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기, 여고생 살해 후 이발한 이유?…"신상 공개 의식했을 것"
ONP 요약
광주에서 일면식도 없는 고등학생을 사망에 이르게 한 23세 장윤기의 경찰 부친이 증거 인멸을 의도했다는 혐의를 받으면서 경찰 기관의 중립성이 문제 삼아지고 있다. 현재 재판의 초점은 사건이 성범죄 목적인지 여부에 있으며, 이 판단에 따라 형량이 사형·무기징역 또는 징역 5년 이상으로 크게 달라진다.
진보 성향: 경찰 신분을 이용한 증거인멸 행위와 수사 과정의 석연찮은 정황들은 경찰 기관의 신뢰성을 근본적으로 훼손하고 법치주의를 위협하고 있다.
중도 성향: 사건의 법적 쟁점은 성범죄 목적 입증 여부로, 이에 따라 법정형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재판에서 객관적인 증거와 법리 해석이 중요하다.
보수 성향: 차량 뒷문을 열어둔 채 여고생을 제압하려 한 정황, 과거 아동 촬영 행위 등에서 명확한 성범죄 목적이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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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목적으로 납치를 시도하다가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무참히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23)가 범행 후 미용실에 들러 이발한 이유에 대한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지난 4일 SBS 시사·교양 '그것이 알고 싶다'는 장윤기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장윤기는 지난 5월5일 오전 12시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인적 드문 보행로에서 밤늦게까지 공부하다가 홀로 귀가하던 고등학교 2학년생 이채원양(16)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양 살해 이틀 전에는 아르바이트 동료였던 20대 외국인 여성 A씨 집을 찾아가 성폭행한 뒤 약 13시간 동안 감금하기도 했다.
장윤기는 A씨에게 일방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며 수차례 연락하는 등 스토킹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