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B들 韓성장률 전망치 줄줄이 상향…씨티 3.1%→ 3.5%

ONP 요약
한국이 6월에 월간 수출액으로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초과하는 1022억5000만달러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 중 반도체 수출은 448억2000만달러로 역시 처음으로 40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글로벌 AI 기술 투자로 인한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와 고부가가치 제품 수출 확대의 결과이며, 무역수지 흑자도 361억5000만달러에 달하여 사상 첫 300억달러 이상의 월간 흑자를 기록했다.
보수 성향: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역대 최대 기록이라는 표현으로 호황을 강조하고, AI 투자 확대의 직접적 기여를 명시하며 경제성장률 상향 전망으로 경제 활성화를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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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줄줄이 상향 조정하고 있다.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연초까지만 해도 1~2%대에 머물렀으나, 반도체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최근에는 4%에 달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영국의 민간 연구 기관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지난달 말 발간한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4.0%로 제시했다.
연초까지만 해도 CE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부담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권에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을 불러올 것이라 경고했었다.
하지만 올 2월 1.0%였던 전망치를 3월 1.6%, 4월 2.7%로 높이더니 지난달 4.0%까지 높였다.
불과 넉 달 사이에 성장률 전망을 네 차례나 상향한 것이다.가레스 레더(Gareth Leather) CE 시니어 이코노미스트(Senior Economist)는 “아시아 경제는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충격을 대부분 털어냈으며, 인공지능(AI)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