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의 꿈, 충청에서 결실…선제적 투자 통해 선순환 구조 만들겠다”

ONP 요약
이재명 정부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총 800조원 규모)을 공식화했다. 이 대통령은 역사적으로 호남에 투입된 누적 투자량에 비교하면 현재 규모가 제한적이라 강조하며 경제적 원리에 따른 필연적 선택임을 표명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1일 취임하며 반도체 산단 조성을 최우선 정책으로 삼았고 지역 교육기관도 인재 양성에 나섰으나, 야당은 재원 조달 방안의 투명성 부족을 지적했다.
진보 성향: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국가 산업 고도화와 지역 균형 발전의 중요한 기회로 평가하며,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산단 완공과 생산 시작을 조기에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중도 성향: 정부의 반도체 투자 계획 내용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면서, 인재 양성, 기반시설 조성 등 구체적 협력 방안과 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에 초점을 맞추어 현실적 추진 과제를 부각했다.
보수 성향: 막대한 규모의 투자가 호남 지역에만 집중되는 점을 문제 삼고, 재원 조달 계획의 투명성 부족, 국비 낭비 우려, 지역 선별화 논리를 비판하며 구체적 재원 방안 공개와 재검토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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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충남 아산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삼성의 꿈이 이곳 충청에서 뿌리내리고 자라고 결실을 봤다”며 “선제적 투자를 통해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이 맞물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2일 이 회장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후속으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와 충청권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했다.이 회장은 환영사에서 “30여 년 전 드넓은 포도밭이었던 아산은 이제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단지가 됐다”며 “온양사업장 역시 범용 반도체 후공정 중심 생산 시설이었지만 이제는 글로벌 최첨단 고대역폭메모리(HBM) 팹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삼성전기 세종캠퍼스는 역시 맨땅에서 시작해 이제는 범용 기판 생산을 넘어 AI 서버용 패키지 기판을 생산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았고, 삼성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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