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컴퍼니, 나홍진 감독 신작 '호프' 투자 확정
ONP 요약
정부가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약 800조 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를 단행하는 가운데, 7월 1일 새로 취임한 지역 지도자들이 정책에 상이한 입장을 나타냈다. 진보 진영은 지역 발전 기회로 평가하고 민생 중심 행보를 강조한 반면, 보수 진영은 호남 편중에 유감을 표하면서도 자신의 지역 경쟁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진보 성향: 호남권 반도체 투자를 지역 발전의 실질적 기회로 평가하면서, 새 지도자가 취임식보다 민생 현장 방문으로 실리 중심의 리더십을 보였다고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보수 성향: 반도체 투자 정책을 인정하되 호남 편중으로 인한 자신의 지역 소외에 유감을 표하면서, 메가특구의 규제 완화 등으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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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투자·배급 시장에 본격 진출한 코스닥 상장사 에피소드컴퍼니가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HOPE)에 투자하며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호프'는 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나홍진 감독의 신작으로 비무장지대 호포항을 무대로 정체불명의 존재를 쫓는 사람들이 마을을 지키기 위한 사투 끝에 온 우주의 비극과 마주하는 이야기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을 비롯해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벤더 등 국내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이 영화는 월드 프리미어 공개 직후 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며 개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전 세계 200여개 국가 및 권역에 선판매됐다.
여러 우려 속에서도 올해 극장가에는 다채로운 장르의 한국영화들이 꾸준히 개봉하며 활력이 돌고 있는 가운데 압도적인 스케일과 몰입감 넘치는 연출이 어우러진 '호프' 역시 올여름 극장가 흥행을 이어갈 기대작으로 꼽힌다.
개봉은 오는 1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