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PK 지지율 20.6%p 폭락... 민주당 지자체장 활약 탓?

ONP 요약
지금 국방부 장관인 안규백이라는 사람이 옛날 군대에서 도망쳤다는 주장이 나왔다. 야당 정당은 이것이 사실인지 증명하는 서류를 공개하라고 요구하고 있고, 만약 공개하지 않으면 탄핵(국회가 공무원을 벌주는 절차)을 진행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보수 성향: 국방 리더십 훼손 위기 — 국군 기강의 상징이어야 할 국방장관이 탈영 의혹으로 신뢰를 잃고 있으며, 야당은 의혹 해명 없이는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압박하고 있다.
제22대 국회 하반기 원 구성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보수 진영의 핵심 텃밭으로 꼽히는 부산·울산·경남(PK) 지역의 민심이 거세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4주 연속 지지율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PK 지역에서만 지지율이 20%p 이상 폭락하는 뼈아픈 성적표를 받아 들었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7월 2주 차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2.2%p 하락한 38.1%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1.8%p 상승한 44.8%로 집계되며, 양당 간 격차는 6.7%p로 4주 만에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습니다.
이번 정당 지지도 지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전통적인 보수 텃밭인 부산·울산·경남(PK) 지역의 심각한 민심 이반 현상입니다. 해당 권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무려 20.6%p(53.5%→32.9%)나 급락하며 핵심 지지 기반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세대별로 살펴보아도 보수 정당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온 70대 이상 고령층에서 7.4%p, 50대에서 4.8%p 하락하는 등 이탈 징후가 감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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