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정청래, 李대통령 아래로 깔보는 느낌”

ONP 요약
민주당이 새 대표를 뽑는 당 내 선거를 앞두고 있는데, 정청래 전 대표가 출마하면서 투표 방식을 선호투표제로 바꾸기로 결정했어요. 하지만 젊은 사람들을 지도부에 포함시키려는 시도는 무산되고, 당 안에서 누가 더 당을 중시하는지를 놓고 의견이 갈라지고 있어요.
진보 성향: 통합의 구심점 — 민주당의 전통적 계승과 지지층 재결집을 추구하는 정청래의 노력으로 평가.
중도 성향: 경선 본격화와 제도 정비 — 투표 제도를 개선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후보의 경쟁이 진행 중.
보수 성향: 분파주의적 자기정치 — 당의 단합보다 자신의 정치적 목표를 우선시하는 정청래의 행동에 우려 표시.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송영길 의원이 15일 당권 경쟁자인 정청래 전 대표를 겨냥해 “이재명 대통령보다 먼저 국회의원이 되지 않았나”라며 “대통령을 아래로 깔아보는 느낌이 있더라”고 말했다.
송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정 전 대표가 ‘정통’(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 모임을 할 때 (이 대통령보다) 더 높은 자리에 있었다.
이재명(대통령) 당시 변호사였죠”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과 정 전 대표는 2007년 17대 대선에서 정동영 당시 대통합민주신당(민주당 전신)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정통’에서 함께 활동했었다.
송 의원은 “(정 전 대표가) 공사가 구분 안 된 게 아닌가”라며 “대한민국 대통령, 국민이 선택한 국가 원수로서의 존중이 있어야 되는데 그에 대한 존중이 좀 부족한 게 아닌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 전 대표가 독자적 자기 정치를 계속 고민해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정 전 대표는 13일 당 대표직 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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