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토끼 잡으면 달라져?" 시큰둥 했던 웹툰 작가, 수익 3배 늘었다
현직 웹툰 작가가 국내 최대 불법 저작권 유통 사이트를 폐쇄한 후 수익이 3배 가량 늘었다고 밝혀 화제다. 웹툰 작가 박현욱씨(필명 현욱)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X(엑스)에 "밤토끼가 폐쇄돼도 거기 제 웹툰은 없을 텐데 별 차이는 없겠지 생각했으나 이번 달 유료보기 수익이 저번 달의 약 3배 정도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증거는 없더라도 밤토끼는 사라지는 게 옳다"고 덧붙였다. 특정 작품의 프로모션과 연재 상황, 플랫폼 노출 변화 등 여러 요인이 수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불법 사이트 폐쇄만으로 웹툰 수익 증가를 단정하기는 어렵단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