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이 대통령, 필연적 실패" 발언에 민주당 격앙 "하이에나짓"

ONP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개혁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며 '요란하게 외치는 것만으로는 효과가 없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진보진영은 검찰 개혁이 안 되는 것이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비판하고 있고, 정부가 빚진 사람의 빚을 없애주는 정책도 여당에서 반대하고 있습니다.
진보 성향:검찰개혁 지연 책임론 — 수사·기소 완전 분리를 원하지 않는 대통령 때문에 1년 넘게 검찰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이는 필연적 실패로 끝날 것이라고 비판.
보수 성향:신중한 개혁과 재정 규율 — 개혁 추진의 현실적 한계를 인정하는 대통령 입장을 지지하되, 재정 책임성 차원에서 무분별한 채무 탕감은 비판.
유시민 작가가 '재건축론'에 이어 "필연적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라며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비판을 거듭 쏟아내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 강한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다. 진영 내 갈라치기에 해당하는 무책임한 발언이라며 격앙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유시민, 이 대통령 겨냥해 "스스로 권위 훼손"
유 작가는 15일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 출연해 "대통령이 매우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고, 본인에게도 해가 되고, 나라에도 좋지 않은 방식으로 행동하고 있다"라며 "이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대처해야 국민이 뭔가를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선택한 노선을 존중하는데 그것이 본인에게도 사회에도 매우 위험한 선택"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6월 26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대통령이 자신감이 지나쳤던 것 아닌가"라며 내놓은 이른바 '재건축론'에 이어 이 대통령을 다시 한번 비판한 것이다(관련 기사: "파묘 부적절, 자중해야" 유시민 '재건축론'에 격해진 여권 갈등 https://omn.kr/2iv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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