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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의회, 국민의힘 7대 5 구도 완성... 핵심 상임위 모두 장악
오마이뉴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임기 첫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 지지로 당선된 최용석 사천시의회 의장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천시의회 원 구성이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사천시의회는 16일 오전 상임위 배분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제293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본회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최용석 의장의 신경전으로 시작됐다.
이날 상임위원장 선출 투표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최동환·박병준·정서연·여지훈·이정숙 의원 5명이 집단 퇴장했고, 최 의장과 국민의힘 김영애·김경숙·진배근·강석모·박도희·노숙자 의원 6명만 남아 상임위원장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행정관광위원장에는 초선인 국민의힘 박도희(다 선거구) 의원, 건설항공위원장에는 초선인 국민의힘 강석모(가 선거구) 의원이 각각 7표를 얻어 선출됐다. 퇴장한 민주당 의원 5명의 표는 기권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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