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이란 재공격 발표뒤 이란 남부 2개주에 폭격음 잇따라-- IRIB통신
ONP 요약
미국 군대가 이란을 공격하는 일이 3일 동안 계속되었는데, 이란의 배와 드론 공격을 약하게 만들려는 목표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석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이 통제하고 통행료를 받겠다고 선언했다.
진보 성향: 과도한 군사 압박 — 미국은 자신의 통행 자유는 보호하면서 호르무즈 봉쇄와 이란 공습으로 이중잣대를 적용하고 있다.
중도 성향: 고조되는 중동 긴장 — 미-이란 군사 대립이 심화되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국제 운송로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다.
보수 성향: 핵 위협 억제 — 미국의 강경 군사 대응은 이란의 핵 야욕과 민간선박 공격에 대한 정당한 억제 수단이다.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란 남부의 2개 주 호르모즈간 주와 쿠제스탄 주에서 미국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예고한 뒤 여러 차례의 폭발음이 14일 밤(현지 시간)에 들렸다고 이란 국영 IRIB통신이 보도했다.
호르모즈간 주의 항구 도시 반다르 아바스 서부에서도 6발의 폭발음이 들렸으며 후제스탄주의 주도 아바즈 역시 미군의 폭 격을 받았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이와 별도로 이란의 준관영 메르 통신은 호르모즈간 주의 시리크 지역도 14일 밤 미군의 공습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공습으로 인한 사상자나 물질적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메르 통신은 호르모즈간 주의 케슘 섬 인근에서도 3차례의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이보다 앞서 미국 중부사령부는 14일 오후 X계정에 올린 발표문에서 "(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에 미군이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을 시작했다. 이는 이란이 호르무즈에서 민간 상선을 공격하는데 사용하고 있는 무력을 지속적으로 약화시키기 위한 작전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공습은 미 해군이 그로 부터 한 시간 뒤에 이란의 여러 항구와 해안지대에 대한 봉쇄를 시작하기 위한 사전 준비였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이란이 미국이 지지하는 오만의 해상 루트를 통과하는 상선들을 공격하고 있다는 이유로, 최근 며칠 동안 지속적으로 이란에 대한 공습을 되풀이 해왔다.
이란도 이에 대한 보복으로 걸프 국가들과 요르단 내의 미군 기지들을 공격하면서, 양측의 전투는 다시 치열해지고 평화는 멀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