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 인수위 "울산공업축제와 학성공원 물길복원사업폐지" 제시

ONP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삼성전자와 SK그룹의 대규모 국내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반도체·AI 데이터센터·피지컬AI 분야에 총 4755조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이 대통령이 '국가 영웅' '국민 영웅'이라고 부르며 90도로 허리를 굽혀 경의를 표했다. 정부는 광주·전남 제2반도체 클러스터 등 권역별 투자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진보 성향: 진보성향 매체들은 삼성·SK의 4755조 원 대규모 투자 결정을 강조하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AI 데이터센터 건설 등 구체적인 산업 전략에 주목했다. 기업과 정부의 '동업자 정신'을 통한 국가 경제 발전과, 이를 통해 '대체 불가능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부각했다.
중도 성향: 중도성향 매체들은 대통령의 '국민영웅' 표현과 90도 인사라는 상징적 제스처, 투자 규모, 정부의 구체적 지원 약속을 균형있게 보도했다. CEO들과의 개별 토론과 기업의 요구사항 이행에 관한 정부의 책임감도 함께 다루었다.
보수 성향: 보수성향 매체들은 이 대통령이 기업 회장들에게 보인 경의의 표현, 특히 '국민영웅'이라는 최고의 찬사와 깊은 인사(당초 '큰절'까지 의도했다는 디테일)를 강조했다. 정부가 '어떤 지원도 마다 않겠다'고 한 기업 친화적 정책 기조를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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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울산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오문완)가 15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30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인수위원회는 인수위원 19명, 자문위원 21명, 시민자문단 30명 등 총 70명 규모로 구성돼 8개 분과를 중심으로 실·국별 업무보고, 현장 방문, 주요 공약 검토 등을 진행했다.
이날 인수위원회는 전임 시정 주요 사업에 대한 검토 결과를 제시하며 '울산공업축제'와 '학성공원 물길복원사업'은 폐지 의견을 냈다. 인수위는 "예산 과다 지출, 외부 관광객 유입 효과 미흡, 민간투자 환수 구조의 실현 가능성 부족 등 구조적 한계가 크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외 인수위는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안한 사업들로는 'THE HALL 1962 건립', '율현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건립사업' 등을 들었다. 인수위는 "대규모 재정 부담 우려, 시민 불편 가능성, 사업 장기 지연에 따른 타당성 재검토 필요성이 있다"는 이유를 들었다.
이와 함께 인수위는 업무보고와 현장 방문을 통해 '홍보비 집행의 객관성 확보를 위한 평가지표 수립 및 외부위원회 도입, 수의계약 특정업체 편향 근절을 위한 수의계약 총량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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