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삼성 서남권 896조 '통큰 투자'…정부, 총력지원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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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들이 대한민국 서남권에 총 896조 원 규모의 매머드급 투자를 단행한다.
이에 정부는 서남권을 수도권에 이은 '제2의 반도체 생산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파격적인 규제 완화와 인프라 국비 100% 지원, 패스트트랙을 적용한 '기업형첨단도시' 조성 등 국가적 차원의 총력 지원 체계를 가동키로 했다.
산업통상부는 30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기업 투자 계획과 정부의 육성 전략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부처를 비롯해 7월 1일 출범을 앞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등 지자체, SK하이닉스·삼성전자·앰코 등 산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