (본인 촬영)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제공하는 상담 방식에는 면접상담, 화상상담, 132 전화상담 등이 있었다. 이용자는 이 가운데 원하는 상담 방식을 선택해 상담을 예약하면 된다. '나의 서비스찾기' 탭에서도 친구 사례에 필요한 정보를 찾아봤다. 제공되는 정보 유형에는 서비스 유형, 서비스 대상자, 서비스 기관, 지역 정보가 있었고, 기자는 이 중 서비스 유형에서 필요한 정보를 확인해 보기로 했다. 서비스 정보를 눌러보니 총 17건의 관련 서비스가 표시됐고, 그중 아래 사진과 같이 임대차분쟁과 관련된 다섯 가지 서비스가 눈에 들어왔다. 나의 서비스 찾기, 손쉬운 찾기, 서비스 유형, 임대차/전세 사기 순으로 따라가면 해당 화면이 나타난다. (본인 촬영) 각각 소개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주택임대차분쟁조정'은 주택 임대차계약에서 생긴 분쟁을 소송보다 간단한 조정 절차로 해결하도록 안내하는 일반 항목이다. 보증금 반환, 월세, 계약기간, 수리비, 퇴거 문제 등이 여기에 포함될 수 있다. 두 번째 '주택임대차분쟁조정 개요 및 관할'은 제도 자체에 대한 설명과 함께, 내 사건을 어느 기관이나 지역 조정위원회에 신청해야 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항목이다. 즉, 신청 전에 관할을 확인하는 안내 창구에 가깝다. 세 번째 '주택임대차분쟁조정(경기)'는 경기도에 있는 주택에서 발생한 임대차분쟁을 다루는 항목이다. 분쟁이 난 집이 경기도에 있다면 이 항목이 직접적인 신청 창구에 가깝다. 네 번째 '주택임대차분쟁조정(서울)'은 서울에 있는 주택에서 발생한 임대차분쟁을 다루는 항목이다. 서울 소재 주택의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 분쟁이라면 이 항목을 보면 된다. 다섯 번째 '주택임대차표준 정보제공'은 분쟁을 해결하는 절차라기보다, 임대차계약을 할 때 참고할 수 있는 표준계약서나 계약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항목이다. 즉, 앞의 항목들이 이미 발생한 분쟁을 조정하는 서비스라면, 이 항목은 계약 단계에서 도움을 주는 정보제공 서비스에 가깝다. 이처럼 다섯 가지 서비스를 통해 분쟁 발생 이후뿐만 아니라 분쟁 발생 이전의 계약 단계에서 필요한 정보까지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용자의 거주지에 따라 보다 적합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개인의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법률구조 서비스가 마련돼 있다는 점도 알 수 있었다.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에도 친구의 사례를 물어봤다. 기자는 맞춤형 참여기관 서비스 기능과 맞춤형 법률 사례 중 후자를 이용했다. 친구의 상황을 입력하자 아래 사진과 같이 설명이 제시됐다. 포괄적인 질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가 굉장히 상세한 답변을 제공해 주었다. (본인 촬영) 답변 옆에는 챗GPT, 제미나이 등 다른 AI 서비스처럼 대화 기록도 함께 표시돼 이전에 했던 질문과 답변을 다시 찾아볼 수 있었다. 기대했던 것보다 답변 구성이 구체적이어서 인상적이었다. ◆ 법이 멀게 느껴지지 않도록…'쉬운 접근'이 만드는 차이 플랫폼을 둘러보며 가장 인상 깊었던 대목은 법률 도움이 '정보를 아는 사람만 누리는 것'이 되지 않도록 진입 문턱을 낮췄다는 점이다. 정부도 이번 플랫폼을 여러 기관의 법률구조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첫걸음'이라고 표현하며, 서비스를 꾸준히 발전시켜 국민이 더 편리하고 빠르게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물론 아무리 잘 만든 제도라도 국민이 그 존재를 모르면 효과는 반감되기 마련이다. 실제로 가까운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이런 플랫폼이 생겼다는 사실 자체를 처음 듣는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정책의 진짜 의미는 국민이 알고 직접 활용할 때 비로소 드러나는 만큼, 법률구조 플랫폼이 더 많은 국민에게 닿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이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법률문제 앞에서 어디부터 두드려야 할지 몰라 망설였던 이들에게, 법률구조 플랫폼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든든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 막막함에 발길을 돌리는 대신, 이제는 한자리에서 길을 물을 수 있게 됐다. ☞ (정책뉴스) 법률구조 35개 기관 서비스 한곳에…'법률구조 플랫폼' 개시 ☞ (보도자료) 국민주권정부의 24시간 열려있는 법률구조 플랫폼 ☞ 법률구조 플랫폼 누리집 바로가기 [자료제공 :(www.korea.kr)]

정책기자단 (korea.kr)

빵순이가 지구를 구하는 가장 맛있는 방법…'식품 마감할인'

평소 장을 볼 때면 마감 시간이 가까워진 대형마트를 둘러보며 할인 스티커가 붙은 식품을 살펴보곤 한다. 제과점에서도 저녁 시간대 할인 판매하는 빵을 발견하면 반가운 마음으로 구매했다. 조금 늦은 시간에 맞춰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었지만, 맛있는 빵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꺼이 감수하는 즐거운 수고였다. 제과점 마감할인 행사 (본인 촬영) 하지만 마감 시간에 맞춰 방문한다고 해서 할인 상품을 항상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인기 있는 제품은 이미 판매가 끝난 경우도 적지 않았다. 그러던 중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기후부)가 6월 15일부터 플랫폼 기반의 '미판매 식품 마감 할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식품 마감할인 홍보 포스터 (기후부) 배달앱과 마감할인 전용 플랫폼에서 당일 판매되지 않은 빵과 음식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반가웠다. 이제는 마감 시간에 맞춰 매장을 찾기보다 앱에서 미리 마감할인 상품을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평소 마감할인 상품을 즐겨 찾던 빵순이인 나에게는 꼭 필요한 서비스였다. ◆ 배달앱에서 시작된 실시간 보물찾기 마감할인 카테고리 (배달의민족 앱) 마감할인 참여 플랫폼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같은 주요 배달앱이다. 배달의민족에서는 마감할인 서비스를 오후 8시부터 이용할 수 있었다. 마감할인 픽업 이용 방법 (배달의민족 앱) 오후 8시에 맞춰 접속하니 '픽업' 카테고리에서 마감할인을 진행하는 인근 매장들이 보였다. 마감할인 상품은 '랜덤박스' 형태로 판매됐다. 어떤 빵이 담겨 있는지는 미리 알 수 없지만, 정해진 금액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구성해 제공하는 방식이었다. 원하는 랜덤박스를 예약한 뒤 매장을 방문해 수령하는 방식이었다. 직접 매장을 찾아가 할인 여부를 확인할 필요 없이, 앱에서 참여 매장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어 편리하게 느껴졌다. 마감할인 카테고리 (요기요 앱) 요기요 앱도 확인해 봤다. 요기요 앱은 오후 9시부터 마감할인 상품이 노출됐으며, 픽업이 아닌 배달 주문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할인 상품을 배달로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다. 같은 마감할인 서비스라도 플랫폼마다 운영 방식이 달라 자신의 소비 방식에 맞게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 마감할인 전용 플랫폼에서 만난 숨은 맛집 마감할인 상품 전용 플랫폼 (럭키밀) 이번 체험을 통해 처음 알게 된 '럭키밀'은 개인 베이커리와 카페의 마감할인 상품을 보여주는 플랫폼이다.  앱을 실행하니 내 주변에서 참여 중인 매장이 지도와 함께 표시됐다.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이 많은 배달앱과 달리, 동네의 작은 베이커리와 떡집 등 숨은 맛집들이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매력이 있었다. 원하는 매장을 선택하면 럭키백 가격과 픽업 가능 시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예약과 결제도 간편하게 진행됐다.  ◆ 럭키백의 설렘 당일 남은 빵들을 50%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었는데, 평소 정가로만 사 먹던 단골 빵집의 빵을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다니 눈이 번쩍 뜨였다. 그만큼, 인기 매장은 예약이 빠르게 마감될 정도로 예약 경쟁이 치열했다. 마감할인 예약 후 방문한 베이커리 카페 (본인 촬영) 앱에서 예약과 결제를 마친 뒤 지정된 시간에 매장을 방문했다. 사장님께 앱 예약 화면을 보여드리니, 미리 준비해 둔 럭키백을 건네주셨다. 럭키밀도 당일 남은 제품에 따라 달라지는 '럭키백' 형태다. 봉투를 열기 전까지는 어떤 빵을 받게 될지 알 수 없어 작은 선물을 받아보는 듯한 기분 좋은 설렘도 있었다. ◆ 반값으로 구매한 빵, 품질도 만족스러웠다 마감할인으로 구매한 베이커리 (본인 촬영) 집에 돌아와 펼쳐본 럭키백 안에는 갓 구운 빵의 향긋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밤식빵과 바게트가 들어있었다. 모두 당일 만들어져 판매되는 제품이라, 빵의 향과 식감도 만족스러웠다. 마감할인 상품이라고 해서 품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가의 절반 가격에 맛있는 빵을 알뜰하게 구매했다는 사실에 가성비와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도)가 동시에 충족됐다. ◆ 빵을 저렴하게 샀더니 이산화탄소도 줄였다 요즘 빵 한두 개만 담아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 평소 좋아하는 빵도 가격이 부담돼 망설일 때가 많았는데, 마감할인 서비스를 이용하니 정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빵순이'인 필자에게는 매일 나가는 간식비와 식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크게 체감됐다. 럭키밀의 알뜰 소비와 친환경 소비 알림(본인 촬영) 가격만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었다. 당일 판매되지 않은 빵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버려질 뻔한 빵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친환경 소비를 실천한 것이었다. 판매자도 남은 제품을 폐기하지 않고 판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도움이 되는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빵을 사러 갈 때면 마감할인 앱을 먼저 열어보는 일이 자연스러운 순서가 됐다. ☞ (보도자료) 폐기 직전 빵·음식 싸게 산다…플랫폼 기반 미판매 식품 마감할인 본격 개시 ☞ (멀티미디어 뉴스) 식품 마감할인 최대 50% 서비스, 본격 운영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정책기자단 (korea.kr)

'공연 관람료 할인' 혜택 받고 대구 소극장에서 연극 관람

전 국민에게 배부되는 공연 할인 티켓이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24만 장이나 배포된다고 합니다. 전 국민 공연 할인권이 5월 22일(금)부터 8월 20일(목)까지 배포된다. (정책브리핑) 할인권은 5월 22일(금) 오전 10시부터 5개 온라인 예매처(네이버 예약·놀유니버스·예스24·타임티켓·티켓링크)와 비수도권 문예회관에서 1인 2매 선착순으로 발급됩니다. 3개 예매처(네이버 예약·타임티켓·티켓링크)에선 비수도권 전용 할인권 1인 2매도 추가 발급됩니다. 공연 티켓을 예매했다. (티켓링크 누리집) 할인 티켓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발급되며, 8월 20일까지 받아 9월 3일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5월 29일 금요일에 쿠폰을 사용해 대구에서 하는 연극 티켓을 예매했습니다. 비수도권 공연 할인 티켓으로 할인받아 연극을 예매했다. (티켓링크 누리집) 만 원 할인 티켓은 수도권은 2장, 비수도권은 2장 더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비수도권 관람료 할인과 수수료 면제 쿠폰까지 받아서 만 원에 예매했습니다. 연극인들을 평소 많이 알고 있지만 매번 공연에 가기는 부담됐는데, 이번 관람료 할인으로 공연장으로 가는 길이 훨씬 가벼워졌습니다. ◆ 대구의 소극장 거리, 대명공연거리 대구 남산역 앞 대명공연거리에는 소극장들이 모여 있다. (본인 촬영) 남산역 앞 대명동에는 '대명공연거리'가 있습니다. 소극장과 예술협회가 40여 개 가까이 모여 있는 예술의 동네입니다. 계명대학교 대명동 캠퍼스 앞에 있는데 서울의 대학로와 비슷하지만, 유동 인구가 줄어 조용한 느낌이 듭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기다리기 좋은 대명공연예술센터가 있다. (본인 촬영) 대명공연거리에는 소극장과 예술단체가 40여 개 모여 있다. (본인 촬영)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일찍 도착해 골목을 걸어 다녔습니다. 액터스토리, 한울림, 골목 실험극장, 소금 창고, 소극장 길 등 소극장들이 주말이면 문을 열고 관람객을 맞습니다. 공연 보러 가기 전에 '대명공연예술센터'에서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일 층에는 휴대폰 충전기와 탁자가 있고, 에어컨이 나와 시원했습니다. 이층에는 전시도 열려 기다리는 시간을 보내기 좋았습니다. ◆ 맥주를 마시며 보는 특별한 연극, '성용훈의 말 없는 이야기, 홈런' 우전소극장에서 열린 '성용훈의 말 없는 이야기, 홈런'을 보러 갔다. (본인 촬영) 맥주를 마시며 보는 특별한 연극. (본인 촬영) 우전소극장에서 공연하는 연극 '성용훈의 말 없는 이야기, 홈런'을 보러 갔습니다. 야구 이야기라는 것은 제목을 보고 알 수 있었고, 계단과 로비에도 야구용품과 사진들로 가득했습니다. 맥주와 음료, 간식도 팔아서 진짜 야구장에 온 기분을 낼 수 있었습니다. 야구 유니폼과 모자, 공 등도 살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맥주와 팝콘을 구매해 먹었습니다. 이날 공연은 매진으로 소극장 60석이 꽉 찼습니다. 네 명의 관객만 있어도 진행되던 소극장 연극을 봐왔던 저로서는 특별한 흥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연극은 야구 선수인 아버지와 대를 이어 야구를 하고 싶어 하는 아들의 이야기였다. (본인 촬영) 야구 선수 아버지와 대를 이어 야구를 하고 싶어 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무언극으로 표현합니다. 야구 중계를 해주는 배우가 있고, 중간에 간식을 파는 사람, 무대에서 소리를 지르는 배우가 등장해 실제로는 여러 사람이 등장합니다. 공연 중에 성악가가 관객석에서 갑자기 애국가를 부르기도 합니다. 관객이 참여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연극이었다. (본인 촬영) 연극 도중 관객을 불러내어 리포터 역할을 시켜, 참여할 수 있는 연극이기도 했습니다. 무언극이라 조용할 줄만 알았는데 음향으로 야구장 분위기가 나고, 관객들도 박수를 치며 호응했습니다.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공연이라 특별했습니다. 연극이 끝난 후 가지는 포토 타임 (본인 촬영) 연극이 끝나면 포토 타임이 있습니다. 연극을 추억할 수 있는 한 장면이기도 합니다. 금·토·일 3일 공연이었는데 많은 분이 공연장을 찾아 배우들도 힘이 나는 듯했습니다. 이날은 지역 방송국에서 취재를 왔는데 '배우와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했습니다. 대구에서도 연극과 뮤지컬, 공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관객을 기다리는 많은 공연장이 있는데, 이번 공연 할인 쿠폰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서민들도 예술을 즐길 때 공연장으로 가는 길이 더 가벼워지길 기대합니다. ☞ (정책뉴스) "공연 1만 원 할인권 신청하세요"…8월 20일까지 24만 장 배포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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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도시가 현실로!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만난 '진짜 미래'

우리는 흔히 미래 도시를 이야기할 때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달리고, 드론이 물건을 배송하며, 인공지능이 교통 흐름을 제어하는 모습을 상상한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영화 속 장면처럼 느껴졌던 기술들이다. 하지만 이제 미래는 상상 속 이야기가 아니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 현장에서는 이러한 기술들이 실제 연구와 개발을 거쳐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 현장에 방문했다. (본인 촬영)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내 유일의 국토교통 연구개발(R&D) 종합 전시회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이번 전시에는 약 200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미래 국토교통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였다. 모빌리티, 스마트 건설, AI 시티, 우주항공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다. (본인 촬영) 전시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거대한 미래 도시 모형과 디지털 전시물이었다. 관람객들은 각 전시관을 둘러보며 기술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에 참여하고 있었다. ◆ AI가 만드는 미래 도시, 데이터가 움직이는 교통 시스템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 (본인 촬영)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모인 곳 중 하나는 국가전략기술관이었다. 이곳에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 관리 시스템이 소개됐다. 대형 스크린에는 실제 도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통 흐름을 분석하는 화면이 구현돼 있었다. 차량 이동 경로와 교통량 변화, 사고 위험 구간 등이 실시간으로 표시되며 미래 교통 시스템이 어떻게 운영될 수 있는지를 볼 수 있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사고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기술이었다. 과거에는 사고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데이터를 활용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분석하고 예방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었다. ◆ 하늘길부터 지하도로까지, 확장되는 미래 모빌리티 하늘길부터 지하도로까지 확장되는 모빌리티 (본인 촬영) 도심항공교통(UAM) 전시관에서는 도심 상공을 이동하는 항공 모빌리티 모델이 전시돼 있었다. 아직은 실증 단계에 있지만 정부가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관람객들의 관심도 높았다. 전시 영상을 통해 도심 상공에서 이동하는 미래 교통 환경을 확인했다. 출퇴근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자율주행 기술 전시관 (본인 촬영) 자율주행 기술 전시관 역시 많은 사람의 발길을 붙잡았다. AI가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미래 차량 기술과 교통안전 기술이 소개됐다. 최근 자율주행 기술은 단순한 연구 단계를 넘어 실제 서비스 적용을 준비하고 있다. 전시장에서는 차량이 도로 상황을 스스로 분석하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과정을 시뮬레이션 형태로 확인할 수 있었다. ◆ K-철도와 스마트 건설, 세계로 향하는 기술 경쟁력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K- 철도 (본인 촬영) 최근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K-철도 기술도 주요 전시 분야 가운데 하나였다.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전시관에서는 철도 디지털 전환 기술과 미래 철도 인프라 기술을 소개하고 있었다. 특히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반 철도 건설 기술은 설계부터 유지관리까지 디지털로 통합 관리하는 방식이었다. 실제 철도 건설 현장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항공우주연구원에 위성시스템 (본인 촬영) 또한, 드론 기술 스마트 건설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점검과 측량, 건설 현장 안전관리 기술이 전시됐다. 과거에는 사람이 직접 수행하던 작업을 드론과 디지털 기술로 대체되면서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건설 환경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율주행차와 UAM, 디지털 트윈, 스마트 건설, K-철도 기술은 이미 연구실을 벗어나 실제 산업 현장과 도시에서 사용되고 있다. 도시의 안전을 높이고 지속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드는 국토교통기술 (본인 촬영) 국토교통 기술은 단순히 교통수단을 발전시키는 데 그치지 않는다. 도시의 안전을 높이고 이동을 편리하게 만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기반이 된다.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은 그런 미래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코엑스 전시장을 나서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미래라고 부르는 시대는 생각보다 훨씬 가까이 와 있었고, 그 변화는 지금, 이 순간에도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 (보도자료) 미래를 짓다, 모두를 잇다. 국토교통기술대전 24일 개막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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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9000시대, 유용한 경제 콘텐츠 찾아봐요

요즘은 어디를 가도 주식 이야기가 빠지질 않는다. 짧은 기간 내에 급등한 코스피 덕분인지 경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듯하다.  코스피 - 출처: 영웅문 캡처 주식 투자를 시작한 친구들도 늘었고, 나 역시 경제 스터디에서 매일 뉴스를 스크랩하고 경제 용어를 하나씩 정리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런데 막상 경제 공부를 하려고 보니, 콘텐츠가 너무 많아 오히려 어떤 정보가 정확한 정보인지, 유용한 정보인지 찾기가 어려웠다. 나처럼 유튜브에서 이 채널 저 채널을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 게 정말 믿을 만한 정보인지 오히려 더 헷갈리는 경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특히 주식 관련 정보는 그럴싸해 보이는 내용도 알고 보면 전혀 검증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초심자 입장에서는 무엇을 믿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다. 그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번 기사에서는 믿을 수 있는 유용한 경제 정보를 제공하는 '파인'과 '한국은행'의 콘텐츠를 소개하려고 한다. 1) 파인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은 금융 관련 기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개설한 포털이다.  금융상품 정보를 한눈에 조회하는 서비스, 금융회사의 경영지표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정보 제공 서비스, 신고&자문 서비스도 있지만 내가 가장 유용했던 서비스는 '슬기로운 금융생활 길라잡이' 서비스다.  이 서비스 안에는 일상 금융생활에서 알아두면 유익한 실용 금융정보를 정리한 '금융꿀팁'부터 금융감독원이 직접 실시하는 '금융교육'프로그램,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정보를 영상으로 제공하는 '영상뉴스' , 실생활 금융지식을 카드뉴스로 제공하는 '생활금융톡톡', '뉴스레터' , 금융용어를 정리해둔 '금융용어사전' 등의 카테고리가 있다. 처음에는 그냥 딱딱한 금융 정보 사이트겠거니 했는데, 내 돈과 직결된 실질적인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한다는 점에서 너무나 유용했던 포털이었다.  특히 내가 자주보는 콘텐츠는 '생활금융톡톡'과 '금융용어사전'이다. 파인-생활금융톡톡 '생활금융톡톡'에서는 'ETF는 안전자산일까요?', '실손보험 청구 모바일앱으로 편하게 할 수 있어요!' 처럼 제목에서부터 실생활과 밀접하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콘텐츠가 준비되어있다. 특히 'ETF는 안전자산일까요?'는 ETF에 투자할 때마다 덮어놓고 분산투자 효과가 있으니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나 자신의 안일함을 다시 돌아보고 나의 투자 생활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금융용어사전'은 정말 말 그대로 '사전'의 역할에 충실하다. 파인- 경제용어사전 요즘 SNS에서도 금융 용어를 쉽게 설명해주는 쇼츠 반응이 좋은데, 파인의 금융용어사전은 공신력 있는 기관이 정의한 정확한 개념을 찾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확실히 특장점이 있었다.  경제 스터디에서 매일 용어 하나를 정리하는 활동을 하는 나로서는 이 콘텐츠를 자주 찾아올 수 밖에 없었다. 2) 한국은행 경제교육 파인으로 금융 생활의 실질적인 부분과 풍부한 정보들을 챙겼다면, 경제 원리 자체를 이해하고 싶을 때는 한국은행 경제교육 콘텐츠가 든든한 보조 역할을 한다.  대한민국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직접 제작하는 콘텐츠라는 점에서 신뢰도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 중에서 특히 눈에 들어온 것은 '한은금요강좌' 시리즈다.  한국은행의 통화정책국, 금융시장국 등 실제 실무자들이 직접 출연해 기준금리의 의미, 2026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 등을 설명하는 강의로,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당사자들의 목소리로 직접 듣는다는 점에서 어떤 유튜브 해설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었다. 한국은행 금요강좌 콘텐츠 대상도 폭넓게 나뉘어 있다.  어린이·청소년용 경제교육 영상부터 교사 대상 자료, 일반인을 위한 경제지표 해설 영상, 경제 개념을 재미있게 풀어낸 웹툰까지, 자신의 수준과 관심에 맞게 골라 볼 수 있다.  나의 경우 '환율과 외환시장에 대한 이해'라는 제목의 국제국 외환시장팀 오경헌 과장의 금요강좌를 들어보았다. 고환율이 주식 시장에 좋지 않다라는 막연함에서, 왜 고환율이 악재로 작용하는지, 환율이 높아진 이유는 무엇인지, 그걸 해결하기 위해 한국은행과 정부에서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 이해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금요강좌 직접 들어보니, 사실 엄청나게 재미있다거나, 말도 안되게 쉽게 설명해주는 강좌는 아니었다.  재미나, 쉬운 내용만을 추구한다면 사실 유튜브만으로 충분하다. 하지만 우리가 이런 강좌를 찾아보고, 시간을 내어 전문가들의 특강을 찾아가는 이유는 특유의 전문성에서만 얻을 수 있는 신뢰성 + 그 신뢰로부터 나오는 높은 집중력 + 그로 인해 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훨씬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효율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삼박자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만족할만한 강의였다. 코스피 8000,9000시대, 경제에 관심을 갖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콘텐츠의 양이 많다고 해서 모두 좋은 정보는 아니다.  파인에서 내 금융 생활을 점검하고 검증된 정보를 쌓아가는 것, 한국은행 교육 콘텐츠로 경제 원리의 토대를 다지는 것.  이 두 가지를 함께 활용한다면 유튜브 채널을 떠돌며 헤매는 시간을 줄이고 훨씬 탄탄한 경제 감각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경제 공부, 어렵게 느껴졌다면 파인과 한국은행 홈페이지를 즐겨찾기에 추가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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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특례대출'로 신축아파트로…우리집 둘째가 복덩이!

나는 수년째 집에서 공부방을 운영 중이다. 아직 아기처럼 보이는 초등 저학년부터 어른티를 팍팍 풍기는 중학생까지 두루 만나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자연스레 아이들의 고민부터 시시콜콜한 집안 사정들을 알게 될 때가 있는데, 몇 달 전 만나게 된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의 이사 소식은 나에게 다시 한번 정책의 힘을 느끼게 했다.  사연은 이렇다. 얼마 후면 이 초등학생이 이사를 간단다. 혹시나 공부방을 그만두게 되는 건 아닌가 싶어 학생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눠보니, '신생아특례대출'을 통해 동네의 신축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됐다고 한다.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은 신생아특 대출로 더 커졌다. (지인 제공) 신생아특례 대출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부의 정책으로 2024년 1월부터 자녀 출산 후 주택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신생아 가구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대상은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이내에 출산한 무주택 세대주와 1주택 세대주로 1주택 세대주라면 대환대출(대출 갈아타기)이 조건이다. 이들이 9억 원, 전용면적 85㎡(읍·면은 100㎡) 이하의 주택을 살 때는 1.6에서 3.3%의 저금리로 최대 5억 원 한도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데 부부 합산 소득 요건도 작년부터 완화되어 내년까지 맞벌이 가구의 경우엔 소득이 2억 5000만 원 이하인 가구라면 신생아특례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 특례 대출 기간에 아이를 출산하면 현행 0.2%포인트에서 0.4%포인트까지 추가 우대금리도 적용된다고 한다. 지난해부터 신생아 특례 대출의 소득 요건이 완화됐다. (KTV)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면 너무나 축복할 일이지만 집은 부쩍 좁아진다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거실은 아이의 발달에 필요한 장난감으로 놀이터가 되고 주방은 아이 분유며 이유식에 필요한 각종 식기 들이 한 자리를 차지한다. 화장실도 마찬가지다. 욕조에 아이 전용 세제들이 많아지니 아기들은 어른보다 훨씬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하다. 그런데 요즘은 이사 소식을 접하는 것이 드물다.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정책으로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미리 분양받은 아파트로 가는 것이 아니면 섣불리 이사를 결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나 또한 1년여 전, 이사를 하면서 대출금리 때문에 남편과 고민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 부동산 사장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다. '지금도 늦지 않은 것 같은데 둘째를 생각해 보라는….' 신생아 특례 대출 금리가 가장 저렴하니 그게 최선이라는 우스갯소리를 하신 거였다.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선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지인 제공) 축복받으며 태어나 이제 돌이 되어오는 둘째로 신생아특례대출을 받을 수 있고 초등학교 2학년에 다니고 있는 첫째는 안전한 늘봄학교에서 친구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 중이다. 또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아빠들이 당당히 육아휴직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정말 많은 정책이 우리 삶에 뿌리내렸다. 올해부터 본격 확대 시행 중인 출산·육아 지원 정책도 만만치 않다.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세금 공제는 물론 돌봄 시간, 아동수당 수급 연령 등 다채로운 정책들이 엄마, 아빠들에게 힘을 주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부터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가 월 20만 원에서 자녀 1명당 20만 원으로 확대됐다. (재정경제부) 가장 직접적인 변화는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다. 기존에는 자녀가 몇 명이든 '근로자 1인당 월 20만 원'까지만 세금 면제를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으로 바뀌었고 6세 이하 자녀가 두 명이라면 월 40만 원, 세 명이면 월 6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만 9세 미만 자녀의 예체능 학원 교육비는 연 300만 원까지 15%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돼 세제 혜택을 받는다. 이 덕분인지 합계출산율도 0.8명을 회복했다는 기쁜 소식도 들려왔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정말 쉽지 않다. 내가 둘째를 낳기에는 이미 늦어버렸지만 더 많은 정책이 부모들의 일상에 여유와 희망을 주는 정책이 많아져서 부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더 많이 울려 퍼질 수 있기를 고대해 본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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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멀리 갈 필요 없어…'농촌'이 있잖아!

여름휴가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사람이 어디로 떠날지 고민할 때다. 올해는 고즈넉한 농촌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현재 정부와 지자체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여름철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특별한 대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심 속에서 농촌의 매력을 만나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본인 촬영) 지난 6월 16일(화)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 농촌여행 페스티벌'에서는 전국 농촌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폭염으로 비 오듯 땀이 흐르는 날씨였지만 많은 시민이 모여들었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무드 등 만들기 체험을 즐기고 있다. (본인 촬영) 지역별 부스마다 마을의 특별한 체험과 판매 및 소개가 진행됐다. 제주도 부스에서는 시간별로 다양한 만들기가 열렸다. 운 좋게도 나는 마른 꽃잎을 이용한 무드 등을 만들어볼 수 있었다. 숨이 탁탁 막힐 만큼 더웠지만 재밌어서 그런지 모두 즐거운 표정이었다. 경남 특산물 망개떡을 시민들이 직접 손으로 빚어보고 있다. (본인 촬영) 경상도 부스에서는 망개떡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망개떡은 여러 번 먹어봤지만, 만들어본 적이 없어 더 궁금했다. 대기 줄에 선 사람들을 보며 이렇게 많은 사람이 다 만들 수 있으려나 싶었는데 만드는 법이 간단했다. 미리 준비해 둔 얇은 떡에 팥을 넣고 망개잎을 싸니 금방 끝났다. "왜 망개잎을 사용해요?" 한 남성이 묻자, 담당자는 " 망개잎은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해요. 망개잎으로 싸면 떡이 잘 상하지 않거든요."라고 답했다. 강원도 부스에서는 바다를 담은 디퓨저 체험을 해봤다. 작은 유리병에 작은 돌과 조그만 조개 껍데기를 넣고 오일을 넣으니, 디퓨저가 완성됐다. 가만히 들여다보니 몇 년 전 삼척에서 즐겼던 파도 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그때 즐거운 추억이 떠오르며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2026 농촌여행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농촌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본인 촬영) 오후 2시가 되자, 무대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농촌 방문 여행을 대한민국 관광과 여행의 대표적인 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전국 언제든 떠날 수 있는 농촌 체험 마을이 1000개를 넘고, 입을 즐겁게 하는 농가 맛집, 전통을 빚는 찾아가는 양조장, 마음을 달래는 치유 농장 등이 이미 곳곳에 갖춰져 있다. 송 장관은 "도시민들의 바쁜 일상에 쉼표를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여행지는 농촌"이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들이 무대 위에서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개막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본인 촬영) 실제로 농촌을 찾는 발걸음은 해마다 커지는 추세다. 1990년대 후반 시작된 농촌관광이 이제 연간 1000만 명 이상이 즐기는 주요 산업으로 성장한 만큼, 정부는 올여름 이를 더욱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전남 곡성 가정마을의 '호남여성농악 판굿' 이 무대 위에서 공연하고 있다. (본인 촬영) 오후 3시가 되자 전남 곡성 가정마을의 '호남여성농악 판굿' 공연이 시작되며 광장은 활기로 가득 찼다. 빌딩 숲 한복판에서 만나는 농촌의 흥과 소리는 생각보다 훨씬 잘 어울렸다. 더위에 지쳐 그늘을 찾던 사람들도 어느새 무대 앞으로 몰려들어 환한 웃음을 지으며 손뼉을 쳤다. ◆ 농촌 여행 정보는 통합 플랫폼 '웰촌'으로! "농촌에 가고는 싶은데 어디서 알아보면 좋을까?" 많은 사람이 이런 고민을 한다. 답은 바로 '웰촌'이다. 외국인들이 흥미롭게 구경하고 있다. (본인 촬영) 웰촌은 농촌관광 정보를 한곳에 모아놓은 통합 온라인 플랫폼이다. 무엇보다 담당자들이 직접 방방곡곡 취재해서 만든 고품질 콘텐츠로 채워진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사이트 내에 '농촌 여행지 지도'를 추가해 관광자원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별도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농촌관광 정책홍보관 (본인 촬영) 현장에서 웰촌 관련 실무를 담당하는 한국농어촌공사 김예성 차장과 만나 플랫폼과 지원 제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Q. 웰촌이 일반 여행 정보 누리집과 다른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A. 저희가 직접 취재해 양질의 콘텐츠들을 올리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웰촌 자체를 모르는 분이 많다 보니까 볼 수가 없다는 점이다. 어디서 농촌여행 정보를 얻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은 웰촌으로 오시면 된다. Q. 웰촌 안에서 지역을 고를 때 기준이 되는 제도가 있나? A. '으뜸촌'과 '스타 마을'이 있다. 으뜸촌은 체험·숙박·음식 등 여러 분야에서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한 마을에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호텔로 치면 1등급·2등급처럼 등급을 매기는 방식이다. 스타 마을은 조금 다르다. 기준 이상의 수준은 되는 마을 중에서 그 마을만의 고유한 정체성이 뚜렷한 곳을 선별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치즈 체험에 특화된 마을'이라고 하면 누가 들어도 바로 알 수 있지 않나. 그런 마을들이다. Q. 지정되면 얼마나 유지되나? A. 한 번 지정되면 최대 3년까지 유지된다. 다만 본인이 원할 경우, 매년 심사를 요청해서 등급을 올릴 수도 있다. 3년이 지나면 재심사를 통해 갱신하는 방식이다. Q. 으뜸촌이나 스타 마을로 지정되면 어떤 혜택이 있나? A. 실질적인 금전 혜택보다는 홍보를 많이 하고 있다. 일반인에게 농촌 여행지를 추천할 때 뜸촌·스타 마을 위주로 홍보를 많이 해드리고 있다. 그게 실질적으로는 방문객 유입으로 이어지니까 마을 입장에서는 꽤 중요한 혜택이 된다. Q. 올여름 농촌여행을 고민하는 분들께 한마디한다면? A. 어디 가면 좋을지 모르는 분들은 일단 웰촌으로 오시길 바란다. 마을 소개가 정성스럽게 잘 정리돼 있으니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할인에 미식까지, 풍성한 혜택 농촌여행 부스 (본인 촬영)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달 둘째 주를 '농촌관광 가는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에 농촌을 찾으면 상품에 따라 20~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여행의 핵심인 먹거리 연계 정책도 추진 중이다. K-푸드와 농촌관광을 연결하는 'K-미식 벨트'를 구체화하고 있다. 올해는 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K-치킨을 중심으로 한 'K-치킨 벨트'가 핵심이다. 기존의 장 벨트, 김치 벨트, 전통주 벨트와 함께 지역 미식 여행 코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송 장관은 "치킨 벨트 하면 얼마나 재미있을지 기대되지 않으시냐"라며 "앞으로도 수많은 미식 벨트가 나오는 만큼 여러분이 아이디어도 내주시고 재밌게 즐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몸과 마음을 토닥토닥' 치유농업의 현재 요즘 여행 추세인 '힐링'에 걸맞은 정책도 눈에 띄었다. 축제 현장 한편에서 농촌진흥청의 치유농업 홍보관이 함께 운영됐다. 치유농업이란 농업·농촌이 가진 자원(식물, 동물·곤충, 경관, 음식)을 활용해 사람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활동을 뜻한다. 유아부터 노인, 장애인까지 대상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이 개발·보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밀 치유 프로그램 연구도 진행 중이다. '치유농업 홍보관'을 찾은 시민들이 안내를 듣고 있다. (본인 촬영) 현재 전국에는 농촌진흥청이 인증한 치유농업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도심 속 스트레스로 지쳐있다면 단순한 관광이 아닌 나를 돌보는 치유 목적의 농촌 방문도 좋은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농촌진흥청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이 국민 건강을 지키고 농업 활력을 높이는 미래 산업"이라며 정책적 가치를 설명한 바 있다. ◆ 849km의 대장정, 세계가 주목한 '동서 트레일' 안내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는 시민들 (본인 촬영) 걷기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주목할 만한 콘텐츠도 있다. 충남 태안 안면도에서 경북 울진까지 한반도의 동서를 횡단하는 849㎞의 '동서 트레일'이다. 국내 최초의 장거리 숲길로, 현재 마지막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며 2027년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트레일은 이미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26년 세계에서 가볼 만한 곳 52선'에 포함됐다. 이곳이 완성되면 트레일 인근 농촌 마을들도 새로운 활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여름 여행은 농촌으로!' 피켓을 든 시민들과 관계자들이 올여름 농촌 관광 활성화를 외치며 활기차게 응원하고 있다. (본인 촬영) 돌아오는 7월 7일은 '도농교류의 날'이다. 도시와 농촌이 서로를 기억하고 응원하는 날인 만큼, 올여름 휴가 계획을 미리 농촌으로 잡아보는 건 어떨까. 농촌으로 향하는 발걸음 하나가 누군가의 마을에 작은 활력이 된다. 어느 곳이 좋은지 모르겠다고? 그렇다면 지금 바로 '웰촌'에 들어가 마음에 드는 마을 하나를 찜해두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농촌만의 다채로운 체험까지 가득해 즐거움이 배가 된다. 멀리 갈 필요 없이 알뜰하고도 재미있는 여름휴가가 바로 이곳, 농촌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 '농촌여행의 모든 것, 웰촌' 공식 누리집 바로가기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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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한국전쟁의 날엔 '현충원'으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나는 군인인 가족과, 국가유공자인 할아버지 덕분에 나라를 위해 헌신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 그런데도 정작 '국립서울현충원'은 한 번도 직접 찾아가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올해 6월이 지나기 전 6월 25일을 맞아 현충원을 찾아가 보기로 했다! 동문 앞 지도 (본인 촬영) 지하철 4·9호선 동작역 4번 출구로 나와 좀 걷다 보면 현충원 동문이 나온다. 현충원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는데, 나도 꽤 이른 시간에 찾았음에도 이미 많은 사람이 도착해있었다. 동문 쪽으로 들어가면 호국전시관이 가장 가까워 호국 전시관으로 향했다.  입구 앞에는 정보무늬(QR 코드)로 음성 해설을 들을 수 있게 돼 있어서, 단체 방문객이 아니더라도 해설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호국전시관 음성 해설 (본인 촬영) 6·25 전쟁영웅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 이벤트 (본인 촬영) 입장을 하니 6월 25일(목)부터 7월 27일(월)까지 진행되는 6·25 전쟁영웅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 이벤트 안내가 있어 곧바로 참여한 후에 본격적인 전시 관람을 시작했다. 1층과 2층에 다채로운 전시들이 마련돼 있었는데 특히 2층에서 진행됐던 전시가 기억에 남았다. 호국전시관 전시 (본인 촬영) 나라를 되찾기 위한 민족의 투쟁 과정이 대한제국기부터 광복까지 세세하게 담겨있었다.  딱딱한 전시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해독하라, 독립군 암호' 등 체험 요소도 가미돼 독립운동가들이 실제로 사용했던 암호 방식을 퀴즈 형식으로 풀어볼 수 있었다. '해독하라, 독립군 암호' (본인 촬영) 흥미로우면서도, 그 암호를 실제로 사용했을 누군가의 절박함이 동시에 느껴져서 지금 내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수많은 선열의 희생으로 이뤄졌다는 걸 다시 상기해 보는 기회가 됐다. 호국전시관 관람 후에는 유품전시관으로 향했다. 유품전시관 입구에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활동이 자세히 소개돼있었다. 유품전시관 안내판 (본인 촬영) 6·25 전쟁 전사자는 총 16만 명으로, 그 중 아직 수습되지 못한 분이 13만 2000명에 달하고, 유해는 확인됐으나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분도 2만 9000여 명이라고 한다. 그 통계를 보면서, 그들을 하염없이 기다렸을 가족들의 감정, 그 가족들을 걱정하며 희생됐던 전사자들의 마음이 느껴졌다. 다음으론 전시관을 나와 현충지 쪽으로 걸었다. 현충지 (본인 촬영) 묘역 (본인 촬영) 길 양옆으로 묘역이 조성돼 있었는데 푸른 잔디 위에 회색 비석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고, 비석마다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그리고 그 길 한쪽의 흰 입간판에는 초등학생이 쓴 '부를 수 없는 영웅께'라는 제목의 시가 쓰여 있었다. 시 '부를 수 없는 영웅께' (본인 촬영) "자신의 이름을 잃는 것보다 나라를 잃지 않는 것이 더 절실했던 당신의 생각과 행동이 대한민국의 오늘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라는 부분을 읽으면서 그 귀한 희생이 너무 감사하게 느껴졌다. 현충지를 지날 때는 체험학습을 나온 아이들이 도란도란 앉아 있었다. 어린아이들이 6월 25일을 맞아,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현충지 주변을 한참 산책했다. 현충지를 지나 현충문을 통과하면 현충탑이 나온다. 현충문 (본인 촬영) 현충탑 (본인 촬영) 안내판에는 1967년에 완공된 현충탑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상징한다고 적혀 있었다. 탑에 가까이 가니 참배 방법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혼자 찾아온 방문객을 위해 '음성안내 자율참배기'도 마련돼 있었다. 음성안내 자율참배기 (본인 촬영) 호국전시관, 유품전시관을 먼저 보면서 내가 모르던 역사를 알고 나니, 그 이면의 장소들도 더 마음으로,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현충탑 옆에는 부부위패 봉안관도 있었다. 유공자와 그 배우자의 위패를 함께 모신 공간으로, 부부가 함께 안치돼 있는 곳이었고, 조금 더 걸어가면 무명용사 봉안관이 나온다. 무명용사 봉안관 (본인 촬영) 이름을 끝내 찾지 못한 5800여 위의 무명용사들이 잠든 곳이다. 앞에 서서 자세한 내용들과 봉안관 앞 참배를 한 후, 다시 동문으로 돌아가는 길엔 지금까지 돌아온 장소들을 다시 한번 더 지나며 미처 발견하지 못한 안내문 속 이야기들을 확인하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올해 현충일 추념사에서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며 합당한 예우를 다하는 것은 살아있는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역사적·사회적 책무"라고 밝혔다. 기억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의미를 갖는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보상 범위를 확대하고, 고령·저소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도 생계지원금을 처음으로 지급하는 등 보훈의 손길을 실질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또한 '유해발굴감식단'은 이름 없는 전사자들을 찾아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내가 국립서울현충원을 둘러보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일상이 결코 당연하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전시관에서 만난 기록과 유품, 묘역과 현충탑을 걸으며 마주한 수많은 이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마음 깊이 새길 수 있었다. 호국보훈은 특별한 기념일, 행사가 아니라 우리가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혼자 가기가 조금은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막상 방문해 보니, 그동안 왜 미루며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다음엔 부모님, 할아버지와 함께 와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 현충원은 동작역 8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고, 원내 셔틀버스도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어 넓은 부지를 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다. 6월이 아니더라도, 언제든 현충원을 찾아 역사를 돌아보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권하고 싶다. ☞ 국립서울현충원 공식 누리집 바로가기 ☞ (정책뉴스) "기억하고, 기록하고,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정책기자단 (korea.kr)

프리랜서도 신청할 수 있을까? 화제의 '청년미래적금' 직접 신청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건 '불안정함'이다. 일이 몰릴 때는 괜찮지만, 수입이 일정하지 않다 보니 매달 정해진 금액을 꾸준히 모으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건강보험료와 연금, 세금까지 혼자 감당해야 하는 구조에서 저축은 늘 뒤로 밀리기 마련이다. 그래서인지 자산 형성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높아졌고, 조금이라도 나은 조건을 찾기 위해 여러 금융상품을 비교해 보는 일이 반복됐다. 하지만 기존 청년 대상 상품들은 조건이 까다롭거나 납부 기간이 길어 실제 신청까지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기면 장기간 저축을 유지해야 한다는 부담도 컸다. 서민금융진흥원 '청년미래적금' 누리집 이런 상황에서 '청년미래적금'이 새롭게 출시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자유적립식 구조에 3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 여기에 정부 기여금이 더해지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이전 상품과는 결이 달라 보였다. 무엇보다 신청 절차가 간단하다는 점이 눈에 들어왔고, 프리랜서인 필자도 가입이 가입할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해 보고자 실제 신청을 진행했다. ◆ 청년미래적금, 어떻게 구성돼 있나 청년미래적금 주요 내용 (금융위원회 제공) 청년미래적금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매월 최소 1000원부터 최대 50만 원까지 낼 수 있고, 연간 한도는 600만 원이다. 이 상품의 핵심은 단순 금리가 아니라 '정부 기여금'이다. 납부 금액에 따라 일정 비율의 기여금이 추가로 지급되며, 소득 기준에 따라 일반형(6%)과 우대형(12%)으로 나뉜다. 여기에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까지 더해져 일반 적금보다 높은 체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다. 다만 가입자가 유형을 직접 선택하는 방식은 아니다. 신청 이후 개인 소득과 가구 소득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되고, 그 결과에 따라 자동으로 분류된다. 일정 기준을 초과할 때는 정부 기여금 없이 비과세 혜택만 적용된다. 자료: 금융위원회 가입 신청은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됐다.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가 적용됐고, 이후에는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신청은 시중은행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능하며,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전산 연계를 통해 심사가 이루어진다. 결과는 개별 안내되며, 가입 가능 통보를 받은 이후 계좌를 개설하고 납부를 시작하는 방식이다. 소상공인 자격으로 신청할 때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를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 실제로 신청해 보니 필자는 1994년생으로, 5부제 일정에 따라 6월 25일 신청할 수 있었다. 신청 은행은 평소 가장 자주 사용하는 국민은행을 선택했다. 은행별로 금리나 우대 조건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본인 상황에 맞는 선택이 필요해 보였다. 국민은행 앱을 통한 신청 화면 (캡처) 신청 과정은 예상보다 간단했다. 은행 앱에 접속하면 메인 화면 상단에 관련 배너가 노출되고, 해당 경로를 통해 바로 신청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신청화면 (캡처) 절차는 복잡하지 않았다. '가입 자격 확인, 기본 정보 입력, 신청 구분 선택' 순으로 진행된다. 이 중 가장 고민이 됐던 부분은 '신청 구분'이었다. 일반 소득자와 소상공인(사업자)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프리랜서의 경우 기준이 명확하지 않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나는 현재 사업자 등록 없이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어 어느 항목에 해당하는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서민금융진흥원 누리집 하단 '청년금융콜센터' 번호와 '1:1 채팅' 정확한 확인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청년금융콜센터(1397)에 문의했고, 사업자 등록이 없는 경우 '일반 소득자'로 신청하면 된다는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문의량이 많아 연결이 지연될 수 있지만, 1:1 채팅 상담을 활용하면 비교적 빠르게 답변받을 수 있다는 점도 도움이 됐다. 이후 '가입 자격 조회 신청'을 진행하자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바로 신청이 완료됐다. 최종 심사 결과는 약 4~6주 후 안내될 예정이라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 프리랜서에게 현실적인 선택일까 프리랜서에게 저축은 구조적으로 쉽지 않은 영역이다. 수입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매달 고정 금액을 납부해야 하는 상품은 부담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청년미래적금은 비교적 현실적인 대안으로 느껴졌다. 3년이라는 기간이 길지 않고, 자유적립식 구조라 상황에 따라 납부 금액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부담을 줄여준다. 여기에 정부 기여금까지 더해지면서 체감되는 혜택도 분명히 존재한다. 또한 비대면 신청, 서류 제출 최소화, 자동 심사 구조는 실제 참여 과정에서 느껴지는 진입 장벽을 낮추는 요소로 작용한다. 청년 자산 형성 정책에서 중요한 건 단순히 혜택의 크기가 아니라 '시작할 수 있느냐'다.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접근하기 어렵다면 결국 선택되지 않는다. 청년미래적금은 그런 점에서 시작의 문턱을 낮춘 정책에 가깝다. 아직 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단계지만, 직접 신청을 경험해 본 것만으로도 이전보다 참여하기 쉬운 구조로 바뀌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이런 정책이 계속 보완된다면, 청년들이 자산을 만들어가는 방식도 조금씩 달라질 것이라 생각된다. ☞ (보도자료) 청년미래적금 6월 22일 출시…7월 3일까지 가입 신청 ☞ (멀티미디어 뉴스) 청년미래적금 6월 22일 출시, 궁금증 총정리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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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로 떠난 가족여행…부산의 역사·매력에 빠졌다

◆ '2026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로 7만 원 연박 할인받아 여름휴가를 2026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이벤트가 6월 11일(목)부터 7월 31일(금)까지 진행되고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2026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숙박 할인은 비수도권 85개 지자체에서 적용됩니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인구 소멸 지역으로의 지방 여행을 권장하기 위한 이벤트입니다.  NOL, 여기어때, 11번가, 쿠팡트래블, 카카오톡 예약하기 등 30개 가까운 숙박 예약 사이트에서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전 10시에 쿠폰이 발급되고, 새벽에 소진되는 방식입니다. 숙박세일 페스타 이벤트가 인구 소멸 지역 85개 지자체에서 진행되고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저는 둘째가 곧 입대를 앞두고 있어 이른 여름휴가를 다녀오려 합니다. 인구 소멸 지역이 시골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대구, 부산 등 대도시에도 있습니다. 바다가 있는 부산으로 정하고 보니 서구, 동구, 영도구에서 숙박비가 할인됐습니다. 2026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이벤트, 2~7만 원 할인 (NOL 캡처) 숙소는 2박 3일로 부산 영도구의 한 호텔로 예약했습니다. 연박 7만 원 할인에 추가 할인까지 받아 8만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성수기에는 비싼 호텔을 조금 이른 시기에 다녀오니 저렴하게 2박 3일을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6월 11일(목)부터 7월 31일(금)까지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부산 영도구에서 만난 새로운 풍경, 부산항대교가 보이는 호텔과 깡깡이 마을 2026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할인을 이용해 부산 영도구의 한 호텔을 예약했다. (본인 촬영) 우리가 예약한 호텔은 생각보다 크고 좋았습니다. 원 가격대로라면 예약하기 힘든 숙소였는데, 저렴하게 예약하고 편안하게 지냈습니다. 부산항대교가 보이는 곳이라 풍경도 좋았고, 조식도 제공돼 여러모로 잘 정한 숙소였습니다. 부산 영도구 깡깡이 마을에서 선박 체험! (본인 촬영) 부산 영도구로 갔으니. 영도구의 역사를 간직한 깡깡이 마을을 가보기로 합니다. '깡깡이'는 배의 녹을 제거하기 위해 아줌마들이 줄에 매달려 망치로 두들기던 소리에서 유래됐습니다. 망치로 쇠를 직접 쳐보고 깡깡이 소리를 들어봤다. (본인 촬영) 해설사 선생님이 선박 체험 후 깡깡이 소리를 들려주셨습니다. 부산에는 자갈치 아줌마와 깡깡이 아줌마의 억척스런 삶이 있었습니다. 깡깡이 예술마을 거리박물관에서 조선업의 역사를 알 수 있었다. (본인 촬영) 영도구는 수리조선업이 발달한 곳으로 골목을 걸어가 보니, 배 수리가 한창이었습니다. 배 사진은 찍지 말라고 적혀 있어서 거리박물관을 둘러 보고 골목을 걸어 다녔습니다. 바다 위에는 거대한 선박이 떠 있고, 마을에는 작은 공업상들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다리가 들려 올라가는 영도다리는 전쟁 때 헤어진 가족과 친구들이 이곳에서 다시 만나자고 해, 약속 장소로 이용됐다고 합니다. 부산을 많이 와봤지만, 유명 관광지만 들렀는데 영도 마을의 역사와 이야기를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 부산의 역사가 있는 부산근현대역사관(구 부산근대역사관)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근대 건축물을 부산근현대역사관으로 만들었다. (본인 촬영) 두 번째로 간 곳은 부산근현대역사관입니다. 용두산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역사관으로 갔습니다. 옛 동양척식주식회사, 미국문화원 건물과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 건물을 그대로 살려 새롭게 단장했다고 합니다. 부산근현대역사관에는 부산의 역사를 설명해 주는 해설사가 있다. (본인 촬영)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에 외부의 침입을 많이 받았던 부산, 해방 후 전쟁기 임시 수도가 된 부산 그리고 민주화 운동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동적인 부산의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장학습을 와서 활동지를 푸는 초등학생들도 있었고, 관람객들에게 전시를 설명해 주는 해설사도 계셨습니다. 이른 여름휴가로 부산을 다녀왔는데, 2026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덕분에 여행 경비도 아끼고 새로운 추억도 만들었습니다. ☞ (정책뉴스) 올 여름 숙박할인 최대 7만 원 쏜다…인구감소지역 85곳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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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의 비밀, 청계천 하이커그라운드에서 만나다

스무 살부터 뷰티에 관심이 많아 뷰티 유튜버 등을 참고하면서 다양한 화장법을 시도해 왔다. 그렇게 경험이 쌓이면서 눈썹 모양 하나가, 피부 표현의 차이가 사람을 얼마나 달라 보이게 하는지 몸으로 배웠고, 그렇게 내가 20대 내내 뷰티의 중요성을 느끼는 동안 K-뷰티도 세계적인 문화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올**영이 외국인 관광객 필수 코스에 오를 만큼 K-뷰티는 이미 세계적인 인지도와 관심도가 꽤 높다. 우리나라는 세계 2위 화장품 수출국이기도 하다.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가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섰고, 수출 대상국도 172개국에서 202개국으로 늘어났다. 올해 1~5월 화장품 수출만 40.9억 달러, 전년 대비 28.6% 성장이라는 수치가 그 인기를 말해준다. 세계가 K-뷰티에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 그 답을 찾으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6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6월 24일부터 7월 19일까지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에서 열린다. 2026 코리아뷰티페스티벌 (본인 촬영) 사실 하이커 그라운드는 이전에 방문해 본 적이 있었다.  당시에도 취재차 방문을 했었는데, 하이커 그라운드가 어떤 곳인지 궁금하다면 아래 기사를 참고해 보길 바란다. ☞ (정책뉴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본 그거!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볼 수 있어요 행사는 하이커그라운드의 1층과 4, 5층에서 진행됐다. 평일 낮임에도 이미 곳곳에 사람들이 가득했는데,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아서 이색적으로 느껴지기도 했다. 나는 우선 1층의 퍼스널 컬러 진단 코너부터 들렀다. 키오스크를 통해서 나의 특징들을 입력하면 간편하게 퍼스널 컬러를 체크할 수 있었다. 퍼스널 컬러 (본인 촬영) 키오스크로 판단하는 퍼스널 컬러라 과연 정확할까 했는데 수많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확한 결과가 나온다는 안내를 들을 수 있었다. 실제로 나는 봄 웜이라는 퍼스널 컬러를 가지고 있는데, 해당 키오스크로 한 결과도 봄 웜이라 기술의 발전이 너무 신기하기도 했다. 퍼스널 컬러 (캡처) 결과지를 저장해 바로 4층의 메이크업 체험 구역으로 향했다. 압구정 로데오에 있는 가게에서 직접 나와 메이크업을 해주는 곳이었는데 평소 직업 특성상 가게를 자주 다니던 나로서는 최소 15만 원에서 20, 30만 원대까지 하는 메이크업 서비스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좋은 기회라고 느꼈다. 게다가 이벤트에 참여하면 가게에서 직접 만든 팩 등 제품까지 제공받을 수 있었다. 메이크업 체험 (본인 촬영) 메이크업 체험 (본인 촬영)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내 퍼스널 컬러에 맞춰 베이스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차근차근 완성해 주었는데, 조금씩 달라지는 거울 속 모습을 보며, 이게 바로 K-뷰티가 가진 힘이구나 싶었다. 모두를 똑같이 꾸미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아름다움을 찾아주는 섬세함과 기술력이 K-뷰티를 찾게 하는 이유인 듯하다. 메이크업을 마치고 나서 찾아간 곳은 '뷰티 타로 심리' 존이었다. 타로 카드 체험 (본인 촬영) 뷰티와 심리를 연결한 발상이 신선했고, 바로 카드를 뽑은 후에는 내가 쓰는 화장품을 점검하고 나에게 맞는 화장품을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까지 있어서 알차게 즐길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들른 피부 진단 코너에서는 기기로 피부 상태를 분석해 수분도, 유분도, 모공 상태까지 한눈에 보여주었다. 피부과에서 운영하는 부스라 믿음이 갔고, 한국적인 미를 담은 복주머니에 화장품 샘플까지 담아 주셔서 더 기분 좋게 체험을 마무리했다. 피부 상태 분석 (본인 촬영) 피부 상태 분석 (본인 촬영) 체험을 마치고 나오는 길, 일본 도쿄에서 왔다는 20대 여성 두 명과 잠깐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어를 제법 유창하게 구사했는데, 원래 K-문화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사실 한국에 올 때마다 다*소, 올**영은 꼭 들르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그냥 제품을 사는 게 아니라 저한테 진짜 맞는 게 뭔지 처음으로 알게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 "수분이 부족하다고 나왔는데, 추천해 준 제품들 오늘 다 사 가려고요"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번 행사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K-뷰티를 좀 더 깊이 있게 체험하고, 이해하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6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은 7월 19일까지 청계천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계속된다. 퍼스널 컬러가 궁금했다면, K-뷰티가 왜 이렇게 세계를 사로잡는지 궁금했다면, 그 외에 K-뷰티에 관심이 있는 누구든 꼭 한번 찾아가 보길 추천한다! ☞ (보도자료) '2026 코리아뷰티페스티벌'에서 '한국적 아름다움' 만나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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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을 피하는 방법, 취향대로 골라 가는 '무더위쉼터'

폭염이 이어지던 날, 지하철역을 지나던 중 독특한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역사 한가운데 설치된 나무 정자 아래에서 시민들이 삼삼오오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었다. 지하철 역사 내 무더위쉼터 (본인 촬영) 지하철 역사 안에 시골 마을 어귀에 있을 법한 정자가 자리한 모습이 자연스럽게 눈길을 끌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소망나무정원'이라는 이름의 무더위쉼터였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생활권 곳곳에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하철 역사 안에서도 이를 만날 수 있었다. 정자에 앉아보니 바깥의 뜨거운 햇볕은 차단되고 누구나 부담 없이 쉬어갈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다만 에어컨이 가동되는 실내 시설과 비교하면 더위를 식히는 효과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동 중 잠시 쉬어가기에는 좋지만, 폭염이 가장 심한 시간대에 오래 머물기에는 아쉬움이 남았다. "에어컨이 나오는 시원한 무더위쉼터는 어디에 있을까?" ◆ 무더위쉼터 안내가 반가웠던 은행 가장 먼저 떠오른 곳은 은행이다.  사실 은행은 '무더위쉼터'라는 이름이 붙기 전부터 더운 여름이면 누구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에는 분위기가 조금 달라진 것 같았다. 금융 업무와 관련 없는 방문객이 오래 머무르기 어려운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단순히 더위를 피하고자 들어가는 것이 망설여지기도 했다. 은행 무더위쉼터 (본인 촬영)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은행은 입구에 무더위쉼터 안내문이 게시돼 있어, 훨씬 편한 마음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실내는 예상대로 시원했다. 편안한 의자에 앉아 있으니, 밖에서 느꼈던 열기가 사라지면서 땀이 금세 식었다. 은행 영업시간이 끝나면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게 느껴질 만큼, 한낮 폭염을 피하기에 매우 만족스러운 공간이었다. ◆ 검색해 보니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었다 지도 앱 '무더위쉼터' 검색 결과 (네이버지도 앱) '무더위쉼터가 또 어디 있을까?', '은행이 전부 무더위쉼터일까?' 궁금증이 생겨 '무더위쉼터'를 검색해 봤다. 참고로 무더위쉼터 위치는 안전 디딤돌 앱과 네이버지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은행 외에도 내 주변에 생각보다 훨씬 다양하고 많은 장소가 검색됐다. 주민센터와 경로당은 물론 도서관, 지하철역, 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편의점, 공원까지 생활권 곳곳에 무더위쉼터가 운영되고 있었다. 검색 결과 중 가장 의외였던 곳은 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였다. ◆ 직접 가보니 알게 된 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의 매력 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입구 (본인 촬영) 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는 이번에 처음 방문했다. 시장 한편에 위치한 고객지원센터 입구에는 무더위쉼터 안내가 붙어 있었지만, 처음에는 선뜻 들어가기 어려웠다. 이름 그대로 고객지원센터다 보니, 특별한 용건이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직원에게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러 왔다고 말하자 "편하게 쉬다 가시면 됩니다"라며 친절하게 안내해 줬다. 덕분에 부담 없이 내부를 둘러볼 수 있었다. 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내 무더위쉼터 (본인 촬영) 실내는 적정 온도로 유지되고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었다. 물과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갖춰져 있어 잠시 더위를 식히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무더위쉼터 이용자가 많은지 직원에게 물어보니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잠시 쉬어가는 경우는 있지만,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려고 일부러 찾아오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한다. 직접 이용해 보니 시설과 편의성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그럼에도 아직 시민들의 인식은 높지 않은 것 같았다.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을 더 많은 사람이 알게 된다면, 더욱 활발히 이용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24시간 이용할 수 있었던 편의점 무더위쉼터 편의점 내 무더위쉼터 (본인 촬영) 지점 수가 많지는 않지만 '무더위쉼터 편의점'이 있다는 사실도 새로웠다. 편의점은 다른 무더위쉼터와 달리 시간 제약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에도 이용할 수 있어 폭염뿐 아니라 열대야를 피하기에도 유용해 보였다. 다만 물건을 구매하지 않고 머물러도 되는지 망설여졌다. 편의점이 무더위쉼터라는 사실보다 여전히 영업 공간이라는 인식이 먼저 들었기 때문이다. 필자가 방문한 편의점에는 무더위쉼터 안내판이 따로 보이지 않았는데, 무더위쉼터 안내가 눈에 띄게 부착되면 시민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듯하다. ◆ 열대야에 찾아갈 곳으로 저장한 공원 무더위쉼터 근린공원 속 야외 무더위쉼터 (본인 촬영) 공원에 무더위쉼터 건물이 있었나 싶어 직접 찾아가 보니 벤치와 지붕이 설치된 야외 무더위쉼터였다. '야외 무더위쉼터' 현수막이 걸려 있었고, 주민들은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공원을 찾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실제로 방문한 날에도 어린아이와 함께 나온 가족부터 산책을 나온 주민들까지 자연스럽게 머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낮 폭염이 이어지는 시간에는 한계가 있을 듯하다. 지붕이 강한 햇볕은 가려주고 있지만, 뜨거운 공기까지 막아주지는 못했다. 대신 저녁 시간에는 장점이 더욱 커질 것 같다. 열대야가 이어지는 시기에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주민들이 나와 더위를 식히며 쉬어가기 좋은 공간으로 느껴졌다. ◆ 폭염 속 든든한 여름 피난처를 발견하다 신용보증재단 무더위쉼터 (본인 촬영) 여러 무더위쉼터를 찾아다녀 보니, '최애 무더위쉼터'도 찾을 수 있었다. 필자가 방문한 신용보증재단에는 넓은 휴게 공간과 편안한 좌석이 마련돼 있었다.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도 갖춰져 있었고, 창가 쪽에는 바깥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 잠시 업무를 보거나 쉬어가기에도 좋아 보였다. 시원한 냉방과 쾌적한 환경 덕분에 폭염이 가장 심한 한낮에 잠시 쉬어가야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를 만한 곳이었다. 무더위쉼터를 직접 이용해 보니 폭염 속에서도 '언제든 쉬어갈 수 있는 곳이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 자체가 큰 안도감을 줬다. 더운 여름을 조금 더 안전하고 시원하게 보내고 싶다면 집이나 직장 주변의 무더위쉼터를 검색해 보길 권한다. 무더위쉼터를 미리 알아두고 시간과 상황에 맞게 활용한다면, 폭염이 찾아온 순간 든든한 쉼터가 되어줄 것이다. ☞ (보도자료) 폭염 때 아는 사람만 찾아 간다는 장소?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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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천재 화가의 그림 앞에 머물렀던 여름 어느 날

요즘 너무 더운 날씨에 야외활동은 금방 지치고, 그렇다고 에어컨 아래서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것도 영 찝찝했다. 그러다 문득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했다.  교과서에서 수도 없이 봐왔던 그 이름, 단원 김홍도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단원 김홍도, 시대를 그리다' 전시가 5월 4일(월)부터 8월 2일(일)까지 상설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 시원하고, 무언가 건강한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에 곧장 박물관을 찾았다. 그런데 박물관으로 향하던 길, 한 포스터를 보게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이 2025년 연간 관람객 세계 3위에 올랐다는 포스터였다. 2025년 연간 관람객 세계 3위 (본인 촬영) 1위 루브르 박물관, 2위 바티칸 박물관에 이어 3위에 당당히 올라있는 그 이름이 참 대단하게 느껴졌다. 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은 65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숫자만 놓고 봐도 놀랍지만, 더 흥미로운 건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새로운 풍경들이다. 우선, 세계 주요 박물관들이 관광객과 고령층 중심의 관람객 구조를 보이는 것과 달리, 국립중앙박물관은 내국인 비중이 높고 청년층과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방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내가 방문한 날도 또래로 보이는 커플, 유아차를 끌고 온 가족, 혼자 조용히 전시를 음미하는 젊은 방문객들이 눈에 띄었다. 그렇다고 외국인 관광객이 없는 것은 아니다. 전시장 곳곳에서 외국어가 들렸고, 안내 패널 앞에서 진지하게 사진을 찍는 외국인 방문객도 많았다. K-팝과 드라마로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된 이들이 이제 전통 문화유산을 보러 이곳을 찾는다는 것. 블랙핑크(BLACKPINK)가 소개하는 경천사 십층석탑의 정보무늬(QR 코드)를 스캔하고 들어보며 신기해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모습이, 나도 K-POP팬으로서, 한국인으로서 괜히 뿌듯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블랙핑크가 소개하는 경천사 십층석탑 (본인 촬영) 블랙핑크가 소개하는 경천사 십층석탑 (본인 촬영) 이 변화에는 박물관 스스로의 끊임없는 시도가 있었다고 한다. 반가사유상을 단독으로 집중 조명한 '사유의 방'과 디지털 실감영상관처럼 첨단 전시기법을 활용해 문화유산을 보다 쉽고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그래서 김홍도 전시를 보기 전에 먼저 사유의 방과 디지털 실감영상관을 들어가봤는데, 일반 박물관과는 다르게 그 공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담백하면서도 깊이있게 구성된 전시들이 복잡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사유의 방 (본인 촬영) 이런 국내문화유산 뿐 아니라 세계 문화와의 교류도 꾸준히 확대돼, 올해는 영국 빅토리아 앤 앨버트(V&A) 박물관의 '마리 앙투아네트 스타일' 특별전과 국내 최초의 '어메이징 타일랜드: 태국미술명품전'도 준비돼 있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이런 박물관은 한번 찾고 마는 경우가 많은데 전통과 세계를 잇는,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 이런 노력들이, 국립중앙박물관을 '한 번쯤 가봐야 할 곳'에서 '또 오고 싶은 곳'으로 바꾸고 있지 않나 싶다. 나도 이미 여러 번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했지만, 남은 하반기 두어번은 더 방문하게 될 것같단 예감이 들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누구나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행복한 박물관 나들이',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박물관에서의 어느 멋진 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는데, 나도 입구에서부터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발견할 수 있었다. 누구든, 어떤 방식으로든 이곳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문을 넓혀두고 있다는 것도 오늘날 국립중앙박물관이 세계인의 발길을 끌어들이는 이유일 것이다. 단원 김홍도, 시대를 그리다. (본인 촬영) 그렇게 박물관의 섬세한 변화들을 온몸으로 느끼고 나서야, 오늘의 본래 목적지인 '단원 김홍도, 시대를 그리다' 전시로 향했다. 그의 작품은 교과서 속에서 수없이 봐왔지만 조금 더 그림 자체에 집중해 씨름하는 사람들의 표정, 서당 아이들의 웃음기들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어 이미 아는 그림도 새롭게 느껴졌다. 또 옛 그림을 감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옷감의 주름, 망건의 재질을 느껴보고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체험적 요소도 가미돼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전시를 즐길 수 있었다. 단원 김홍도, 시대를 그리다. (본인 촬영) 국립중앙박물관 유홍준 관장은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질 때 K-문화는 일시적 유행을 넘어 지속 가능한 문화적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말이 전시장 안에서 비로소 실감됐다. 평소라면 멍하니 흘려보냈을 오후 시간이, 이렇게 건강한 자극으로 채워지니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고 찾아와야겠다는 의지가 생겼다. 나오는 길에는 '박물관 상품관'에 들렀다. 박물관 문화상품 '뮷즈'의 지난해 매출은 413억 원을 넘어섰다고 한다. 기념품 가게를 그냥 지나치던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풍경이다. 뮷즈 관람객 (본인 촬영) 뮷즈 매장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구경하는 장면은, 옛 유물이 현대에 재해석돼 다시 살아있는 문화가 되고 있다는 걸 여실히 느끼게 해줬다. 그래서인지 '나에게 온 보물, 뮷즈'라는 문구도 참 잘 지었구나, 마음에 와닿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뮷즈 (본인 촬영) '단원 김홍도, 시대를 그리다'는 8월 2일까지 계속된다.  더불어 세계 3위 박물관인 국립중앙박물관 안에는 그 외에도 방대한 이야기들이 한가득 준비돼있다.  이번 주말, 건강한 자극을 느끼러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 국립중앙박물관 공식 누리집 바로가기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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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원은 무엇인가" 서울국제도서전을 울린 백범 김구의 정신

2026년은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이 되는 해다.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지도자로 알려진 김구 선생은 우리에게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라는 말을 남긴 인물이기도 하다. 독립을 이루는 것을 넘어 문화가 강한 나라를 꿈꿨던 그의 철학은 오늘날 K-콘텐츠와 K-문화가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시대에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 2026 서울국제도서전이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본인 촬영) 김구 선생의 정신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마련됐다. 국가보훈부가 운영하는 '김구 특별전'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출판·독서 문화 축제인 서울국제도서전 현장은 평일 오전부터 많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다양한 출판사 부스와 문화 프로그램 사이를 지나 김구 특별전 부스에 도착했다. 전시의 주제는 '나의 소원, 나의 선언'이었다. '나의 소원' 문장이 담긴 대형 원고지 (본인 촬영) 전시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거대한 원고지 형태의 설치물이었다. 백범일지에 수록된 '나의 소원'의 일부 문장이 대형 원고지 위에 구현돼 있었다. 익숙하게 알고 있던 문장이었지만, 책 속 활자가 아닌 공간 전체를 채운 전시물로 만나니 느낌이 달랐다. 많은 관람객이 전시물 앞에 서서 문장을 읽고 사진을 찍으며 의미를 되새기고 있었다. 문장 속 글자 하나를 선택한 뒤 선언문을 작성할 수 있다. (본인 촬영) 관람객들은 문장 속 글자 하나를 선택한 뒤 자신만의 선언문을 작성할 수 있다. 나 역시 체험에 참여해 봤다. 한 글자를 고른 뒤 종이에 나만의 다짐을 적기 시작했다. 평소에는 스쳐 지나가기 쉬운 질문이었지만 막상 '나의 소원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니 쉽게 답이 나오지 않았다. 잠시 고민 끝에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와 스스로에게 전하고 싶은 다짐을 적어 내려갔다. 선언문을 작성한 뒤에는 형압 인장을 찍고 꾸미는 과정이 이어졌다. 종이에 글을 적고 도장을 찍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처럼 느껴졌다. 전시 관계자에 따르면 관람객들이 작성한 선언문은 전시 기간 동안 한 권의 책으로 모여 전시된다고 한다. 김구 선생의 소원에서 시작된 문장이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꿈과 다짐으로 이어지는 셈이다. 독립운동의 역사와 김구 선생의 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 (본인 촬영) 전시장 한편에는 '백범일지'를 비롯해 김구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다룬 다양한 도서도 비치돼 있었다. 관람객들은 책을 자유롭게 펼쳐보며 독립운동의 역사와 김구 선생의 철학을 접할 수 있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이 전시를 관람한 뒤 자연스럽게 관련 도서를 찾아 읽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나의 소원 비누와 책갈피 등 굿즈 (본인 촬영) 815연필, 김구 안경 배지 등이 있다. (본인 촬영) 참여자들에게 제공되는 기념품 역시 흥미로웠다. '나의 소원' 비누와 책갈피, 김구 안경 배지, 휘호 키링, 815 연필 등은 역사적 의미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상품들이었다. 무겁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보훈 콘텐츠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를 둘러보며 느낀 점은 보훈의 방식도 시대와 함께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과거에는 역사적 인물을 기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제는 그 정신을 현재의 삶과 연결하고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만드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김구 선생님 꿈꿨던 높은 문화의 힘 (본인 촬영) 김구 선생이 꿈꿨던 '높은 문화의 힘' 역시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문화는 단순한 콘텐츠나 산업이 아니라 사람들의 생각과 가치, 그리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힘이라는 의미다. 이번 특별전은 그 메시지를 오늘의 청년 세대가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풀어낸 사례라고 느껴졌다. 2026년은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서울국제도서전 김구 특별전은 역사 속 위인을 기념하는 공간을 넘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문화 체험의 장이었다. 김구 선생의 정신은 우리 삶에서 이어지고 있다. (본인 촬영) 전시장을 나오며 다시 한번 '나의 소원'이라는 문장을 떠올려 봤다. 독립을 꿈꾸던 시대의 소원이 오늘날 각자의 꿈과 다짐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의미 있게 다가왔다. 김구 선생이 남긴 정신은 역사책 속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 속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 (보도자료) 보훈부 서울국제도서전서 김구 특별전 부스 운영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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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입니다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가 직접 나섰습니다. 이름도 든든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입니다. 2026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신규 모집 카드뉴스 (행정안전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에서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신규 대원 1100여 명을 추가 모집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직접 학교 주변 통학로와 생활공간의 위험 요소를 찾아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활동에 참여한다는 점이 무척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이 소식을 자녀에게 전하며 참여 의사를 물어봤는데, 아이는 망설임 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평소 학급에서도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부반장 역할도 맡고 있을 만큼 책임감과 의욕이 넘치는 아이라 더욱 기대가 컸습니다. 신청서를 제출한 뒤 한 달여 동안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게 느껴졌습니다. 아이는 학교 주변을 살피며 위험한 곳은 없는지 찾아보곤 했고, 혹시 선발되지 못할까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선정 알림 문자 (알림톡 캡처) 그러던 중 지난 5월 26일, 2026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최종 선발 소식을 문자로 받았습니다. 무척 기다리던 소식이란 아이는 뛸 듯이 기뻐했습니다. 부모인 저 역시 아이가 어린이의 시선으로 주변의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더 안전한 학교와 지역사회를 만드는 작은 안전지킴이로 활동한다는 점이 큰 경험이 될 거라 생각됐습니다. 2025년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활동 사례(안전신고) (행정안전부) 어린이 안전히어로즈의 시작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2023년 울산광역시에서 처음 시작된 제도로, 2025년에는 전국에서 3000여 명의 어린이 안전히어로즈가 활약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4362건의 위험 요소를 신고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50.3%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 가운데 3428건(78.6%)이 실제 현장에서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합니다. 학교 주변의 위험한 부분을 발견하고도 그냥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직접 문제를 찾고 신고하며 개선 과정까지 경험한다는 점이 이 제도의 가장 큰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어른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위험 요소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살펴보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은 아이들에게는 책임감과 시민의식을 키우는 교육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더욱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 때문입니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로서 학교 주변을 꼼꼼히 살피는 자녀 (본인 촬영) 며칠 전 아이와 함께 학교 주변 통학로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가 미리 위험 요소를 발견해 뒀다며 꼭 보여주고 싶은 곳이 있다고 했습니다.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찾아 나서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본인 촬영) 아이가 안내한 곳은 학교 앞 횡단보도 인근이었습니다. 보행자의 무단 진입을 막기 위해 설치된 진입 금지용 돌기둥 하나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었고, 아래쪽 기둥의 일부는 지면 밖으로 튀어나와 있었습니다. 얼핏 보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부분이었지만, 아이의 눈에는 충분히 위험한 요소로 보였던 모양입니다. 횡단보도 앞 돌기둥이 한쪽으로 쓰러져 있는 모습 (본인 촬영) "엄마, 이건 위험할 수 있어요. 요즘 학생들이 휴대전화를 보면서 걷는 경우도 많잖아요. 그러다가 이 돌기둥에 걸려 넘어질 수도 있어요. 이런 건 안전신문고에 신고해서 빨리 고쳐졌으면 좋겠어요."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 살펴보니 충분히 공감이 됐습니다. 어른의 눈에는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것들도 어린이의 생활 동선과 눈높이에서는 또 다른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평소 위험하다고 여긴 곳을 직접 찍어서 보여준 자녀 (본인 촬영) 아이가 평소 휴대전화로 찍어 뒀던 학교 주변 사진들도 함께 살펴봤습니다. 사진 속에는 학교 자체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사안부터 작은 시설물 파손이나 보행 불편 요소까지 다양한 사례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아이는 하나하나 현장으로 데려가며 왜 위험하다고 생각했는지 설명했고, 실제로 위험한 부분인지 제 의견을 묻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아이의 진지한 태도였습니다. 단순히 활동 실적을 채우기 위한 관심이 아니라, 친구들과 동생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위험 요소를 간단하게 신고할 수 있다. (안전신문고 앱 캡처) 이제 발견한 위험 요소를 직접 신고해 보기로 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안전신문고 앱을 설치하고 신고하기 버튼을 눌렀습니다. 가입 절차에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활동 여부를 선택하는 항목과 활동 지역을 입력하는 메뉴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려는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신고 절차는 어린이도 쉽게 이용할 수 있을 만큼 간편했습니다. 신고 유형을 선택한 뒤 현장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등록하고, 지도에서 정확한 위치만 표시하면 기본적인 신고는 완료됩니다. 여기에 신고 내용은 5자에서 900자 이내로 직접 작성하거나 음성 녹음 기능을 활용해 등록할 수도 있어 어린 학생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었습니다. 신고 방법만 익히면 1~2분 안에도 충분히 접수할 수 있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전용 조끼와 배지 등 활동 물품을 지급하고, 안전 신고 실적은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우수 대원과 활발하게 활동한 학교에는 별도의 시상과 기념품도 제공된다고 하니 아이는 잔뜩 기대에 부푼 모습이었습니다. 신고 다음 날 바로 해당 지자체로 접수됐다는 국민신문고 알림톡 (알림톡 캡처) 아이와 함께 신고했던 횡단보도 앞 돌기둥 역시 신고 다음 날 바로 해당 지자체로 접수됐다는 국민신문고 알림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신고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접수와 처리 과정이 신속하게 진행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신고한 지 이틀 만에 해당 지자체에 처리결과가 '수용'됐습니다. 귀하의 민원은 인도 정비 요청에 관한 것으로 판단되며, 빠른 시일 내로 현장 확인 후 정비 추진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어린이의 작은 관심과 관찰이 학교 앞 주변을 더욱 안전하게 만든 뜻깊은 사례였습니다. 정비된 후 자녀와 함께 이곳을 다시 가보면 아이가 얼마나 뿌듯해할지 벌써 기대됩니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의 위험 요소 신고가 해당 지자체에 '수용'됐다는 알림톡 (알림톡 캡처) 특히 안전신문고는 여름철 집중 신고 기간인 6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며, 빗물받이 막힘, 무더위 쉼터 관리 미흡, 물놀이 안전시설 정비 상태 등 계절별 안전 위험 요소에 대한 신고도 집중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일상 속 작은 관심이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활동과도 잘 맞아떨어지는 부분입니다. 2026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캐릭터를 직접 그려온 자녀 (본인 촬영) 아이와 함께 통학로를 걸으며 새삼 깨달았습니다. 안전은 누군가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 나가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거창한 일이 아니라, 길가의 작은 위험 요소 하나를 발견하고 그냥 지나치지 않는 관심에서 비롯된다는 것도 말입니다. 이제 우리 아이는 누군가의 안전한 등굣길을 지키는 작은 영웅이 됐습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발견한 작은 변화들이 모여 더 안전한 학교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 (보도자료) 우리 마을을 지키는 안전 영웅!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신규 모집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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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한 판 8000원 시대…코스피는 올리고 계란값은 내린다!

요즘 마트에서 계란을 집을 때면 자연스럽게 가격부터 보게 된다. 예전에는 그냥 장바구니에 담던 품목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가격을 한 번 더 확인하게 됐다. 30구 가격이 벌써 8000원 대를 넘어서고 있는 것이다. 실제 마트에서 찍은 계란 진열대의 모습 (본인 촬영) (본인 촬영) 필자 역시 최근에는 계란을 직접 사기보다 부모님께 연락해 시골에서 보내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고향에서는 아직도 집에서 닭을 키우며 계란을 얻어먹거나 이웃과 나눠 먹는 문화가 남아 있어, 택배비를 고려해도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부담이 덜하게 느껴질 정도다. 하지만 계란은 가정에서만 소비되는 식재료가 아니다. 베이커리나 음식점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는 만큼 가격이 오르면 체감도 더 크게 다가오고, 외식 물가 상승으로도 이어진다. 이처럼 계란 가격 상승은 단순한 물가 문제가 아니라 일상 전반에 영향을 주는 생활 밀착형 이슈가 됐다. ◆ 왜 이렇게 올랐을까? 계란 가격 상승의 원인은 하나로 설명하기 어렵다.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줄었고, 여기에 사료비와 인건비, 유통 비용 상승까지 겹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 정부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 정부는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해 신선란 수입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7월까지 미국과 태국에서 약 2112만 개의 계란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며, 매주 448만 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먼저 공급한 뒤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슈퍼와 빵집 등으로 확대 유통할 예정이다. 또한 계란 가공품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12월까지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확대하는 등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다만 생산량이 점차 회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 직접 돌아보니… 지난주부터 수입 계란이 순차적으로 판매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정책이 실제로 체감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압구정 일대와 강남구청 인근 마트 4곳을 직접 방문했다. 실제 계란 가격 (본인 촬영) 결론은 단순했다. 압구정과 강남 일대라는 걸 알고 봐도 가격은 여전히 높았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계란 (본인 촬영) 미국산 계란 (본인 촬영) 한 매장에서는 (미국산 계란) 30구 5790원짜리 한정 상품이 있었지만, 방문 당시 이미 전량 판매된 상태였다. 직원 역시 "들어오면 바로 나간다"라고 설명했다. 안내 문구 (본인 촬영) 또한 정부가 수입 물량을 확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매장에서는 미국산 계란을 아예 취급하지 않는 곳도 있었고 일부 점포에서만 제한적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최근 공급이 시작된 만큼 아직 물량이 충분히 풀리지 않은 상황으로 보였다. ◆ 생산자 시선에서 본 현실 필자는 그렇다면 계란 가격 상승 속에서 실제 농가는 어떤 상황을 겪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시골에서 자란 경험을 바탕으로, 양계장을 운영하는 고향 지인의 부모님을 통해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양계 농가와의 인터뷰 (본인 제공) 농가에서는 요즘 계란 가격이 오른 가장 큰 이유는 "유통 과정에서의 물가 상승 영향이 크다."라는 의견을 주며, 가격이 오른 만큼 농가 수익이 개선됐을 것 같지만, "농가 수익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오히려 가격 불안으로 인해 산란계를 줄이고 육계나 토종닭으로 전환하는 농가도 늘고 있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이는 계란 가격 상승이 곧바로 농가의 안정으로 이어지지 않는 현실을 보여준다. ◆ 결국은 '체감의 시간 차' 현재 계란 가격 문제는 단순히 '비싸다'는 문제로만 설명하기 어렵다. 소비자는 가격 부담을 체감하고 있고, 생산자는 비용 상승 속에서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수입 확대와 지원 정책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체감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모습이다. 계란 한 판을 고르기 전, 가격표를 먼저 보게 되는 요즘. 이 변화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수입 물량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풀린다면, 계란 가격 상승으로 인한 외식 물가 부담 역시 점차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보도자료) 농식품부,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해 신선란 수입 확대 ☞ (정책뉴스) 계란값 안정 위해 신선란 공급 확대…7월까지 2112만 개 수입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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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모인 수천 명의 붉은 함성, 그 뒤를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가 시작되면서 서울 광화문광장은 다시 붉은 응원 물결로 가득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대형 전광판 앞에서는 경기 시작 전부터 응원가와 함성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지난 6월 12일(금) 체코전과, 6월 19일(금) 멕시코전 거리응원 현장을 직접 찾았습니다. 특히 멕시코전은 체코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광화문광장에 모였습니다. 광장뿐 아니라 세종대로와 주변 보행 공간까지 붉은 유니폼을 입은 응원객들로 가득 찼습니다. 이처럼 수많은 인파가 한 공간에 모였음에도 이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질서가 유지되는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이 많은 사람이 모였는데도 어떻게 이렇게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을까?" 현장을 둘러보며 그 이유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광화문 응원 현장 (본인 촬영) ◆ 응원은 뜨겁게, 안전은 차분하게 광화문광장 곳곳에는 행정안전부가 제작한 안전 수칙 안내물이 설치돼 있었습니다. 안내문에는 혼잡한 곳은 잠시 피하기, 물 자주 마시기, 이상 증상이 느껴질 경우 즉시 도움 요청하기, 질서 있는 응원 참여하기 등 시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이 알기 쉽게 정리돼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거리응원은 오전 시간대에 진행됐습니다. 경기 시작 시각이 오전 10시였던 만큼 출근 시간대와 겹쳤고, 6월 중순의 무더위까지 더해져 인파 관리뿐만 아니라 폭염 대응도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서울시, 종로구, 경찰청, 소방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감시하며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섰습니다. 경찰청, 소방청 등 관계 기관의 지원 사진 (본인 촬영) ◆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질서가 유지된 이유 멕시코전이 열린 날, 광화문광장에는 체코전보다 훨씬 많은 시민이 모였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현장은 예상보다 차분했습니다. 행사장 곳곳에는 안전관리 요원이 배치돼 있었고, 경찰 인력도 주요 이동 동선마다 자리하며 시민의 안전을 살피고 있었습니다. 광장 입구에서는 관람객의 이동 흐름을 분산시켰고, 응원 구역 내부에서도 특정 구역에 인파가 집중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내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경찰청은 광화문광장뿐 아니라 광화문역과 경복궁역, 세종대로 일대까지 관리하며 보행 안전 확보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시민들 역시 안전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누군가 밀치거나 무리하게 앞으로 이동하는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고, 대부분의 시민은 서로를 배려하며 질서 있게 응원을 이어갔습니다. 과거 대규모 행사에서 발생했던 안전사고를 떠올려 보면, 이러한 질서 있는 응원 문화는 결코 당연하게 만들어진 결과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활한 통행을 위한 통제 (본인 촬영) ◆ 폭염까지 대비한 현장 대응 이번 거리응원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폭염 대응이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관계 기관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 현장 의료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광장 주변에는 의료지원 공간이 마련돼 있었으며, 이상 증상을 느끼는 시민들이 즉시 도움받을 수 있도록 안내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생수 공급과 휴식 공간 운영, 냉방 용품 지원 등 무더위 대응책도 함께 마련돼 있었습니다. 단순히 사고 예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까지 고려한 세심한 안전관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보행 안전 통제 장면 (본인 촬영) ◆ 안전한 응원 문화도 대한민국의 경쟁력입니다 월드컵 거리응원은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민문화 가운데 하나가 됐습니다. 수많은 국민이 한 공간에서 같은 마음으로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그 감동이 온전히 완성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함께해야 합니다. 이번 광화문 거리응원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느낀 것은 안전은 눈에 잘 띄지 않지만, 현장 곳곳에서 쉼 없이 작동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당국, 서울시, 대한축구협회 등 관계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했기에 시민은 안심하고 응원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뜨거운 함성 뒤에는 또 다른 국가대표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현장을 지키고 있던 안전관리 인력들이었습니다. 현장을 묵묵히 지켜준 안전관리 인력들 (본인 촬영) 뜨거운 응원만큼이나 차분한 안전의식이 함께했던 광화문광장. 이번 거리응원은 성숙한 시민의식과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함께할 때 대한민국의 응원 문화도 더욱 빛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보여준 뜻깊은 현장이었습니다. ☞ (정책뉴스) 2026 북중미월드컵 거리응원…행안부 "현장 안전관리 만전" [자료제공 :(www.korea.kr)]

정책기자단 (korea.kr)

'임산뜀 ěšœí™˜ę˛˝ë†ě‚°ëŹź 지원삏업'ěœźëĄœ 칙기는 산모 ęą´ę°•

ě•„ë‚´ę°€ ěž„ě‹ í•œ ě´í›„ ěžě—°ěŠ¤ëŸ˝ę˛Œ ěśœě‚°ęłź ěœĄě•„ 관련 ě •ěą…ë“¤ě„ ě°žě•„ëł´ę˛Œ ëěŠľë‹ˆë‹¤. ęľ­ëŻźí–‰ëłľěš´ë“œ, 임신·ěśœě‚° ě§„ëŁŒëš„ 지원 ë“ąě€ ěľěˆ™í•˜ę˛Œ ë“¤ě–´ë´¤ě§€ë§Œ, ěľœęˇź ěš°ě—°ížˆ ě•Œę˛Œ 된 ě •ěą…ě€ ěĄ°ę¸ˆ ě˜ě™¸ě˜€ěŠľë‹ˆë‹¤. ë°”ëĄœ ë†ëŚźěś•ě‚°ě‹í’ˆëś€(ě´í•˜ ë†ě‹í’ˆëś€)와 í•œęľ­ë†ěˆ˜ě‚°ě‹í’ˆěœ í†ľęłľě‚Ź(aT), ꡸댏고 ě§€ë°Šěžěš˜ë‹¨ě˛´ę°€ í˜‘ě—…í•´ ěś”ě§„í•˜ëŠ” '임산뜀 ěšœí™˜ę˛˝ë†ě‚°ëŹź 지원삏업'ěž…ë‹ˆë‹¤. ěž„ě‚°ëś€ě˜ ęą´ę°•í•œ ě‹ěƒí™œě„ ě§€ě›í•˜ęł  ěšœí™˜ę˛˝ë†ě‚°ëŹź ě†Œëš„ëĽź í™•ëŒ€í•˜ę¸° ěœ„í•´ ěś”ě§„ë˜ëŠ” ě‚Źě—…ě¸ë°, ě˜Źí•´ 신청 ë§ˆę°ěźě´ 6ě›” 30일(í™”) ě˜¤í›„ 6ě‹œęšŒě§€ëźëŠ” ě‚Źě‹¤ě„ ě•Œęł  ę¸‰í•˜ę˛Œ 신청에 ë‚˜ě„°ěŠľë‹ˆë‹¤. â—† ěž„ě‚°ëś€ě—ę˛Œ ě—°ę°„ 24ë§Œ 원 ěƒë‹š ěšœí™˜ę˛˝ë†ě‚°ëŹź 지원 임산뜀 ěšœí™˜ę˛˝ë†ě‚°ëŹź ě§€ě›ě‚Źě—…ě€ 임산뜀와 ěśœě‚°ëś€ě—ę˛Œ ěšœí™˜ę˛˝ë†ě‚°ëŹźęłź ěœ ę¸°ę°€ęłľě‹í’ˆ ë“ąě„ ě§€ě›í•˜ëŠ” ě‚Źě—…ěž…ë‹ˆë‹¤. 선정될 때 ëł¸ě¸ ëś€ë‹´ę¸ˆ ěźëś€ëĽź ě§€ę¸‰í•˜ęł  ěšœí™˜ę˛˝ë†ě‚°ëŹź ęž¸ëŸŹëŻ¸ëĽź 꾏매할 ěˆ˜ ěžˆěŠľë‹ˆë‹¤. ěšœí™˜ę˛˝ 먚깰댏뼟 톾해 임산뜀 ęą´ę°• ěŚě§„ě€ 돟률 ěšœí™˜ę˛˝ë†ě—… í™œě„ąí™”ęšŒě§€ í•¨ęť˜ ë„ëŞ¨í•œë‹¤ëŠ” ě ě—ě„œ ě˜ëŻ¸ę°€ 큰 ě‚Źě—…ěž…ë‹ˆë‹¤. 튚히 이 ě‚Źě—…ě€ ë†ě‹í’ˆëś€ě™€ í•œęľ­ë†ěˆ˜ě‚°ě‹í’ˆěœ í†ľęłľě‚Źę°€ ěś”ě§„í•˜ëŠ” ě „ęľ­ ë‹¨ěœ„ ě‚Źě—…ě´ě§€ë§Œ, ě§€ë°Šěžěš˜ë‹¨ě˛´ 참엏 엏뜀에 ë”°ëź 신청 가늼 ě§€ě—­ě´ 다뼴기 ë•ŒëŹ¸ě— ë°˜ë“œě‹œ 깰죟 ě§€ě—­ě˜ 참엏 엏뜀뼟 í™•ě¸í•´ě•ź 핊니다. â—† ěƒę°ëł´ë‹¤ ę°„ë‹¨í–ˆë˜ 신청 ęłźě • ě‹ ě˛­ě€ 'ě—ě˝”ě´ëŞ°(www.ecoemall.com)' ěž„산뜀 ěšœí™˜ę˛˝ë†ě‚°ëŹź 지원삏업 ëˆ„ëŚŹě§‘ě—ě„œ 진행할 ěˆ˜ ěžˆěŠľë‹ˆë‹¤. 먟저 ě—ě˝”ě´ëŞ° ëŠ”ě¸í™”ëŠ´ě—ě„œ '지원삏업 ě†Œę°œ' 는뉴뼟 ě„ íƒí•œ ë’¤ 'ě‹ ě˛­í•˜ę¸°'뼟 í´ëŚ­í–ˆěŠľë‹ˆë‹¤. ě—ě˝”ě´ëŞ° ëˆ„ëŚŹě§‘ 신청 화늴 ě´í›„ 신청 íŽ˜ě´ě§€ě—ě„œëŠ” 지역별 신청 가늼 엏뜀뼟 í™•ě¸í•  ěˆ˜ ěžˆě—ˆěŠľë‹ˆë‹¤. ëˆˆě— ë„ě—ˆë˜ ě ě€ "ě§€ěžě˛´ë§ˆë‹¤ ě‹ ě˛­ěźě´ ěƒě´í•˜ë‹ˆ ë°˜ë“œě‹œ í™•ě¸ 후 ě‹ ě˛­í•˜ëź"는 ě•ˆë‚´ ëŹ¸ęľŹě˜€ěŠľë‹ˆë‹¤. ě „ęľ­ ě‚Źě—…ě´ëźęł  í•´ě„œ 모든 ě§€ě—­ě´ ë™ěźí•˜ę˛Œ ěš´ě˜ë˜ëŠ” ę˛ƒě€ ě•„ë‹ˆě—ˆěŠľë‹ˆë‹¤. 지역별 신청 화늴 (ě—ě˝”ě´ëŞ° ëˆ„ëŚŹě§‘ 캥쳐) â—† ę°„íŽ¸ě¸ěŚěœźëĄœ ě†ě‰˝ę˛Œ 본인 í™•ě¸ 신청 ęłźě •ě€ ěƒę°ëł´ë‹¤ ę°„ë‹¨í–ˆěŠľë‹ˆë‹¤. ěš´ěš´ě˜¤ëą…íŹ, 톾신삏 PASS ë“ąě„ íŹí•¨í•œ ë‹¤ě–‘í•œ ě€í–‰ ě¸ěŚě„œ ë°Šě‹ě„ ě§€ě›í•˜ęł  ěžˆě–´ ëł„ë„ě˜ ęłľë™ě¸ěŚě„œ ě—†ě´ë„ 본인 í™•ě¸ě´ ę°€ëŠĽí–ˆěŠľë‹ˆë‹¤. ě˜ˆě „ ę°™ěœźëŠ´ 각종 ě„œëĽ˜ëĽź 들고 죟믟섟터뼟 밊돸해앟 í–ˆę˛ ě§€ë§Œ, ě´ě œëŠ” ëŒ€ëś€ëś„ě˜ ě ˆě°¨ëĽź ě˜¨ëźě¸ěœźëĄœ ě˛˜ëŚŹí•  ěˆ˜ ěžˆë‹¤ëŠ” 점이 íŽ¸ëŚŹí•˜ę˛Œ ëŠęť´ěĄŒěŠľë‹ˆë‹¤. ę°„íŽ¸ě¸ěŚ 화늴 (ě—ě˝”ě´ëŞ° ëˆ„ëŚŹě§‘ 캥쳐) ě¸ěŚě„ ě™„ëŁŒí•˜ë‹ˆ ě‹ ě˛­ě„œ 작섹 í™”ëŠ´ěœźëĄœ ě´ë™í–ˆěŠľë‹ˆë‹¤. ě‹ ě˛­ěžě˜ 기본 정보와 ěŁźě†Œ, ě—°ë˝ě˛˜ ë“ąě„ ěž…ë Ľí•˜ęł  자겊 í™•ě¸ ě ˆě°¨ëĽź ě§„í–‰í•˜ëŠ´ 됊니다. ě‹ ě˛­ě„œ 작섹 화늴 (ě—ě˝”ě´ëŞ° ëˆ„ëŚŹě§‘ 캥쳐) â—† ě™¸ęľ­ě¸ ë°°ěš°ěžë„ 신청 가늼 ě œę°€ 튚히 관싏 ěžˆę˛Œ 살펴본 ëś€ëś„ě€ ě™¸ęľ­ě¸ 신청 ě•ˆë‚´ě˜€ěŠľë‹ˆë‹¤. 삏업 ě•ˆë‚´ëĽź í™•ě¸í•´ ëł´ë‹ˆ, ě™¸ęľ­ě¸ë„ ěźě • ěš”ęą´ě„ ěśŠěĄąí•˜ëŠ´ 신청할 ěˆ˜ ěžˆëŠ” ęľŹěĄ°ě˜€ěŠľë‹ˆë‹¤. ęľ­ë‚´ 깰죟지가 í™•ě¸ë˜ęł  지밊세 낊뜀 ě‚Źě‹¤ě´ ěžˆëŠ” 경우 ě™¸ęľ­ě¸ ěž„ě‚°ëś€ë„ 신청할 ěˆ˜ ěžˆěœźëŠ°, í•„ěš”í•œ ěŚëš™ě„œëĽ˜ëĽź ě œěśœí•˜ëŠ´ 됊니다. ě´ëŠ” ęľ­ë‚´ 졨업 ě™¸ęľ­ě¸ 및 다돸화 ę°€ě •ě—ë„ ě‹¤ě§ˆě ě¸ ë„ě›€ě´ 될 ěˆ˜ ěžˆëŠ” ëś€ëś„ěœźëĄœ ëł´ě˜€ěŠľë‹ˆë‹¤. ęľŹëš„ě„œëĽ˜ ě•ˆë‚´ 화늴 (ě—ě˝”ě´ëŞ° ëˆ„ëŚŹě§‘ 캥쳐) â—† ě‹ ě˛­ě€ 6ě›” 30일 ě˜¤í›„ 6ě‹œęšŒě§€ ě´ë˛ˆ 신청 ęłźě •ě„ ę˛˝í—˜í•˜ëŠ° 느낀 ę˛ƒě€ ěƒę°ëł´ë‹¤ ë§Žě€ 임산뜀 지원 ě •ěą…ě´ ěĄ´ěžŹí•˜ě§€ë§Œ, ě •ěž‘ 닚삏자가 ë˜ę¸° ě „ęšŒě§€ëŠ” ěž˜ 모뼴는 경우가 많다는 ě ě´ě—ˆěŠľë‹ˆë‹¤. 튚히 임산뜀 ěšœí™˜ę˛˝ë†ě‚°ëŹź ě§€ě›ě‚Źě—…ě€ ęą´ę°•í•œ 먚깰댏 지원곟 ěšœí™˜ę˛˝ë†ě—… í™œě„ąí™”ëźëŠ” 두 가지 ě •ěą… ëŞŠí‘œëĽź ë™ě‹œě— ë‹´ęł  ěžˆëŠ” ě‚Źě—…ěž…ë‹ˆë‹¤. 다만 삏업 참엏 엏뜀는 지자체별(ě„ ě°Šěˆœ 또는 ěś”ě˛¨ě‹)ëĄœ ë‹¤ëĽ´ëŻ€ëĄœ ë°˜ë“œě‹œ ě—ě˝”ě´ëŞ° ëˆ„ëŚŹě§‘ě—ě„œ 깰죟지역 신청 가늼 엏뜀뼟 먟저 í™•ě¸í•´ě•ź 핊니다. í˜„ěžŹ ě‹ ě˛­ě€ 6ě›” 30일(í™”) ě˜¤í›„ 6ě‹œęšŒě§€ ě§„í–‰ë˜ęł  ěžˆěŠľë‹ˆë‹¤. 임신 ě¤‘ě´ęą°ë‚˜ 2025ë…„ 1ě›” ě´í›„ ěśœě‚°í•œ ę°€ě •ě´ëźëŠ´ 신청 ëŒ€ěƒ 엏뜀뼟 한 ë˛ˆ í™•ě¸í•´ ëł´ě‹œę¸¸ ęśŒí•´ë“œëŚ˝ë‹ˆë‹¤. ěƒę°ëł´ë‹¤ ę°„ë‹¨í•œ ě‹ ě˛­ěœźëĄœ ęą´ę°•í•œ 먚깰댏뼟 ě§€ě›ë°›ě„ ěˆ˜ ěžˆëŠ” ě˘‹ě€ ę¸°íšŒę°€ 될 ěˆ˜ ěžˆę¸° ë•ŒëŹ¸ěž…ë‹ˆë‹¤. [ěžëŁŒě œęłľ :(www.korea.kr)]

정책기자단 (korea.kr)

나만 없어? ę°–ęł  ě‹śë‹¤â€Śęľ­ëŻźě„ąěžĽíŽ€ë“œ!

ęˇ¸ě•źë§ëĄœ ě–´ë§ˆě–´ë§ˆí•œ í•˜ëŁ¨ě˜€ë‹¤. ě´ę˛ƒě €ę˛ƒ ë‹¤ě–‘í•œ ěźě„ 하는 ę˛ƒë„, ěľœëŒ€í•œ ě§€ěśœě„ ě¤„ě´ęł  저윕곟 íˆŹěžëĽź 하는 ě´ěœ ë„ 단 하나다. ę˛˝ě œě  ěžěœ ëĽź ëˆ„ëŚŹę¸° ěœ„í•´, ěĄ°ę¸ˆ 더 ë‚˜ě€ ě—Źęą´ě—ě„œ 살기 ěœ„í•´ě„œë‹¤. ꡸렇기에 í‰ě†Œě—ë„ ę¸ˆěœľě •ěą…ě— ë§Žě€ ę´€ě‹Źě„ 두고 ěžˆë‹¤. ě˛­ë…„íŹë§ě ę¸ˆě´ ě‹œí–‰ëě„ 때도, ě˛­ë…„ë„ě•˝ęł„ě˘Œ ëŞ¨ě§‘ě´ ě‹œěž‘ëě„ 때도 ëˆ„ęľŹëł´ë‹¤ 먟저 ě‹ ě˛­í–ˆęł , 청년 íŽ€ë“œě™€ ę°™ě€ íˆŹěžěƒí’ˆě—ë„ ę°€ëŠĽí•œ 한 ěľœëŒ€í•œ íˆŹěží•´ 왔다. 죟어진 ę¸°ě´ˆěžě‚°ě´ ë§Žě§€ 않아 ëˆˆě— 띄는 자산 ě„ąěžĽě„ ě´ëŁ¨ě§€ëŠ” ëŞťí–ˆě§€ë§Œ, 매년 ëŠ˜ě–´ë‚˜ëŠ” ěžě‚°ě„ 보늰 ěĄ°ę¸ˆě”Š ëżŒë“Żí•¨ě„ 느끟는 ě¤‘ě´ë‹¤. ě´ëŸ° ë‚´ę°€ 작년뜀터 ëˆˆě—Źę˛¨ëł´ęł  ěžˆë˜ ě •ěą…ě´ ěžˆě—ˆë‹¤. 국민이 í•¨ęť˜, ęľ­ëŻźě˜ ěžě‚°ěœźëĄœ ëŻ¸ëž˜ ëŒ€í•œëŻźęľ­ě˜ 섹잼 ë™ë Ľě— íˆŹěží•˜ëŠ” 펀드, ë°”ëĄœ ęľ­ëŻźě„ąěžĽíŽ€ë“œë‹¤. ęľ­ëŻźěŁźęśŒě •ëś€ ěśœë˛” ě´í›„ 국민이 í•¨ęť˜ ě°¸ě—Źí•˜ëŠ” ěƒˆëĄœěš´ ę˛˝ě œ ěƒíƒœęł„ ěĄ°ě„ąě„ ěœ„í•œ ë‹¤ě–‘í•œ 고민이 ě´ě–´ěĄŒęł , ꡸ 결곟 ëŻ¸ëž˜ 섹잼 ë™ë Ľě— 국민이 ě°¸ě—Źí•˜ëŠ” í˜•íƒœě˜ ęľ­ëŻźě„ąěžĽíŽ€ë“œę°€ ěśœë˛”í•˜ę˛Œ 됐다. ęľ­ëŻźě„ąěžĽíŽ€ë“œě˜ 지원 ëŒ€ěƒ 업종 ě†Œę°œ. 윔후 í•œęľ­ě‚°ě—…ě€í–‰ë˛• ě‹œí–‰ë š ę°œě • ě´í›„ 지원 ëŒ€ěƒě´ í™•ě •ëœë‹¤ęł  ě†Œę°œë˜ęł  ěžˆë‹¤. (ęľ­ëŻźě„ąěžĽíŽ€ë“œ ëˆ„ëŚŹě§‘) ęľ­ëŻźě„ąěžĽíŽ€ë“œě— 대해 ěĄ°ę¸ˆ 더 ěžě„¸ížˆ ě•Œě•„ëł´ěž. ęľ­ëŻźě„ąěžĽíŽ€ë“œě˜ í•ľě‹Źě€ 햼후 5ë…„ę°„ 첨단 전랾산업에 집중 íˆŹěží•˜ëŠ” ę˛ƒěœźëĄœ, ě‚°ě—… íŒŒę¸‰íš¨ęłźę°€ 큰 ë˛”ëś€ě˛˜ 는가 í”„ëĄœě íŠ¸ëĽź ě¤‘ě‹ŹěœźëĄœ ě§€ě›í•œë‹¤ęł  한다. ëŒ€í‘œě ě¸ ě‚Źě—…ěœźëĄœëŠ” AI ë°ě´í„°ě„źí„° 꾏윕, ě—ë„ˆě§€ ęł ě†ë„ëĄœ, ë°”ě´ě˜¤, ë°˜ë„ě˛´ ë“ąě´ ě†Œę°œë˜ęł  ěžˆëŠ”ë°, ë‹¨ěˆœí•œ íŒŒę¸‰íš¨ęłźëĽź ë„˜ě–´ ě‚°ě—… ë°œě „ě˜ ę¸°ě´ˆę°€ 되는 R&D와 지역 ě†ŒëŠ¸ ěœ„ę¸°ëĽź íƒ€ę°œí•  ěˆ˜ ěžˆëŠ” 지역 섹잼 í”„ëĄœě íŠ¸ě—ë„ íˆŹěžë  ęł„íšě´ëźęł  한다. ě•žě„œ ě´ě•źę¸°í•œ ę˛ƒě˛˜ëŸź ęľ­ëŻźě„ąěžĽíŽ€ë“œëŠ” 햼후 5ë…„ę°„ ě§€ě†ě ě¸ 곾모뼟 톾해 ęľ­ëŻźěœźëĄœëś€í„°ě˜ íˆŹěž ěžę¸ˆě„ í™•ëł´í•˜ęł , 엏기에 정뜀 íˆŹěžę¸ˆě„ 더해 ë‹¤ě–‘í•œ 산업에 íˆŹěží•˜ę˛Œ 된다. ꡸ 첍 ë˛ˆě§¸ 곾모는 ě§€ë‚œ 5ě›” 22ěźëś€í„° ě§„í–‰ëœë‹¤ęł  발표됐다. 정뜀가 밝힌 곾모 ę¸°ę°„ě€ 3ěŁźě˜€ě§€ë§Œ, ëŒ€ëś€ëś„ě˜ 판매 ěą„ë„ě—ě„œ ë‹šěź ě˜¤ě „ 쥰기 ë§ˆę°ëë‹¤. ꡸ ě–´ë§ˆě–´ë§ˆí–ˆë˜ í•˜ëŁ¨ëĽź ęłľę°œí•´ 본다. ęľ­ëŻźě„ąěžĽíŽ€ë“œ ę°€ěž…ě„ ěœ„í•´ ęľ­ě„¸ě˛­ě—ě„œ ISA 가입욊 ě„œëĽ˜ëĽź 미댏 ë°œę¸‰ë°›ě•„ě•ź 했다. 나 ě—­ě‹œ ě†íƒěŠ¤ ě•ąě„ 톾해 삏전에 ě„œëĽ˜ëĽź ë°œę¸‰ë°›ě•˜ě—ˆë‹¤. (ě†íƒěŠ¤ 앹) 본격적인 ęł„ě˘Œ ę°œě„¤ě´ ě‹œěž‘ë˜ę¸° í•˜ëŁ¨ ě „, '꾭세청 í™ˆíƒěŠ¤(hometax.go.kr)' ëˆ„ëŚŹě§‘ě— ě ‘ě†í•´ ę°œě¸ě˘…í•Šěžě‚°ę´€ëŚŹęł„ě˘Œ(ISA) 가입욊 ěŚëš™ě„œëĽ˜ëĽź ë°œę¸‰ë°›ě•˜ë‹¤. 정뜀는 ě´ë˛ˆ ęľ­ëŻźě„ąěžĽíŽ€ë“œëĽź ěśœë˛”í•˜ëŠ° 모든 ę°€ěž…ěžě—ę˛Œ ISA 가입욊 ě†Œë“ ěŚëŞ…ě„œëĽź ě œěśœí•˜ë„ëĄ í–ˆęł , 운욊삏에는 전체 ëŹźëŸ‰ě˜ ěľœě†Œ 20% ě´ěƒě„ ě„œëŻź ě „ěšŠěœźëĄœ ë°°ě •í•˜ë„ëĄ ě•ˆë‚´í–ˆë‹¤. ě„œëŻź ě „ěšŠě€ ęˇźëĄœě†Œë“ 5000ë§Œ 원 ě´í•˜ě¸ ęľ­ëŻźě—ę˛Œ ěźě • ëŹźëŸ‰ě„ ěš°ě„  ë°°ě •í•˜ëŠ” ë°Šě‹ěœźëĄœ, 보다 ë§Žě€ 국민이 참엏할 ěˆ˜ ěžˆë„ëĄ í•˜ę¸° ěœ„í•œ ěĄ°ěš˜ëźęł  ě„¤ëŞ…í–ˆë‹¤. ISA ěŚëš™ě„œëĽ˜ęšŒě§€ ë°œę¸‰ě„ ë§ˆěšœ 나는 ěŚęśŒě‚Ź ęł„ě˘Œ ę°œě„¤ě´ ě‹œěž‘ë˜ëŠ” ě˜¤ě „ 8ě‹œëĽź ěĄ°ę¸ˆ ë„˜ę¸´ 8ě‹œ 10뜄쯤 두 ęłłě˜ ěŚęśŒě‚Źě— ë™ě‹œě— ęł„ě˘Œ ę°œě„¤ě„ ě‹ ě˛­í–ˆë‹¤. ě‹¤ě‹œę°„ěœźëĄœ ě˛˜ëŚŹë  ę˛ƒě´ëźëŠ” ě˜ˆěƒęłź 닏댏, ě ‘ěˆ˜ ěˆœě„œëŒ€ëĄœ ě˛˜ëŚŹę°€ ě§„í–‰ë˜ëŠ° ě™„ëŁŒë˜ëŠ´ ëł„ë„ě˜ ě•ŒëŚźě„ 톾해 ě•ˆë‚´í•˜ę˛ ë‹¤ëŠ” ëŠ”ě‹œě§€ë§Œ í™•ě¸í•  ěˆ˜ ěžˆě—ˆë‹¤. ë‹¤ěŒ ë‚  ěžˆě„ ę°•ě˜ëĽź ě¤€ëš„í•˜ëŠ° ěž ě‹œ ě˜¤ě „ 업돴뼟 보다 ëł´ë‹ˆ ęł„ě˘Œ ę°œě„¤ 쩹인 ě•ŒëŚźě„ 놓쳤고, ě˜¤ě „ 9ě‹œ 30ëś„ěŻ¤ě´ ë˜ě–´ě„œě•ź ęł„ě˘Œ ę°œě„¤ě„ ě‹œë„í•˜ę˛Œ 됐다. ěžě—°ěŠ¤ëŸ˝ę˛Œ ę°€ěž…ě„ ë§ˆěš  ę˛ƒě´ëźëŠ” ě˜ˆěƒě€ 보기 ě˘‹ę˛Œ ëš—ë‚˜ę°”ë‹¤. ě‹œěž‘í•œ ě§€ 1ě‹œę°„ 30ě—Ź ëś„ ë§Œě— ě˜¨ëźě¸ íŒë§¤ëś„ě´ 모두 ë§ˆę°ëë‹¤ëŠ” íŒě—…ě´ 떴기 ë•ŒëŹ¸ě´ë‹¤. ęł„ě˘Œ ę°œě„¤ě„ ěœ„í•´ í‰ě†Œ íƒ€ě§€ 않는 íƒě‹œëĽź íƒ€ęł  ě´ë™í•˜ëŠ” ę˛˝í—˜ë„ ë§ˆë‹¤í•˜ě§€ ě•Šě•˜ë‹¤. ě˜ě—…ě ě—ëŠ” ě˜¤í”„ëźě¸ěœźëĄœ ęľ­ëŻźě„ąěžĽíŽ€ë“œëĽź ę°€ěž…í•˜ę¸° ěœ„í•œ 방문객이 이미 자댏뼟 맮이 ě°¨ě§€í•˜ęł  ěžˆě—ˆë‹¤. (본인 ě´Źě˜) ęł„ě˘Œ ę°œě„¤ě„ ěœ„í•´ 아욨 ěźě°ëś€í„° ě¤€ëš„í–ˆëŠ”ë° ě´ëŒ€ëĄœ íŹę¸°í•  ěˆ˜ëŠ” ě—†ě—ˆë‹¤. ěŚęśŒě‚Ź ęł ę°ě„źí„°ě— ëŹ¸ě˜í•œ 결곟 ě˜¨ëźě¸ íŒë§¤ëś„ě€ 모두 ë§ˆę°ëě§€ë§Œ, ě˜¤í”„ëźě¸ ě§€ě ě€ ěƒí™Šě— ë”°ëź ę°€ěž…ě´ ę°€ëŠĽí•œ ęłłë„ ěžˆë‹¤ëŠ” ě•ˆë‚´ëĽź ë°›ě•˜ë‹¤. ě˜¨ëźě¸ ěť¤ëŽ¤ë‹ˆí‹°ě—ě„œë„ ě˜¨ëźě¸ 가입에 ě‹¤íŒ¨í•œ ë’¤ ě§€ě ě„ 밊돸해 ę°€ěž…ě„ ë§ˆěł¤ë‹¤ëŠ” 후기가 ě´ě–´ěĄŒęł , 나 ě—­ě‹œ ęł§ë°”ëĄœ ě§€ě ěœźëĄœ í–Ľí–ˆë‹¤. ě§‘ě—ě„œ ě•˝ 30ëś„ 떨어진 ěŚęśŒě‚Ź 지점에 ë„ě°Ší–ˆě§€ë§Œ 업돴 ě˛˜ëŚŹëŠ” 쉽지 ě•Šě•˜ë‹¤. 이미 나 ë§ęł ë„ ěˆ˜ë§Žě€ 국민이 ę°€ěž…ě„ ěœ„í•´ ë°ŠëŹ¸í•œ ěƒíƒœě˜€ęł , ě§ě›ë“¤ě€ í•„ěš” ě„œëĽ˜ę°€ ëŻ¸ëš„í•œ ë°ŠëŹ¸ę°ě„ ëŒë ¤ëł´ë‚´ëŠ” 듹 ë‹¤ě†Œ í˜źěžĄí•œ ëś„ěœ„ę¸°ě˜€ë‹¤. í˜„ěžĽě—ě„œ ęľ­ëŻźě„ąěžĽíŽ€ë“œě— 대한 ë†’ě€ ę´€ě‹Źě„ 실감할 ěˆ˜ ěžˆě—ˆë‹¤. ě˜¤í”„ëźě¸ěœźëĄœ, 또 ě˜¨ëźě¸ěœźëĄœ 총 두 곳에 ęľ­ëŻźě„ąěžĽíŽ€ë“œ 전욊 ęł„ě˘Œ ę°œě„¤ě„ ë§ˆěł¤ë‹¤. 판매 첍날 세 íŒë§¤ě˛˜ëĽź 톾해 ë„ě „í•´ë´¤ě§€ë§Œ, 결꾭 ě–ťě§€ ëŞťí–ˆë‹¤. ęľ­ëŻźě„ąěžĽíŽ€ë“œě˜ 인기를 체감할 ěˆ˜ ěžˆë˜ ěˆœę°„ě´ě—ˆë‹¤. (본인 ě´Źě˜) ęˇ¸ë ‡ę˛Œ ě‹œę°„ě´ í˜ëŸŹ ě˜¤ě „ 11ě‹œę°€ ë˜ě–´ě„œě•ź ě°˝ęľŹě—ě„œ ě§ě›ě„ ë§ˆěŁźí–ˆě§€ë§Œ, 결꾭 ęľ­ëŻźě„ąěžĽíŽ€ë“œě—ëŠ” ę°€ěž…í•˜ě§€ ëŞťí–ˆë‹¤. 전날뜀터 ě„œëĽ˜ëĽź ě¤€ëš„í•˜ęł  아욨 일찍 ěźě–´ë‚˜ ę°€ěž…ě„ ě¤€ëš„í•œ ë‚˜ëĄœě„œëŠ” 허탈한 ę˛°ęłźě˜€ě§€ë§Œ, ě°˝ęľŹě—ě„œ ęł„ě˘Œ ę°œě„¤ë§Œíźě€ ë§ˆěł ë‹¤ěŒ ëŞ¨ě§‘ě´ ě‹œěž‘ë˜ëŠ´ ë°”ëĄœ ë§¤ěˆ˜í•  ěˆ˜ ěžˆëŠ” ě—Źęą´ě„ 마련한 ę˛ƒěœźëĄœ ë§ŒěĄąí•´ě•ź 했다. 다뼸 ěŚęśŒě‚Źě˜ 한 ęł ę°ě„źí„° 관계자는 판매 ë‹šěź ě˜¤ě „ 쥰기 ë§ˆę°ě— 대해 ě˜ˆěƒëł´ë‹¤ 훨씏 ë†’ě€ 관싏에 ëł¸ě¸ë“¤ë„ 놀랐다고 말했다. ě´ě–´ "ě´ë˛ˆě—ëŠ” 판매 ëŹźëŸ‰ě´ ěƒę°ëł´ë‹¤ ë§Žě§€ ě•Šě•˜ë‹¤"라며 "ě•žěœźëĄœ 더 ë§Žě€ ëŹźëŸ‰ě´ 곾급될 ě˜ˆě •ě´ë‹ˆ ë‹¤ěŒ ëŞ¨ě§‘ě„ 기다댏늴 ěśŠëś„ížˆ 가입할 ěˆ˜ ěžˆě„ ę˛ƒ"이라고 ě„¤ëŞ…í–ˆë‹¤. ě˜¨ëźě¸ě—ě„œëŠ” ęľ­ëŻźě„ąěžĽíŽ€ë“œě˜ 쥰기 ë§ˆę°ě— 대한 ë†€ëźě›€ęłź í•¨ęť˜ ě„œëŻźí˜• ë°°ě •ě˜ 실효섹에 대한 ě§€ě ë„ ě´ě–´ěĄŒë‹¤. 꾭믟 모두가 í•¨ęť˜í•˜ëŠ” íŽ€ë“œëźëŠ” 졨지와 닏댏 ě†Œěˆ˜ě˜ ę°€ěž…ěžë§Œ ěľœëŒ€í•œë„ęšŒě§€ ę°€ěž…í•œ ę˛ƒ ě•„ë‹ˆëƒëŠ” ě˜ëŹ¸ë„ ě œę¸°ëë‹¤. ě‹¤ě œëĄœ 정뜀가 ě •í•œ 1ě¸ë‹š ěľœëŒ€ 가입 í•œë„ě¸ 1ě–ľ ě›ě„ ę¸°ě¤€ěœźëĄœ ęł„ě‚°í•˜ëŠ´ ě•˝ 6000ëŞ…ë§Œ 가입할 ěˆ˜ ěžˆě—ˆë˜ ë§Œíź, 전체 ëŹźëŸ‰ 자체가 ë§Žě§€ 않아 ě‹¤ě œëĄœ í˜œíƒë°›ě„ ěˆ˜ ěžˆëŠ” ęľ­ëŻźě˜ ěˆ˜ëŠ” ě œí•œě ě´ě—ˆë˜ ę˛ƒěœźëĄœ ëł´ě¸ë‹¤. 정뜀는 꾭믟 íˆŹěžëś„ě˜ 20%(모두 판매될 경우 ě•˝ 1200ě–ľ 원 ěƒë‹š)ęšŒě§€ 펀드 ě†ě‹¤ě„ ěš°ě„  ëś„ë‹´í•˜ęł , íˆŹěžę¸ˆě˜ 40%(ěľœëŒ€ 1800ë§Œ 원)ęšŒě§€ ě†Œë“ęłľě œ í˜œíƒě„ ě ěšŠí•˜ëŠ” ę˛ƒě€ 돟률 ë°°ë‹šě†Œë“ě— 대해 9% 뜄댏곟세 혜택도 ě œęłľí•œë‹¤. ęˇ¸ë§Œíź ęľ­ëŻźě„ąěžĽíŽ€ë“œě— 대한 ęľ­ëŻźě˜ ë†’ě€ 관싏곟 참엏 ě˜ě§€ëŠ” ëś„ëŞ…ížˆ í™•ě¸ëœ ě…ˆě´ë‹¤. 정뜀는 ëŻźę°„ěžę¸ˆęłź 정뜀 ěžę¸ˆě„ 더해 총 150쥰 ęˇœëŞ¨ě˜ íŽ€ë“œëĽź ěĄ°ě„ąí•œë‹¤. ěĄ°ě„ąëœ 펀드는 우댏 ę¸°ě—…ě˜ ě„ąěžĽě„ ěœ„í•´ íˆŹěžëœë‹¤. 국민이 í•¨ęť˜ ëŒ€í•œëŻźęľ­ 기업에 íž˜ě„ 실어죟는 ę˛ƒě´ë‹¤. (ęľ­ëŻźě„ąěžĽíŽ€ë“œ ëˆ„ëŚŹě§‘) 한편, 정뜀는 ęľ­ëŻźě„ąěžĽíŽ€ë“œëĽź íŒë§¤í•˜ëŠ´ě„œ íˆŹěžěƒí’ˆě¸ ë§Œíź ě†ě‹¤ě´ ë°œěƒí•  ěˆ˜ ěžˆë‹¤ëŠ” ě ě„ ęą°ë“­ ę°•ěĄ°í–ˆë‹¤. 또한 ě§‘í•ŠíˆŹěžěŚęśŒě„ ęą°ëž˜ě†Œě— ěƒěžĽí•  ęł„íšě´ě§€ë§Œ, ěœ ë™ě„ąě´ ë‚Žě„ 경우 ęą°ëž˜ę°€ ě›í™œí•˜ě§€ ě•Šęą°ë‚˜ ě˜ˆěƒëł´ë‹¤ ë‚Žě€ 가겊에 ęą°ëž˜ë  ěˆ˜ ěžˆë‹¤ęł  ě„¤ëŞ…í–ˆë‹¤. 튚히 íˆŹěž 후 3ë…„ ě´ë‚´ě— ě–‘ë„í•˜ëŠ´ ę°ëŠ´ë°›ě€ ě„¸ě•Ąě˜ ěƒë‹š ëś€ëś„ě´ 윔징될 ěˆ˜ ěžˆëŠ” ë§Œíź, 5ë…„ ë§Œę¸°ęšŒě§€ ëł´ěœ í•  íˆŹěžěžě—ę˛Œ ě í•Ší•œ ěƒí’ˆě´ëźęł  ë§ëś™ě˜€ë‹¤. 정뜀는 ęľ­ëŻźěŁźęśŒě •ëś€ ěśœë˛” 1ěŁźë…„ě„ ë§žě•„ 'ëŻźěƒ'ě„ 핾싏 í‚¤ě›Œë“œëĄœ ě œě‹œí•˜ëŠ° ě•žěœźëĄœ 총 150쥰 원 ęˇœëŞ¨ě˜ ęľ­ëŻźě„ąěžĽíŽ€ë“œëĽź ěĄ°ě„ąí•˜ę˛ ë‹¤ëŠ” ęł„íšě„ 밝혔다. ë‹¤ěŒ 모집에는 나도 가입할 ěˆ˜ ěžˆě„ě§€, ꡸댏고 더 ë§Žě€ 국민이 í˜œíƒë°›ě„ ěˆ˜ ěžˆě„ě§€, ě•žěœźëĄœ ë”ěšą ě„ąěžĽí•´ ë‚˜ę°ˆ ęľ­ëŻźě„ąěžĽíŽ€ë“œę°€ ę¸°ëŒ€ëœë‹¤. ☞ (늀티미디어 뉴스) 6000ě–ľ 원 ęˇœëŞ¨, ęľ­ëŻźě„ąěžĽíŽ€ë“œ 2ě°¨ 펀드 ěśœě‹œ ☞ (늀티미디어 뉴스) 150쥰 원 ęľ­ëŻźě„ąěžĽíŽ€ë“œ ěśœë˛” [ěžëŁŒě œęłľ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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