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리그 간판' 최민석, '5볼넷 3실점' 수치에 안 담긴 부진 ... 3번째 아홉수에 울었다 [인천 현장]
ONP 요약
LG 트윈스는 29일 잠실에서 키움 히어로즈에게 11-18로 대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0일에는 홈런 2방과 강력한 불펜 덕분에 5-3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중도 성향:경기 흐름 — 경기 전반적인 흐름과 선수들의 기량이 승패를 결정했다.
보수 성향:투수 부진 — LG 투수진의 불안정이 경기 결과를 좌우했다.
전반기 최고의 스타 중 하나로 등극했던 최민석(20·두산 베어스)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커리어 첫 두 자릿수 승리는 이번에도 물거품이 됐다.
최민석은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5볼넷 4탈삼진 3실점하고 강판됐다.
최민석은 전반기에 16차례 등판해 92⅔이닝을 소화하며 9승 2패, 평균자책점(ERA) 2.33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전반기 최고의 스타였다.
지난 17일 NC 다이노스와 후반기 첫 등판에서도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24일 삼성 라이온즈전이 문제였다.
2회까지 1실점으로 버틴 최민석은 3회 들어 급격히 흔들렸다.
볼넷으로 시작해 1사에서 4연속 안타를 맞았고 수비 실책 등이 겹쳤고 이후에도 2안타 2볼넷을 더 허용하며 10실점하고 2⅔이닝 만에 물러났다.
실책으로 인해 자책점은 4에 불과했지만 내용이 좋지 않았다.
전반기 최민석의 모습은 전혀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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