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진보 성향
"아동성매매 혐의 시의원 공천한 국민의힘, 공당 자격 있나"
오마이뉴스

ONP 요약
청주시의회의 한 시의원이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이를 촬영한 혐의로 신고당했다. 경찰은 이를 조사하기 위해 의원실과 집에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진보 성향:여당 인사 스캔들 — 국민의힘 소속을 명시해 여당 정치인의 범죄로 규정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아동 성매매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국민의힘 소속 A청주시의원과 관련해 "이런 인물을 공천한 국민의힘은 공당의 자격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15일 성명을 내고 "아동 성매매와 성착취물 제작 등 최악의 반인륜적 범죄 혐의를 받는 인물이 어떻게 청주시민의 대표가 될 수 있느냐"며 "공당의 공천을 통해 선출된 공직자가 우리 사회가 최우선으로 보호해야 할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은 청주시민에 대한 배신이자 씻을 수 없는 수치"라고 개탄했다.
이어 "이번 사태는 개인의 일탈을 넘어 자질과 도덕성을 제대로 검증하지 못한 국민의힘 충북도당의 부실 공천이 낳은 결과"라며 "국민의힘은 꼬리 자르기식 탈당이나 징계로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부실 공천에 대해 청주시민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즉각적인 의원직 사퇴도 촉구했다. 도당은 "즉각 의원직에서 사퇴하고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며 "청주시의회도 즉시 윤리특별위원회를 소집해 징계 절차에 착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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