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가 급한데" 홈플러스 회생계획 '늑장 제출'...노조 "정부 개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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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대주주, 채권자 모두 "어렵다"....홈플러스 '파산 선언' 폭탄돌리기 조짐 노조 "회생절차 9월 연장" 요청...업계 "2000억원 DIP 조달해도 회생 녹록치 않아"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자금난 심화로 청산(파산)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회사 경영진과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이하 MBK)는 법원이 요청한 마감일 저녁 뒤늦게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
30일 서울회생법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경 홈플러스가 회생계획 수정안을 제출했다.
회생법원은 "재판부 및 조사위원의 검토 후 수행 가능성이 인정되면 회생계획안을 관계인집회 결의에 부치고, 인정되지 않으면 회생계획안 폐지 결정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검토를 위해 회생계획안 가결기한을 연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