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200㎜ 폭우 덮친 충청…침수·휴교에 비 피해 잇따라
동아일보

전국 곳곳에 시간당 최고 8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비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200㎜ 안팎의 폭우가 쏟아진 충청권을 중심으로 전북과 경기 남부, 강원 등에서도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
경북 영주시에서는 70대 남성이 산책 중 발을 헛디뎌 하천에 빠진 뒤 급류에 휩쓸리며 실종됐다.● 큰 비 내린 충청, 휴교에 주민 대피도9일 충남도와 대전시 등에 따르면 이날 충남에서 229건, 대전 54건의 풍수해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조치에 나섰다.
180㎜의 비가 내린 천안 지역에서는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23곳과 상가 5곳, 공장 1곳이 침수됐다.
도로 파손·침수는 25곳이었고, 4곳에서는 나무가 쓰러지고 차량 5대가 침수됐다.
공주시 동학사 인근에선 불어난 계곡물이 거리로 넘치며 식당가가 대거 침수됐다.대전 유성구 송강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옆 야산에서 토사가 쏟아져 도로가 막히고 차량이 파손됐다.
이에 따라 유성구는 오전 7시 49분 재난 문자로 우회를 당부하고 늦은 오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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