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2부제 등 차량 제한 해제에 시민들 '환영'…"가장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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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공부문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를 종료하기로 하면서 그동안 차량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 사이에서는 환영하는 분위기가 나타났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다음달 1일 오전 0시부터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기존 '경계'에서 '주의'로 한 단계 완화함에 따라 공공기관 승용차 부제와 공영주차장 부제를 전면 해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주의' 단계로 낮췄다.
이번 결정은 최근 미국과 이란의 종전 MOU(양해각서) 체결 등으로 기름값이 1900원대로 안정화된 데 따른 조치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953.29원으로 일주일 만에 54원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