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전 강조한 이 대통령 "반도체 투자, 청와대 담당관 두고 직접 챙길 것"

ONP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6월 29일 청와대에서 반도체, 피지컬AI, AI데이터센터를 3대 축으로 하는 민관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호남·충청·영남 등 지역별로 집중투자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10년간 1000조원대에서 2000조원 규모의 투자가 예상된다.
진보 성향: 2000조원이라는 규모를 강조하며 미래산업 육성을 통한 국가 도약의 의미를 적극 평가하고, 정부의 주도적 역할과 지역균형발전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중도 성향: 1000조원 이상의 투자규모가 산업 지형을 재편할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발표 전부터 제기된 '호남 편중 지원' 논란과 '기업 자율성 침해' 우려를 함께 보도했다.
보수 성향: 투자 규모를 1000조원대로 표현하고, 행사 일정·참석자·정책 발표 순서 등 구체적 진행 절차와 내용을 사실적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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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속도전만이 살 길입니다. 어떤 나라보다 빠른 속도로 인공지능(AI)의 핵심 요소를 확보해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강조한 대목이다.
미국·중국 등 주요국들이 천문학적 투자와 지원으로 소위 'AI 신대륙'을 선점하기 위한 국가대항전을 펼치고 있는 지금, 한국도 그에 걸맞은 총력전에 나서야 한다는 취지였다. 이 대통령의 좌우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이 함께 자리하고 있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지금은 전 세계 경제 지형의 판이 흔들리는 그야말로 승부의 시간"이라며 AI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인 반도체·피지컬AI·AI데이터센터를 하나로 묶어 속도감 있게 한국형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총결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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