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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회한 상품 다 알고 있던 쿠팡…무단 정보 수집으로 2011억 과징금 철퇴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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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3700만여명의 개인정보 유출과 1100만여명 이상의 온라인 활동기록 무단수집에 대해 쿠팡에 624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는 국내 기업에 부과한 과징금 중 역대 최대 규모로, SK텔레콤 과징금 1348억원의 약 4.6배에 달한다.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역대급 과징금 처분을 받은 가운데 이 회사의 타사 온라인 활동기록 무단 수집이 논란이다.
쿠팡 측은 특별한 불법행위는 없었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입장이지만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고의적으로 무단 수집·저장한 것으로 판단했다.
11일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쿠팡은 2024년 12월23일부터 지난 2월4일까지 1564만5338개의 웹페이지 또는 앱을 방문하거나 사용한 쿠팡 이용자 총 1117만613명에 대한 타사 온라인 활동기록을 무단 수집·저장했다.
타사 온라인 활동기록이란 정보주체가 타사 웹·앱에 방문한 기록으로 URL 또는 앱 명칭, 접속 경로, 접속 일시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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