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해상풍력 입찰물량 55GW로 늘린다…선진국 수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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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35년까지 해상풍력 입찰물량을 55GW(기가와트) 규모로 확대한다.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해상풍력 선진국들과 유사한 수준이다.
입찰물량 확대를 통해 해상풍력 단가를 낮추고 보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해상풍력 중장기 입찰 이행안(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번 로드맵은 해상풍력 보급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2035년까지 10년간의 연도별 입찰 물량과 제도 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최초의 중장기 입찰 계획이다.
로드맵에 따라 향후 10년간 총 55GW 규모의 해상풍력 입찰물량이 나온다.
연간 공고물량은 기존 1GW 수준에서 4GW로 대폭 확대된다.
이는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해상풍력 선도국들의 연간 입찰 계획 물량과 유사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