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에서 빠져 달라" 정청래 측근, 대통령 비서실장 공개 저격

ONP 요약
민주당이 7월 3일 국회의원들을 집결시켜 현 정부의 국정 방향과 입법 전략을 종합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최근 지방선거에서의 부진을 뒤로하고, 8월 당권 선거를 앞두고 각 주자들이 당의 혁신과 외연 확장, 정책 방향 등에 대해 상이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진보 성향: 민주당의 혁신과 청년층 결집을 강조하며, 기존 구조 타파를 통한 미래지향적 변화를 핵심 메시지로 전달합니다.
중도 성향: 지방선거 후유증 속에서 정부의 국정 운영과 당내 단합·확장의 양립을 균형있게 강조합니다.
보수 성향: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 입법 지원과 검찰개혁 등 정책 쟁점에서의 당내 입장 차이를 중점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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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내 강경파인 정청래 당 대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미키루크 이상호씨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강 비서실장이 당 워크숍에서 언급한 '제3의 길' 구상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당정 관계의 주도권을 둘러싼 내부 균열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모양새다. '미키루크'라는 필명으로 잘 알려진 이상호씨는 더불어민주당의 당원이자 정치인으로 민주당 내 강성 지지층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원외 인사로 정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강훈식의 '제3의 길'… "영국 노동당 사례 벤치마킹해야"
JTBC가 지난 3일 보도한 <강훈식 "민주당, 중도층 품으려면 '제 3의길' 가야..기존 진보 문법엔 대중적 피로감"> 제목의 기사에 따르면 강 비서실장은 이날 열린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집권 2년 차 국정 운영 방안을 제시하며 민주당의 외연 확장을 주문했다. 강 실장은 "기존 진보 문법에 대한 대중적 피로감이 상당하다"며 영국 토니 블레어 전 총리의 '제3의 길'과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실용주의 노선을 예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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