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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이란 해상봉쇄 재개…이란 곳곳서 잇단 폭발

동아일보
美, 대이란 해상봉쇄 재개…이란 곳곳서 잇단 폭발

ONP 요약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가는 배들을 보호하는 비용으로 화물의 20%를 받겠다고 발표했다. 이란은 이 해협을 자신들이 통제한다며 반박했고, 트럼프는 곧 대국민 연설에서 자신의 입장을 더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진보 성향: 제국주의적 통제 — 트럼프가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의 영역처럼 다루며 통행료를 강제하려는 것은 국제법을 무시한 패권주의라고 비판.

중도 성향: 미-이란 긴장 고조 — 미국의 봉쇄 정책과 이란의 반발로 양측 간 갈등이 급속히 심화되고 있는 상황을 보도.

보수 성향: 이란 도발에 정당한 대응 — 이란의 상선 공격으로부터 해협 안전을 지키는 비용을 청구하는 것은 정당한 방위 조치라고 평가.

미국이 한국시간 기준 15일 오전 5시부터 이란 항구와 연안을 오가는 모든 선박에 대한 해상 봉쇄 조치를 전격 단행했다.

미군은 봉쇄가 시작되기 직전 이란 내 주요 군사 시설을 겨냥한 추가 공습도 감행했다.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이란 남부 요충지 곳곳에서 연쇄 폭발이 발생했다.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오늘 오후 4시부터(미 동부 시간 기준 14일 오후 4시) 이란 항구 및 해안 지역을 오가는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해상 봉쇄를 재개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현재 중동 전역에 미 해군 군함 20척 이상과 수백 대의 군용기가 배치되어 임무를 수행 중”이라며 “언제든 이란에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췄다”고 경고했다.미군은 봉쇄 개시 한 시간 전인 오후 3시부터 추가 공습도 단행하며 이란 남부의 전략적 요충지 곳곳에서 대규모 폭발이 잇따랐다.

미군이 이란의 상선 공격 능력을 무력화하기 위해 타격을 지속하면서 대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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