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원 "SK하이닉스 성과, 협력사 지원 절실"…R&D 지원 신설
ONP 요약
정부가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약 800조 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를 단행하는 가운데, 7월 1일 새로 취임한 지역 지도자들이 정책에 상이한 입장을 나타냈다. 진보 진영은 지역 발전 기회로 평가하고 민생 중심 행보를 강조한 반면, 보수 진영은 호남 편중에 유감을 표하면서도 자신의 지역 경쟁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진보 성향: 호남권 반도체 투자를 지역 발전의 실질적 기회로 평가하면서, 새 지도자가 취임식보다 민생 현장 방문으로 실리 중심의 리더십을 보였다고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보수 성향: 반도체 투자 정책을 인정하되 호남 편중으로 인한 자신의 지역 소외에 유감을 표하면서, 메가특구의 규제 완화 등으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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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사업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지만 이 성과를 지속하고 더 키워가기 위해서는 협력사 지원이 무엇보다 절실하다."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2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개최한 'SK-1·2·3차 협력사 간 상생 협약' 체결식에서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긴급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반도체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사 긴급 자금과 기술 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공급망 활성화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의장은 "최근 사회적으로는 세상은 좋아지고 있지만 우리가 함께 좋아지고 있느냐, 나아가서 이 성장이 지속가능한 것이냐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SK하이닉스의 혁신과 성장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앞으로도 지속할 수 있느냐는 점은 기대보다 우려가 더 커지는 현실"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