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中 홍수 피해로 39명 사망·9명 실종…태풍 ‘바비’ 상륙에 비상
동아일보

ONP 요약
7월 8일부터 9일까지 강한 장맛비가 특히 대전, 세종, 충남, 전북에 집중되어 나무가 쓰러지고 도로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일으켰다. 기상청은 이 상황이 위험하다고 판단해 특보를 내렸고, 시민들에게 산사태와 침수 사고를 조심할 것을 경고했다.
중국이 태풍으로 인한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제9호 태풍 ‘바비’가 오는 11일 중국 동남부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당국이 비상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 당국은 이날 열린 홍수·재해 대응 기자회견에서 최근 홍수와 산사태 등으로 자치구에서 39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제10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광시자치구에는 역사적으로 드문 광범위한 집중호우가 쏟아졌다.이번 폭우로 피해 주민은 37만5000명을 넘어섰고 약 13만명이 긴급 대피했다.기상 전문가들은 마이삭의 세력 자체는 강하지 않았지만 상륙 이후에도 약화 속도가 매우 느렸고 태풍의 순환 구조가 비교적 온전하게 유지됐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계절풍을 타고 다량의 수증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강수 범위가 넓고 강도도 강한 비가 장시간 이어졌다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제9호 태풍 바비는 11일 저녁 푸젠성 푸칭과 저장성 원링 사이 해안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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