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암 투병기..."16회 항암치료, 죽을 것 같은 고통"
코미디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당시를 떠올리며 힘들었던 치료 과정을 털어놨다. 지난 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에는 박미선·이봉원 부부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미선은 유방암 진단을 받았던 순간을 회상했다. 그는 2024년 12월 건강검진에서 유방암 초기 진단받은 뒤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박미선은 "방송 녹화 중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정확히 설명해주진 않았지만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그때부터 녹화에 집중이 안 됐다"고 떠올렸다. 이어 "병원에서 결과를 확인한 뒤 가장 먼저 한 말이 '그럼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죠? 방송 스케줄이 밀려 있는데요'였다"며 "건강보다 방송 걱정을 먼저 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