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백과
오늘의 이슈오늘 10장그래프ONP 브리핑
뉴스개체 사전회사공식 자료라이브용어사전뉴스로 배우기홈피드 제보내 편향
...

오픈뉴스백과

집단지성 기반 뉴스 검증 플랫폼. 다양한 시각으로 뉴스를 이해합니다.

서비스

오늘의 이슈홈라이브뉴스공식 자료용어사전소개

법적 고지

개인정보처리방침이용약관콘텐츠 이용 안내

문의

문의하기

본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뉴스 콘텐츠의 저작권은 각 언론사에 있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RSS 피드를 통해 수집된 콘텐츠는 각 원저작자의 라이선스 조건을 따릅니다. 오픈 라이선스(CC-BY 등) 콘텐츠는 해당 라이선스에 따라 출처를 표기합니다.

오픈뉴스백과는 뉴스 집계 및 검증 플랫폼으로, 개별 기사의 내용에 대한 책임은 해당 언론사에 있습니다.

이용자가 작성한 피드백, 팩트체크, 독자 제보 등의 콘텐츠에 대한 책임은 해당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콘텐츠 제거·정정이 필요하시면 문의하기에 남겨 주세요.

© 2026 오픈뉴스백과 (OpenNewsPedia). All rights reserved.

오늘의 이슈
관련 뉴스74건14개 미디어
진보 성향 29%중도 성향 50%보수 성향 21%
뉴시스 속보
진보 성향 29%중도 성향 50%보수 성향 21%
뉴시스 속보
노컷뉴스
조선일보
연합뉴스
동아일보
머니투데이
세계일보
경향신문
미디어오늘
강원도민일보
전자신문
오마이뉴스
경남도민일보
대전일보
정치
중도 성향

"노동시간 줄이니 이직자 감소"…주 4.5일제 지원사업 만족도↑

뉴시스 속보

ONP 요약

내년(2027년) 최저시급을 정하는 최종 회의가 오늘 열리는데, 노동자 쪽은 시간당 1만1220원을, 회사 쪽은 1만530원을 원하고 있다. 양쪽 차이가 690원까지 좁혀졌지만 아직 합의가 안 돼서, 중간에서 중재하는 공익위원들의 결정이 매우 중요하다.

진보 성향:근로자 생존임금 쟁취 — 최저임금은 실질임금 회복과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는 기준으로 대폭 인상되어야 한다고 강조.

중도 성향:절차적 진행 현황 추적 — 노사 입장 차이를 객관적으로 보도하고 공익위원 심의 결정을 주목.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주4.5일제나 주35시간제 등을 통해 노동시간을 줄이는 정부 지원 사업에 올해 상반기에만 224개 기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부 참여 기업에서는 이직자가 감소하고 신규 채용이 느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14일 올해 처음 도입한 '워라밸+4.5 프로젝트' 참여 기업이 지난 6월 말 기준 224개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워라밸+4.5 프로젝트는 노사 합의로 임금 감소 없이 주4.5일제 등 실노동시간을 단축해 운영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도입 기업에 1인당 월 최대 60만원(신규 채용 시 월 최대 80만원 추가)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 목표는 220개사였으나, 목표 대비 달성률 101.8%로 상반기 조기 달성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50인 미만 사업장이 151개소로 전체의 67.4%를 차지했다. 50인 이상 사업장은 73개소(32.6%)였다.

소재지별로는 비수도권이 129곳(57.6%)으로 과반을 차지했다. 수도권은 95곳(42.4%)이었다.

노동시간 단축형태별로는 2~4시간 단축이 165곳으로 73.7%에 달했다. 이어 4시간 이상이 51곳(22.8%), 2시간 미만이 8곳(3.6%)이었다.

도입유형별로는 유급휴무 부여가 150곳이었다. 이어 소정근로단축(64곳), 기타(10곳) 순이었다.

구체적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에 쉬거나 격주로 특정일을 휴무일로 운영하는 주 4.5일제부터 월 2회 4시간씩 단축 근무하는 주 38시간제, 매일 1시간씩 근무시간을 줄이는 주 35시간제 등이 활용됐다. 사무직뿐 아니라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과 노동자들은 이 같은 노동시간 단축 제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핀테크 소프트웨어 구축관리 기업인 와이어바알리는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주38시간제를 도입했다. 불필요한 보고와 회의 축소, '집중근무시간' 운영으로 업무 효율을 높였다. 그 결과 전년 대비 이직자가 75% 감소하고 신규 채용은 200% 증가했다.

와이어바알리 소속 노동자는 "해가 떠 있는 한낮에 퇴근하고, 주말을 다른 사람보다 빨리 맞이해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앞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여 회사에 좀 더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방 산업단지에 위치한 제조업체 에코월드팜은 인재 확보·유지를 위해 회사 전체가 매주 금요일 오후를 휴무하는 방식으로 주4.5일제를 도입했다. 업무 공백은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부서별 맞춤형 인공지능(AI) 업무 활용으로 해결하고 있다. 이 점이 구직자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해, 신규 채용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에코월드팜 인사 담당자는 "광주에서 원거리에 있어 인력 충원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주4.5일제를 도입한 이후 신규 인력을 채용할 수 있었다"며 "4.5일제가 입사를 결정하는 데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으로 4.5일제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자동차·방산부품 제조업체인 대신에스앤씨는 청년 장기근속 유도와 신규 유입 촉진을 위해 월 2회 자율 단축 근무를 도입했다. 모든 직원은 본인이 희망하는 날을 정해 매월 이틀간 오전만 근무한다. 이에 따른 업무공백 해소를 위해 2명을 신규 채용했다.

또 작업 전 기계 점검으로 설비 유휴시간을 줄이고 집중업무시간제를 운영하면서 생산·검사 공정의 생산성도 높아졌다. 부품 1만개를 생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종전보다 2시간 단축됐다.

대신에스앤씨의 한 직원은 "자율 단축근무를 시행한 이후 필요한 시기에 맞춰 병원이나 은행·행정 업무 등을 볼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며 "단축근무일이 추가로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했다.

정부는 노동시간 단축이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참여 기업의 생산성 향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5월 출범한 '민관 합동 생산성 향상 지원단'을 중심으로 AI 도입 등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업무 절차 재설계와 직업훈련 등을 통해 일하는 방식의 실질적인 변화를 함께 추진한다.

아울러 노사발전재단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워라밸+4.5 프로젝트 운영위원회'도 월 1~2회 운영한다. 위원회에서는 우수 사례와 생산성 향상 방안을 논의하고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노동시간 단축 모델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노동시간 단축에는 하나의 방법만 있는 것이 아니라 회사 사정에 따라 다양할 수 있다"며 "노사가 대화를 통해 회사 맞춤형 모델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앞으로도 워라밸+4.5 프로젝트를 통해 중소기업의 노동시간 단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delante@newsis.com ...

전문 보기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같은 사건, 다른 제목

진보 성향 22%중도 성향 54%보수 성향 24%
16건40건18건
진보 성향16

+12

중도 성향40

+36

보수 성향18

+14

이 이슈 전체 보도 74건 보기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politics' 카테고리 뉴스

Euthanasia, nuclear vote bills advance

Taipei Times

Motion condemning PRC law passes initial hurdle

Taipei Times

Paraguay chicken meat to enter market soon: MOFA

Taipei Times

뉴시스의 다른 기사

"美, 이란 해상봉쇄 재개 앞두고 추가공습 개시" AP

뉴시스 속보

[속보]"美, 해상봉쇄 앞두고 이란 추가 공습 개시" AP

뉴시스 속보

쿠웨이트군 "적대적 공중 표적과 교전 중"…방공망 가동

뉴시스 속보

이 사건 개요

2027년 최저임금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최종 결정 예정

74건 · 14개 미디어

핵심 포인트

  • 최저임금위원회가 7월 14일 제14차 전원회의에서 2027년 최저임금 최종 결정 예정
  • 노동계 요구 1만1220원 vs 경영계 요구 1만530원으로 690원 격차까지 축소
  • 공익위원 제시 심의 촉진 구간이 최종 결정의 핵심 변수
사건 전체 보기

피드백

피드백을 남기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노컷뉴스

내년 최저임금 1만 700원…올해보다 3.7% ↑

🇰🇷노컷뉴스

내년 최저임금 1만 700원…올해보다 3.7% 인상

🇰🇷노컷뉴스

'최저임금' 勞使 12차 수정안…1만 770원vs1만 640원 제시

🇰🇷노컷뉴스

'최저임금' 勞使 1만 820원 vs 1만 620원 각각 제시

🇰🇷뉴시스 속보
보는 중

"노동시간 줄이니 이직자 감소"…주 4.5일제 지원사업 만족도↑

🇰🇷뉴시스 속보

105일 걸린 최저임금 심의…1만700원으로 최종 결정(종합)

🇰🇷뉴시스 속보

내년 최저임금 1만700원…근로자 297만명 영향

🇰🇷뉴시스 속보

최저임금위원장 "30원 차이였는데…표결 아쉬워"(종합2보)

🇰🇷조선일보

최저임금 1만700원 결정에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 부담 커져”

🇰🇷동아일보

노동계 “최저임금, 턱없이 부족” vs 경영계 “동결했어야”

🇰🇷동아일보

“버티기도 힘든데 또 오른다”…중기·소상공인 “최저임금 인상 유감”

🇰🇷세계일보

내년도 최저임금 1만700원…노사 모두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