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 "팹(FAB) 포기 못 한다"...㎡ 당 1000원 제공 '유효'
ONP 요약
이재명 정부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총 800조원 규모)을 공식화했다. 이 대통령은 역사적으로 호남에 투입된 누적 투자량에 비교하면 현재 규모가 제한적이라 강조하며 경제적 원리에 따른 필연적 선택임을 표명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1일 취임하며 반도체 산단 조성을 최우선 정책으로 삼았고 지역 교육기관도 인재 양성에 나섰으나, 야당은 재원 조달 방안의 투명성 부족을 지적했다.
진보 성향: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국가 산업 고도화와 지역 균형 발전의 중요한 기회로 평가하며,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산단 완공과 생산 시작을 조기에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중도 성향: 정부의 반도체 투자 계획 내용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면서, 인재 양성, 기반시설 조성 등 구체적 협력 방안과 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에 초점을 맞추어 현실적 추진 과제를 부각했다.
보수 성향: 막대한 규모의 투자가 호남 지역에만 집중되는 점을 문제 삼고, 재원 조달 계획의 투명성 부족, 국비 낭비 우려, 지역 선별화 논리를 비판하며 구체적 재원 방안 공개와 재검토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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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대규모 반도체 전공정 팹 조성 투자 결정 대응 '유치전' 지속 추진 구미, 소부장 기업 집적된 완성형 밸류체인 최적지 평가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 혁신클러스터'를 가진 경북 구미시가 '반도체 팹' 유치전에서도 고삐를 늦추지 않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최근 호남권 중심의 대규모 반도체 전공정 팹 조성 투자 결정 계획에 대응, 유치 속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6일 김시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구미5산단 2단계 부지 약 270만㎡(82만평)를 3.3㎡(평)당 1000원에 공급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현재 예상 분양가(3.3㎡ 148만원)를 감안하면 대기업 유치 시 토지 인센티브 혜택만 총 1조2000억원에 달하는 전례 없는 파격 제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