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구성 둘러싼 난항... 민주당 "국힘 협상 지속, 안 될 경우 특단 조치"

ONP 요약
국회 22대 후반기 원 구성을 두고 민주당이 18개 상임위 중 11개의 위원장을 선임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상임위원 전원 사임계를 제출하며 반발했다. 민주당은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위원장이 선출된 11개 상임위부터 우선 운영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하반기 민생정책 변경과 장마철 재난 대응의 필요성을 근거로 들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는 민생 현안 처리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민주당의 신속한 조치를 국회 정상화의 필요성으로 정당화했다.
중도 성향: 중도 매체는 여당의 11개 상임위 가동을 입법 속도전으로 보면서도 원 구성 갈등 자체에는 중립적 관찰 입장을 유지했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는 민주당의 11개 상임위 선임을 '야당 들러리 세우기'로 비판하고, 국민의힘의 반발을 정당한 이의 제기로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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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해 원내 지도부에서 지속적으로 야당 지도부와 계속 협상 절차를 이어간다. 다음주에도 협상을 계속 지속을 하되, 정말 안 될 경우에는 특단의 조치를 내리지 않겠나."
3일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이 기자들과 만나 밝힌 향후 기조다.
앞서 국회 원구성 협상에서 민주당이 한 달 넘게 토론하고 기다렸다며 18개 상임위원회 중 법제사법위원장을 포함한 11개 상임위원장을 여당 주도로 선출했다. 이어 국토위와 산자중기위, 정보위 등 7개 상임위원장을 제1야당 국민의힘에 제시했으나, 국힘은 전날(2일) 2시간 의총 끝에 이에 비협조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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