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까지 장마 지속…9호 태풍 ‘바비’도 변수

ONP 요약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6월 30일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가 7월 1일 중부지방까지 확대되었으나, 지역별로 기상이 극단적으로 갈렸다. 제주와 남부지방은 한라산 222㎜ 등 최고 245㎜의 폭우를 기록했으며, 서울과 춘천 등 중부지방은 낮 기온 33도의 고온을 나타냈다. 과학자들은 지구 해수면 온도 상승과 엘니뇨 현상의 결합이 이 같은 극단적 기상현상을 유발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진보 성향: 시민의 일상 불편함(우산을 쓴 출근객 등)과 체감온도를 강조하며, 감정적 연대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보도.
중도 성향: 기상청 발표를 바탕으로 예보와 강수량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시하는 보도.
보수 성향: 강수량·기온 등 구체적 관측 수치를 다수 제시하고, 해수면 온도 상승 같은 과학적 배경을 명시하여 신뢰성을 강조하는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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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전국에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당분간 습도가 높고 비가 자주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변동 가능성은 있지만 9일까지 강수가 이어질 전망이다.강혜미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2일 오전 정례 브리핑을 열고 정체전선 동향과 이 같은 날씨 전망을 설명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제주를 시작으로 남부지방과 충청권까지 정체전선이 북상했다.
제주와 남부지방은 30일, 중부지방은 이달 1일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대체로 흐리거나, 비가 내리는 날씨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아래쪽에 있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 정도에 따라 정체전선에 일부 변화가 있겠다.2일부터 3일에는 정체전선이 남하하며 내륙의 대류 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예상된다.
2일의 경우 동쪽 고기압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서쪽 해풍을 만나면서 소나기가 발생한다.2일에는 오후부터 저녁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5~60㎜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지역은 5~40㎜ 수준으로 예보됐다.
3일은 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