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운기 서대문구청장 취임…1호 결재 '주민자치회 완전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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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가 주민 참여 기반의 풀뿌리 자치 실현을 위해 주민자치회 복원에 나선다.
1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임기 첫날인 이날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주민자치 회복과 도약을 위한 '주민자치회 활성화 추진 계획'을 결재했다.
민선 9기 '1호 결재'로, 주민이 정책과 예산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 중심 구정'을 구현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해당 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중 서대문구 내 14개 모든 동에 주민자치회가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주민자치회는 풀뿌리 자치 활성화와 주민 참여의식 높이기 위해 읍면동 행정구역에 설치되는 조직이다.
토론과 숙의, 민주적 의사 결정을 거쳐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핵심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