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안전관리 체계 총체적 부실”···‘역대 최대 과징금’ 주요 판단 쟁점 보니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11일 3천75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고, 법적 근거 없이 회원들의 온라인 활동기록을 무단 수집한 쿠팡에 과징금 총 6천246억원을 부과했다. 단일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내린 과징금 규모로는 역대 최대치로, 한 기업의 여러 위반행위에 부과한 과징금 규모로도 가장 많다. 사진은 이날 서울 쿠팡 본사 모습. 연합뉴스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쿠팡···
"유출" · 총 3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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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일 기준 81,753건을 분석한 결과, 뉴스 심리지수는 49.5(균형)입니다. 긍정 10,128건(12.4%)·중립 58,894건(72.0%)·부정 12,731건(15.6%)이며, 중립 비중이 뚜렷하게 높습니다. 성향 지수는 종합 21.3(보수 경향)입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11일 3천75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고, 법적 근거 없이 회원들의 온라인 활동기록을 무단 수집한 쿠팡에 과징금 총 6천246억원을 부과했다. 단일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내린 과징금 규모로는 역대 최대치로, 한 기업의 여러 위반행위에 부과한 과징금 규모로도 가장 많다. 사진은 이날 서울 쿠팡 본사 모습. 연합뉴스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쿠팡···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11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서 비회원 정보주체 유출 규모를 최소 434...
![[일문일답] 개보위 "쿠팡 보상안 일부 감안…외부영향 고려안해"(종합)](https://img.yna.co.kr/photo/yna/YH/2026/06/11/PYH2026061109150001300_P2.jpg)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보위)가 쿠팡에 역대 최대 규모인 약 624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면서 유통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최근 CU 택배 서비스와 CJ ENM 티빙 등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개보위는 정보 유출 규모뿐 아니라 수집·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책임도 함께 물었다. 특히 이번 사고를 고도의 해킹 공격이 아닌 기본적인 안전 관리

안전한쿠팡만들기공동행동, 온라인플랫폼법제정촉구공동행동, 집단소송법제정연대 회원들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개인정보보호위원회(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역대 최악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에 과징금 1조 원도 부족하다' 현수막을 들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3,750만여 명의 개인정보 유출과 법적 근거없는 개인정보 수집 사태 관련 쿠팡에 6천246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것'에 대해 '쿠팡의 연 매출이 45조 원인 점을 고려하면, 과징금은 법정 상한인 매출액 3%의 절반 수준'이며 '피해자 1인당 약 1만6천6백 원 수준에 불과하다'며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쿠팡 측을 향해서는 '과징금 처분에 대해 불복소송을 제기하며 시간 끌지 말고 수용할 것' '분쟁 조정 절차에 적극 참여하여 피해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피해보상 대책을 내놓을 것' '불법행위 책임 인정하고, 미국 정재계 로비 중단할 것' '무부분별하게 수집한 개인정보 즉시 파기하고, 최소수집원칙에 따른 재발방지 대책 내놓을 것' '노동자 과로사와 산재은폐, 블랙리스트 문제에 대해 제대로 사과하고, 노동자 개인정보 무단 사용에 대한 재발방지대책 마련할 것' 등을 요구했다. 전체 내용보기
![[오마이포토] 반성없는 쿠팡, '과징금 6,246억' 납득 못해](https://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26/0611/IE003634117_STD.jpg)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쿠팡에 역대 최대 규모인 624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면서 쿠팡의 투자 전략에 적신호가 켜졌다. 과징금 규모가 지난해 영업이익에 육박하는 수준인 데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 여파로 올해 1분기 대규모 손실을 기록한 만큼 전국민 로켓배송 확대와 지방 물류센터 투자 계획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온라인 행태정보 무단 수집 등에 대해 총 6246억8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면서 쿠팡의 수익성과 투자 여력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역대급 과징금 처분을 받은 가운데 이 회사의 타사 온라인 활동기록 무단 수집이 논란이다. 쿠팡 측은 특별한 불법행위는 없었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입장이지만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고의적으로 무단 수집·저장한 것으로 판단했다. 11일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쿠팡은 2024년 12월23일부터 지난 2월4일까지 1564만5338개의 웹페이지 또는 앱을 방문하거나 사용한 쿠팡 이용자 총 1117만613명에 대한 타사 온라인 활동기록을 무단 수집·저장했다. 타사 온라인 활동기록이란 정보주체가 타사 웹·앱에 방문한 기록으로 URL 또는 앱 명칭, 접속 경로, 접속 일시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주도한 전직 직원이 쿠팡 측에 보낸 협박 이메일에는 이용자의 성인용품·속옷 ...

안전한 쿠팡만들기 공동행동괴 민변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지난 4월 29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쿠팡노동자들의 개인정보 유출 및 남용에 대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진정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강윤중 기자쿠팡은 11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사건 등과 관련해 총 6246억8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데 대해 “유감”이라며 법···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쿠팡에 역대 최대 규모인 6246억8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면서 산정 기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10일 전체 회의를 열고 쿠팡에 대해 개인정보 유출 관련 4235억7500만원, 개인정보 무단 수집 관련 2011억600만원의 과징금을 각각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개인정보위가 국내 기업에 부과한

티빙, 상당수 이용자 CJ 원 계정 통해 통합 가입 CJ 임직원은 대다수가 무료로 티빙 이용해 통합 계정 사용 CJ 원은 과거 CJ포인트로, CJ계열사 적립금·상품권·현금·결제 정보 등 담겨 임직원 재직 정보도 사후 유출 가능성 고지돼 국내 OTT(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 티빙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CJ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CJ ONE(원)'과 계열사로까지 번질지 주목된다. 특히 CJ 전직원 개인정보와 재직정보까지 노출됐을 가능성이 커 사태가 어디까지 확산될지 관심이 쏠린다. 11일 티빙은 전날부터 홈페이지에 CJ 원 계정잠금 작업 및 해제방법을 고지했다. CJ 원 통합회원 계정으로 티빙에 가입된 계정을 잠그겠다는 내용이다. 지난 2일 티빙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CJ 원 계정까지 털릴 위험에 처하자 CJ 원 측에서 연결을 끊고 나선 것이다....
정부가 3750만명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쿠팡에 6200억원대에 달하는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국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제재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해외 사례까지 통틀어도 가장 큰 금액이다. 우리 정부가 향후 정보유출 기업에 대한 '징벌적 제재'의 신호탄을 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에서 쿠팡과 계열사의 개인정보 유출·침해 행위에 대해 과징금 6249억2900만원과 과태료 168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쿠팡에 6246억8100만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에 2억4800만원이 각각 부과됐다....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쿠팡에 역대 최대인 6천246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된 가운데 시민·노동단체들이 피해자 보상...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유출이 돼버려서…."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소식을 주로 전하는 '다저스네이션'은 11일(이하 한국시각) 크리스 테일러의 은퇴 뒷이야기를 전했다. 매체는 '은퇴 소식 유출 후 가짜 부상자 명단 이동을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테일러는 지난달 말 은퇴를 선언했다. 김혜성 여파도 없지 않았다. 당시 김혜성이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 쿠팡 3천750만명 정보유출·무단수집…과징금 6천247억·고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https://img.yna.co.kr/photo/yna/YH/2026/06/11/PYH2026061111150001300_P2.jpg)
"쿠팡 사고는 고도의 해킹 기법 때문이 아니라 쿠팡의 기본적인 안전관리 체계 미비와 관리 소홀로 발생했습니다." 11일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의 말이다. 그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 '쿠팡 개인정보 유출 및 개인정보 침해 사건'에 대한 시정조치안 의결을 발표하면서 고도 해킹 아닌 쿠팡의 기본 조치 소홀·관리 실패로 결론내렸다. 개인정보위는 전날(10일) 제11회 전체회의를 오전 10시부터 13시간 넘게 진행했다. 회의에서 사업자 의견 진술을 듣고 위원 간 논의가 있었다고 한다. 그 결과, 개인정보위는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과 타사 온라인 활동 정보 무단 수집 행위에 대해 안전조치 의무 위반, 개인정보 수집·이용 위반 등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과징금 6246억8100만 원과 과태료 1680만 원을 부과했다. 별도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개인정보 처리 위반에 대해서도 과징금 2억4800만 원을 부과했다. 송 위원장은 "국내 최대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이자 대규모 개인정보처리자인 쿠팡이 그에 상응하는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및 관리 체계를 갖추지 못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고객이 받은 협박 메일로 시작된 조사… "전직 직원이 인증서명키 확보" 개인정보위 조사에 따르면 쿠팡은 해커의 협박 메일을 받은 고객 민원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처음 인지했다. 이후 조사 과정에서 과거 쿠팡에서 대체 인증 기능을 직접 개발했던 전직 직원이 대체인증 서명키를 확보한 뒤 위조 인증토큰을 생성해 개인정보에 접근한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접근은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이어졌다. 송 위원장은 "전직 직원이 인증서명키를 확보한 후 회원정보 수정 페이지와 배송지관리 페이지, 주문목록 페이지에 포함된 개인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유출 규모는 예상보다 훨씬 컸다. 해커는 쿠팡 서비스 내 여러 페이지에 접근해 회원 약 3322만 명, 비회원 정보주체 약 433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회원정보 수정 페이지에서는 회원 약 3300만 명의 이름과 이메일 주소가 유출됐다. 전체 내용보기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11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서 비회원 정보주체 유출 규모를 최소 434...
![[일문일답] 개보위원장 "쿠팡 비회원 유출 434만명, 더 있을 개연성"](https://img.yna.co.kr/photo/yna/YH/2026/06/11/PYH2026061109150001300_P2.jpg)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총 6246억8100만원의 과징금과 168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하면서 이유에 이목이 쏠린다. 개인정보위는 법과 원칙의 테두리 안에서 최대한 엄중하게 판단했다는 입장이다. 11일 개인정보위는 쿠팡이 정보 주체의 인증수단을 안전하게 관리하지 않은 점을 가장 엄중하게 판단했다고 밝혔다. 쿠팡의 토큰 기반 인증체계는 서명에 사용되는 키 관리 실패 시 전체 회원 계정에 대한 무단 접근을 허용할 수 있어 엄격한 운영·관리가 필수적인데 이를 소홀히 했다는 판단이다. 또 해커의 공격 기간 개인정보가 포함된 페이지에 대한 접속량이 평상시 대비 급격하게 증가하는 등 과도한 이상 트래픽이 발생했고 실제 존재하지 않는 회원의 인증토큰을 이용한 비정상 접속이 다수 있었음에도 쿠팡은 이를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정보가 포함된 페이지에 대한 차단 임계치도 미흡했다....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차민지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3천75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고, 법적 근거 없이 회원들의 온라인 활동기록을 무...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3천75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고, 법적 근거 없이 회원들의 온라인 활동기록을 무단 수집...

쿠팡은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11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6천200억원대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데 대해 "법적 절차를 통해 사실 관계가 명확하게 규명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쿠팡은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작년 데이터 유출 사태와 관련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와 명확한 사실관계에 근거한 설명이 개인정보위원회의 결정에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