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차량 들어오기전부터 원격으로 상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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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유명 자동차박물관을 보는 듯한 원형 구조의 건물이 경기 용인시에 들어섰다.
다만 이 건물이 과거의 자동차가 박제된 건물이 아니라 현재의 자동차가 드나드는 건물이라는 점이 다르다.
현대자동차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경기 남부의 거점 서비스센터 ‘수원 하이테크 센터’를 개관하고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원 하이테크 센터는 현대차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의 기술력이 집합한 시설이다.
기존 수원시 영통구에 있던 시설을 첨단화하면서 이 곳으로 옮겼다.
시설의 핵심인 정비 역량은 다른 거점 정비소와 비교해도 크게 향상됐다.
온라인 연결 기능이 있는 차종의 경우 원격 진단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해 정비 차량이 이곳에 도착하기 전부터 차량 데이터를 분석하고 필요한 정비 요소를 짚어내는 예측 시스템이 가동된다.
데이터 및 소음진동(NVH) 분석실도 갖춰 소음과 영상, 제어기 통신 등을 활용해 기존 점검 장비들로 찾아내기 어려웠던 고장 원인도 찾을 수 있다.
이곳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