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서 크로스핏, 야경보며 요가… 도시 전체가 ‘틈새운동’ 무대로
매주 목요일 저녁 서울광장이 ‘도심 속 운동장’으로 변신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도심 한복판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는 지난달 15일부터 ‘운동하는 서울광장’ 행사를 진행 중이다. 행사는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8시 진행된다. 요가와 러닝, 줌바, K팝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웰니스(Wellness)’가 새로운 생활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지방자치단체들도 주민들의 운동 습관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건강하게 오래 사는 ‘롱제비티(longevity)’가 화두로 떠오르며 지역사회 중심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 특히 바쁜 직장인과 청년층이 퇴근 후 ‘틈새 시간’을 활용해 부담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광장, 한강 등 도심서 즐기는 ‘틈새 운동’7일 서울시에 따르면 운동하는 서울광장은 2023년 시작돼 올해 3년 차를 맞은 행사다. 올해는 서울광장 약 1만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