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청년 최고위원제' 부결에 "청년 동반자로 인정해야"
ONP 요약
민주당이 새 대표를 뽑는 당 내 선거를 앞두고 있는데, 정청래 전 대표가 출마하면서 투표 방식을 선호투표제로 바꾸기로 결정했어요. 하지만 젊은 사람들을 지도부에 포함시키려는 시도는 무산되고, 당 안에서 누가 더 당을 중시하는지를 놓고 의견이 갈라지고 있어요.
진보 성향: 통합의 구심점 — 민주당의 전통적 계승과 지지층 재결집을 추구하는 정청래의 노력으로 평가.
중도 성향: 경선 본격화와 제도 정비 — 투표 제도를 개선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후보의 경쟁이 진행 중.
보수 성향: 분파주의적 자기정치 — 당의 단합보다 자신의 정치적 목표를 우선시하는 정청래의 행동에 우려 표시.
더불어민주당이 청년 최고위원 선출 방식 개선안을 부결한 것을 두고 "아쉬움과 실망을 안겨줬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앞서 14일 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를 열고 8·17 전당대회에 선호투표제를 도입하는 당규 개정안을 처리했다. 하지만 선출직 청년 최고위원제에 대해서는 부결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청년위원회(아래 청년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청년 최고위원 선출 방식 개선안이 최종 부결된 것에 대해 깊은 아쉬움을 표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청년최고위원을 당원의 직접 선택으로 선출하자는 제안은 특정인을 위한 제도가 아니라, 청년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고 당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최소한의 변화였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선거를 통해 확인된 청년세대의 민심은 분명하다. 청년의 목소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정치의 중심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이번 결정은 많은 청년 당원들에게 아쉬움과 실망을 안겨주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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